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5월 18일이지만, 신혼집 꾸미면서 4월 중순이후부터 몇칠씩 와있다가 지금은 거의 눌러앉았어요 입덧과 불편한 대중교통편땜에 왔다갔다 하는게 쉽지 않아서.. 일을 그만뒀으니, 예랑이 일나가면 혼자서 tv 보고 오락하다가 설겆이도 하고 빨래도 하고.. 오늘은 설겆이가 너무 하기 싫어서.. "아~ 이상하다, 나 왜 이렇게 설겆이 하는게 싫지?? 응? 나 왜 설겆이 하기가 싫을까?" 그랬더니 "하기 싫으면 놔둬.." "그럼 설겆이는?" "내가 할게" 산처럼 쌓여있는 설겆이더미를 보더니 "설겆이할게 많으니까 하기가 싫었구나?" 그러면서 혼자 하더라구요.. 몇주 살아보니 집안일에도 잔소리가 없고, 대충대충 조금씩만 치워놔도 별말없고 " 냉장고청소, 화장실청소, 베란다청소는 쟈기가 해야돼.. " 시켜도 그냥 군말없는거 보면서 참 까다롭지 않구나 싶었는데 결혼전이라서 그런걸까요? 결혼식 올리고 나면 보통의 집안일에 등한시하는 그런 남자가 될까요? 머리아프다고 소파에 누워있는데 뽀뽀해주고, 배에도 가까이 대고 "아빠, 일 하고 올게 " 하면서 나가는데 결혼후에도 이런식이면 너무 행복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결혼후면 어떻게 달라질까..
결혼은 5월 18일이지만,
신혼집 꾸미면서 4월 중순이후부터 몇칠씩 와있다가 지금은
거의 눌러앉았어요
입덧과 불편한 대중교통편땜에 왔다갔다 하는게 쉽지 않아서..
일을 그만뒀으니, 예랑이 일나가면 혼자서 tv 보고 오락하다가 설겆이도 하고 빨래도 하고..
오늘은 설겆이가 너무 하기 싫어서.. "아~ 이상하다, 나 왜 이렇게 설겆이 하는게 싫지?? 응?
나 왜 설겆이 하기가 싫을까?" 그랬더니 "하기 싫으면 놔둬.."
"그럼 설겆이는?" "내가 할게" 산처럼 쌓여있는 설겆이더미를 보더니
"설겆이할게 많으니까 하기가 싫었구나?" 그러면서 혼자 하더라구요..
몇주 살아보니 집안일에도 잔소리가 없고, 대충대충 조금씩만 치워놔도 별말없고
" 냉장고청소, 화장실청소, 베란다청소는 쟈기가 해야돼.. "
시켜도 그냥 군말없는거 보면서 참 까다롭지 않구나 싶었는데
결혼전이라서 그런걸까요?
결혼식 올리고 나면 보통의 집안일에 등한시하는 그런 남자가 될까요?
머리아프다고 소파에 누워있는데 뽀뽀해주고, 배에도 가까이 대고
"아빠, 일 하고 올게 " 하면서 나가는데
결혼후에도 이런식이면 너무 행복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