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을 그대로 실천하시는 대통령.

짜증지대2008.05.03
조회182

우리 2MB대통령은 우리 나라 역사상 가장 공약을 잘 지켜주시는 대통령이다.

지금까지 자기 재산 환원하시는 것만 빼고 공약은 모두 지켜주시고 계시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더 짜증이 나네요.

이런 짓 할 줄 알고 있으면서 뽑아준 국민들이 야속하고 원망스럽네요.

이MB대통령은 경제 대통령이라고 불리면서 우리나라 대통령에 선출되었지만...ㅜㅜ

한 나라는 기업이 아니다.

모든 방면에 흑자만 낸다면 그건 기업이지 국가가 아니다.

다수의 복지를 위해서 조금의 적자를 감수하는게 국가고 소수의 사람보다 다수를 생각하는게 국가를 이끌어가는 사람으로서 행해야 하는 일이다.

 

무섭다.

물론 경제는 살아날꺼다.

일단 의료민영화 진행되면 우리나라는 순식간에 큰 병원들이 하나의 기업으로 변할 꺼고 경제 지수는 한 층 업그레이드 하게 된다. 또 맛있는 소고기를 수입해주시는 댓가로 FTA비준안이 빨리 체결될거니 경제에도 큰 활력을 불어 넣어줄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강을 뚫으면 그걸로 거대한 사업이 생기는 거니 일자리도 많이 창출될거다.

 

난 이명박 정부가 무섭다.

그렇게 몰아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하나를 실천하면서 또 그 사이에 하나를 준비하고 또 하나를 준비하고.

벌써 국민들 속이 타들어갈대로 타들어가버린 것 같다.

이제 안하구나 생각하면 이미 다른 정부정책을 들고와서 우리 속을 또 태우고, 그걸 지지안해주는 국민들이 무지하다고만 생각하고 각종 포털 사이트와 언론매체를 이용해서 그걸 무마시키려고 하는 그 놈들의 꼼수에 치가 떨릴만큼 화가 난다.

 

나도 싼 소고기 먹고 싶다.

하지만 미국 사람한테 줘도 안 먹는 고기 먹고 싶은 것은 아니다.

차라리 제 돈 내고 우리 한우 먹는게 낫다.

그 소고기가 들어와서 한번 고기를 써는 순간 너무도 많은 사람이 광우병의 위험에 노출될거다.

 

2MB은 역사상 가장 훌륭한 경제대통령이다.

그는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 경제를 살릴 수 있는지 알고 있지만, 그가 하는 방법은 빈부격차만 더 크게 하고 국가를 망하게 하는 지름길이다. 국민들이 원했던 대통력은 빈부격차를 줄여주는 대통령이였지 단지 눈에만 보이는 경제 지수를 올려주는 대통령이 아니었다.

 

답이 없는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은 그 놈들과 언론의 공격으로 탄핵당하실뻔 했지만 이번에는 우리 국민이 나설 차례인 것 같다. 지금 그들이 가고 있는 이 길이 얼마나 위험천만하고 잘못된 생각이고 국민이 준 그 권리를 오만하게 쓴 그들에게 국민들이 직접 심판해야할 시기다.

 

우리 나라 민주주의는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줘야한다. 어제 촛불 시위를 보고 눈물이 찔끔 나왔다.

그래도 우리 국민 모두 생각이 없는건 아니구나. 이제 이명박 정부의 실체를 알기 시작했구나.....지금부터 시작이다. 이제 원점으로 모두 바꿔야 한다.

 

어찌 아름다운 금수강산에 강을 내고, 더러운 기업인들이 용서되고, 돈이 무서워 병원에도 못 가고, 죽을 걸 알면서 더러운 쇠고기를 먹고, 한글을 버리고 영어를 배운단 말이냐.

또 이상한 잡소리를 하기 전에 모두 갈아엎어 국민의 힘을 보여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