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다는듯 나이트가는 남자친구

짜증많이나2008.05.03
조회528

...

광우병에 대한글들이 너무많아서 제글은 아마도

묻힐것같지만

다른분들의생각이 어떤지 제가이상한건지궁금해서여올려봐요

1년반 정도사귄남자친구가있어요

처음 사귄지얼마안됬을때

같이사는친구들하고 나이트를 간대서

가지말랬어요

근데 그친구들이 사실 숫기가없고 소극적인건 저도알지만

그런친구들을 위해

자기가 가야한대요

부킹을해도 그친구들 옆에만 여자앉을꺼고

자기는안할꺼라고 그냥 분위기만 띄울꺼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더이상따지면 그냥 싸움만될꺼뻔하고 사귄지얼마안됬기에

오빠가 절 미워할까봐바보같이 그냥 몇번이고 참았어요

그리고 시간은 흘러

이제 머~ 무서울거없어서

오빠한테 말했어요

예전처럼 그딴변명해가면서 나이트 가면 가만안둔다고

그랬더니

남친도 그땐미안했었다고 안그러겠다고그러더라구요

나이트가고싶다하면 저도 같이 가니까

이젠안그런다싶었는데

같이사는친구가 여친이랑 헤어졌대요

그래서 술마시러간다고

그러더니 몇시간동안연락이없는거죠

그래서 전화했더니 한참안받고

마침내받더니 술집이래요

시끄러워서

어딘데?

이랬더니 첨엔그냥 술먹는다고

그러더니 나이트라고 말하는거죠

열받아서 나랑한약속잊었냐고

그랬더니 그럼어떠케 친구가 여친이랑헤어졌는데

내옆엔 여자없어 친구옆에만있어

이러는거죠

내가당장 나오라고 그랬더니 친구데리고 나왔어여

같이잇떤여자는보냇는지어쨋는지

그냥 전화막끈어버리고 다시전화하더니 나왔어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오빠친구를 저도 잘알거든요 얼굴한두번본것도아니고

수원역 ㅇㅏ시나? 이상한곳도 오빨데리고간적이있어여

너무열받아서 오빠ㅇㅇ 오빠 바꺼줘

이랫더니  승질내면서 저한테 야그냥 헤어져 이러는거죠

머 전화바꺼도 머라할생각은없었어여 너무열받은나머지 그런건데

참... 친구때메 헤어지자고하다니

맨날 저한테는 그친구가 집청소도안하고 먹을거축내고 정신빠졌다고

뒷담까면서 이럴때만 친구져

이런 남자 만날필요없겠져?

27이나 먹고 버디로 여자꼬셔서 집에 부를생각하고

급만남할생각이나쳐하고

제가 진짜 누구사귀면 간이고쓸개고 빼주는스타일이라서

진짜 나름 잘해준다고 잘해줬는데

이오빠는 당연하게 생각한거같애요

일단 헤어지자고 했는데 잘한거겠죠?

미련도없긴한데 너무열받아서 글좀 적어봤어여

안양에사는 27살 김모씨 같이사는그친구 오모씨

정신차려 낼모레 30인데 아직도 그러고있니?

니네가 2 *8 청춘인줄알어?

다늙어가지고 무슨추태니? ㅉㅉㅉㅉㅉ 잘들지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