현재 서울에서 군복무를 하고있는 의경입니다 지금은 간부 운전병을 하는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참으로 안타까운 맘이 먼저 들어서 입니다 물론 미친소에 심히 걱정이 되어 많은 시민들이 울분과 침통한 기분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정말이지 시위하러 가셔서 몇몇 스파이나 민노총들때문에 분위기에 휩쓸려 폭력시위로 전환되지 않기를 바입니다 전 처음엔 서울기동대에서 군생활을 시작했습니다 8개월 가량있었고요 비록 짧은 시간이였지만 시위를 막으러 가면 느끼는건 정말 의경들 불쌍합니다.. 물론 저희들중에 진짜 나쁜놈도 간혹 있습니다. 허나 작년 홈에버 비정규직 시위 한창 막으러 다닐때 느낀꺼지만 선동자에 휩쓸려 폭력시위로 전환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몇몇 분들은 의경들이 방패로 머리를 찍고 구타를 했다 민중의 지팡이 경찰이 시민을 폭행해도 되는것이냐 라고들 하시고 저 또한 입대전에 의경이 무조건 나쁜사람들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누가 뭐래도 군인입니다 위에서 지시가 없으면 먼저 치고 나갈수없고요 치고 나가라고 지시가 있으면 또한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지만 저희 지휘관분들도 사람입니다 아무 잘못도없이 무조건적으로 패라 이런식의 지시를 내리지 않습니다 불법집회, 폭력집회 도로를 봉쇄한다거나 신고한 자리에서 시위를하지않고 불법으로 건물을 침입하려하거나 등등의 것들 그런식의 경우들... 의경 또한 사람입니다 예전에 고참이 했던말이 생각납니다 그 고참이 막내일때 빈민거주자 집회에 상황을 막으러 나갔답니다 정부가 용역을시켰는지 그사람들은 몸에 상처가 나있고 온몸에 먼지투성이로 와서 저희가 짜놓은 방패대형을 밀기 시작했답니다 그저 죽어라 막다가 한 시위자분이 그러셨답니다 "이렇게 막을꺼면 어디로가야되는지 가르쳐달라고" 고참은 울면서 엉엉 울면서 어쩔수없이 저흰 군인이니까 대형이 뚫리면 저희가 힘들어지니까 그렇게 막았답니다
작년 홈에버 비정규직때도 그분들 민노총 선동장에 의해 계속 불법집회하고 불법침입했습니다 그러다가 잠시 앉아서 농성하실때 불법집회지만 저희는 그냥 대형만 깔고 기다리고있을때 선동자가 갑자기 일어나서 뚫어보겠다고 선동해서 시위자분들이 모두 일어나 밀기 시작했습니다 많이 혼란스러웠고 저희는 방패로 치지않고 뚫리지않게 막기 급급했고 굉장히 어수선했습니다 그때 선동자가 " 야이 개xx야!! 때리지마! 뒤에서 때리지말라고!!!!!!" 그러자 시위하시던분들 모드 급 흥분되어서 폭력시위로 전환되 저희도 많이 다치고 시위하시는분들도 많이 다치고 그러셨습니다
사실 뒤에는 아무일도없었거든요 끌려온이도..때리는이도..
예..물론 저희도 검거하러 들어가는 경우나 폭력시위자를 붙잡아서 대형안으로 들어가면 대형에서 나갈때까지 때립니다 솔직히 진짜 그렇게 때리긴합니다 하지만 저흰 먼저 나가지않습니다 평화시위하고 신고한자리에서 촛불키고 정해진날짜에 시위하신다면 저희는 정말 민중의 지팡이가 될수있습니다 공권력이 바닥을 치어 저희도 모욕을 느낄때도 굉장히 많고 저야 이젠 시위는 막지 않지만 중대에 남아있는 고,후참들이 고생할 생각에 끄적여봅니다.. 아 정말 두서없네요..;;
시위하러 가시는분들 참고하세요
현재 서울에서 군복무를 하고있는 의경입니다
지금은 간부 운전병을 하는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참으로 안타까운 맘이 먼저 들어서 입니다
물론 미친소에 심히 걱정이 되어 많은 시민들이 울분과 침통한 기분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정말이지 시위하러 가셔서 몇몇 스파이나 민노총들때문에 분위기에 휩쓸려 폭력시위로 전환되지 않기를 바입니다
전 처음엔 서울기동대에서 군생활을 시작했습니다
8개월 가량있었고요 비록 짧은 시간이였지만 시위를 막으러 가면 느끼는건
정말 의경들 불쌍합니다..
물론 저희들중에 진짜 나쁜놈도 간혹 있습니다.
허나 작년 홈에버 비정규직 시위 한창 막으러 다닐때 느낀꺼지만
선동자에 휩쓸려 폭력시위로 전환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몇몇 분들은 의경들이 방패로 머리를 찍고 구타를 했다 민중의 지팡이
경찰이 시민을 폭행해도 되는것이냐 라고들 하시고 저 또한 입대전에 의경이 무조건 나쁜사람들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누가 뭐래도 군인입니다
위에서 지시가 없으면 먼저 치고 나갈수없고요 치고 나가라고 지시가 있으면 또한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지만 저희 지휘관분들도 사람입니다
아무 잘못도없이 무조건적으로 패라 이런식의 지시를 내리지 않습니다
불법집회, 폭력집회 도로를 봉쇄한다거나 신고한 자리에서 시위를하지않고 불법으로 건물을 침입하려하거나 등등의 것들
그런식의 경우들...
의경 또한 사람입니다
예전에 고참이 했던말이 생각납니다
그 고참이 막내일때 빈민거주자 집회에 상황을 막으러 나갔답니다
정부가 용역을시켰는지 그사람들은 몸에 상처가 나있고
온몸에 먼지투성이로 와서 저희가 짜놓은 방패대형을 밀기 시작했답니다
그저 죽어라 막다가 한 시위자분이 그러셨답니다
"이렇게 막을꺼면 어디로가야되는지 가르쳐달라고"
고참은 울면서 엉엉 울면서 어쩔수없이 저흰 군인이니까 대형이 뚫리면 저희가 힘들어지니까 그렇게 막았답니다
작년 홈에버 비정규직때도 그분들 민노총 선동장에 의해 계속 불법집회하고 불법침입했습니다 그러다가 잠시 앉아서 농성하실때 불법집회지만 저희는 그냥 대형만 깔고 기다리고있을때 선동자가 갑자기 일어나서
뚫어보겠다고 선동해서 시위자분들이 모두 일어나 밀기 시작했습니다
많이 혼란스러웠고 저희는 방패로 치지않고 뚫리지않게 막기 급급했고 굉장히 어수선했습니다
그때 선동자가
" 야이 개xx야!! 때리지마! 뒤에서 때리지말라고!!!!!!"
그러자 시위하시던분들 모드 급 흥분되어서 폭력시위로 전환되
저희도 많이 다치고 시위하시는분들도 많이 다치고 그러셨습니다
사실 뒤에는 아무일도없었거든요 끌려온이도..때리는이도..
예..물론 저희도 검거하러 들어가는 경우나 폭력시위자를 붙잡아서 대형안으로 들어가면 대형에서 나갈때까지 때립니다 솔직히 진짜 그렇게 때리긴합니다
하지만 저흰 먼저 나가지않습니다 평화시위하고 신고한자리에서 촛불키고 정해진날짜에 시위하신다면 저희는 정말 민중의 지팡이가 될수있습니다
공권력이 바닥을 치어 저희도 모욕을 느낄때도 굉장히 많고
저야 이젠 시위는 막지 않지만 중대에 남아있는 고,후참들이 고생할 생각에 끄적여봅니다..
아 정말 두서없네요..;;
아 그리고 이건 분류를 어디로 해야될지 몰라 그냥 여기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