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길어요.... 150일정도 된 23살 CC 동갑커플입니다. 남자친구는 삼수해서 학교를 들어와서 저보다 학년이 낮습니다. 맨처음에 남자친구가 절 많이 좋아해서 사귀게 됐습니다. 사귀기전부터 남자친구가 제가 힘든일이 있을때마다 그 추운 겨울에 밖에서 벌벌떨면서 얘기하다가 해뜨는거 보고 들어가 주고 밥 안먹었다고 하면 시험공부하다가 토스트 사다주고 그랬습니다. 상황도 좀 안좋긴 했는데 이 남자면 날 정말 좋아해 주겠구나 해서 사귀게 됐습니다. 사귀고 나서 초기에는 시험기간이였는데 남자친구가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제가 보고싶다고 하면 막 집으로 달려오기도 하고 그랬었거든요. 사귀자 마자 겨울방학이여서 각자 집으로 가고 그 과정에서 제가 좀 힘들었었거든요. 남자친구가 절 많이 좋아해주는 건 알았지만 떨어져 있어서 보고싶을 때 못보고 그러니까 제가 좀 많이 투정도 부리고 연락도 많이 하고 했었습니다. 맨처음엔 남자친구도 먼저 연락 많이 하고 제가 투정부릴때마다 다 감싸주고 그랬는데 그 과정에서 하루종일 연락하고 자꾸 제가 구속하려고 하니까 남자친구가 많이 지치고 했나보더라구요. 자기 생활이 없는 거 같다고..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연락을 많이 하고 싶어도 참았습니다. 남자친구랑 사귀면서 초기에 잡고 있던 주도권을 제가 점점 더 많이 좋아하게 되자 남자친구에게 뺏겨 버렸습니다. 새학기가 시작되어서 다시 남자친구랑 같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가 통학을 하고 제가 자취를 해서 주말마다 남자친구가 집에 가게되는데 주말만 되면 남자친구와 연락이 끊깁니다. 그래서 남자친구가 집에 간다고 할때마다 가지말라고 붙잡고 울고... 그때마다 남자친구가 짜증도 많이 내고 그랬습니다. 한달인가 두달전부터 남자친구가 먼저 연락하는 일이 없고 제가 먼저 연락하게 되더군요. 요근래 남자친구가 다음학기 군대가야하는데 불안하기도 하고 편입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라 많이 불안했나보더라구요. 요즘 매일 아침에 8시에 도서관에 가서 새벽 3 - 4시에 집에 들어옵니다. 문자도 잘 안보내주고 전화도 제가 먼저 하게되고.... 솔직히 보고싶은데 놀고싶은데 그러질 못해서 너무 힘이듭니다. 남자친구 성격이 뭘 하고 있을 때 연락이 오거나 방해받는거 싫어합니다. 한번은 제가 불안하다고 사랑이 식은거 같아서 불안하다고 하니까 남자친구가 불같이 화를 내면서 익숙해 진거라고 그러더라구요. 익숙해져서 문자나 전화안해도 잘 지내고 있겠지 라고 생각한다고 하더군요. 며칠전부터 남자친구 도서관에서 같이 공부하는 여자후배가 있는데 그 여자 후배랑 많이 친해졌나보더라구요. 저랑 문자하는 시간보다 그 후배랑 연락하는 시간이 더 많구.. 문자 확인도 못하게 해서 제가 남자친구 몰래 확인하고 있는데 확인할때마다 그 후배랑 문자한게 보이니 미치겠더라구요. 몰래 확인하는 거라 뭐라 말도 못하겠고 속 좁아 보일지도 모르겠고.... 같은 과 후배라 남자친구랑 나랑 사귀는 거 알고 있을 텐데.. 남자친구도 그렇고 그 후배도 그렇고 서로 연락을 하는 걸 봐서..... 제가 제일 억울한게 내 문자는 다 씹고 전화를 해도 3분을 넘기지 못하고 끊고.. 근데 그 후배랑은 연락하고 한다는게 너무 짜증납니다. 충분히 문자보낼 수 있는데.... 오늘 아침에 남자친구가 집에 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제가 남자친구한테 너 이상한 소문돈다고, 다른 여자 생긴 소문이 돌고 있다고 그렇게 말하니까 막 화를 내더군요. 누가 그런 이상한 말을 하고 돌아다니냐고 증거있냐고...가당키나 한 소리냐고... 그러면서 다음에 얘기 하자면서 집에 가버렸습니다. 많이 불안합니다. 요즘 처음과 많이 다른 남자친구 보면서 많이 힘들어요. 매일 밤 눈물흘리면서 잠들고 지금은 제가 더 많이 좋아해서..... 연락 하고 싶은데 화요일까지 참아보려구요. 참을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화요일까지 연락 안오면 정말 끝내려구요. 끝낼까 생각은 수도 없이 해봤지만 나중에 후회할까봐 말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같으면 어쩌시겠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심각해요 남자친가 변한 것 같습니다 어쩌죠?
좀 길어요....
150일정도 된 23살 CC 동갑커플입니다.
남자친구는 삼수해서 학교를 들어와서 저보다 학년이 낮습니다.
맨처음에 남자친구가 절 많이 좋아해서 사귀게 됐습니다.
사귀기전부터 남자친구가 제가 힘든일이 있을때마다 그 추운 겨울에 밖에서 벌벌떨면서
얘기하다가 해뜨는거 보고 들어가 주고
밥 안먹었다고 하면 시험공부하다가 토스트 사다주고 그랬습니다.
상황도 좀 안좋긴 했는데 이 남자면 날 정말 좋아해 주겠구나 해서 사귀게 됐습니다.
사귀고 나서 초기에는 시험기간이였는데 남자친구가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제가 보고싶다고 하면 막 집으로 달려오기도 하고 그랬었거든요.
사귀자 마자 겨울방학이여서 각자 집으로 가고 그 과정에서 제가 좀 힘들었었거든요.
남자친구가 절 많이 좋아해주는 건 알았지만 떨어져 있어서 보고싶을 때 못보고 그러니까
제가 좀 많이 투정도 부리고 연락도 많이 하고 했었습니다.
맨처음엔 남자친구도 먼저 연락 많이 하고 제가 투정부릴때마다 다 감싸주고 그랬는데
그 과정에서 하루종일 연락하고 자꾸 제가 구속하려고 하니까
남자친구가 많이 지치고 했나보더라구요.
자기 생활이 없는 거 같다고..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연락을 많이 하고 싶어도 참았습니다.
남자친구랑 사귀면서 초기에 잡고 있던 주도권을 제가 점점 더 많이 좋아하게 되자
남자친구에게 뺏겨 버렸습니다.
새학기가 시작되어서 다시 남자친구랑 같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가 통학을 하고 제가 자취를 해서 주말마다 남자친구가 집에 가게되는데
주말만 되면 남자친구와 연락이 끊깁니다.
그래서 남자친구가 집에 간다고 할때마다 가지말라고 붙잡고 울고...
그때마다 남자친구가 짜증도 많이 내고 그랬습니다.
한달인가 두달전부터 남자친구가 먼저 연락하는 일이 없고 제가 먼저 연락하게 되더군요.
요근래 남자친구가 다음학기 군대가야하는데 불안하기도 하고 편입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라
많이 불안했나보더라구요.
요즘 매일 아침에 8시에 도서관에 가서 새벽 3 - 4시에 집에 들어옵니다.
문자도 잘 안보내주고 전화도 제가 먼저 하게되고....
솔직히 보고싶은데 놀고싶은데 그러질 못해서 너무 힘이듭니다.
남자친구 성격이 뭘 하고 있을 때 연락이 오거나 방해받는거 싫어합니다.
한번은 제가 불안하다고 사랑이 식은거 같아서 불안하다고 하니까
남자친구가 불같이 화를 내면서 익숙해 진거라고 그러더라구요.
익숙해져서 문자나 전화안해도 잘 지내고 있겠지 라고 생각한다고 하더군요.
며칠전부터 남자친구 도서관에서 같이 공부하는 여자후배가 있는데
그 여자 후배랑 많이 친해졌나보더라구요.
저랑 문자하는 시간보다 그 후배랑 연락하는 시간이 더 많구..
문자 확인도 못하게 해서 제가 남자친구 몰래 확인하고 있는데
확인할때마다 그 후배랑 문자한게 보이니 미치겠더라구요.
몰래 확인하는 거라 뭐라 말도 못하겠고 속 좁아 보일지도 모르겠고....
같은 과 후배라 남자친구랑 나랑 사귀는 거 알고 있을 텐데..
남자친구도 그렇고 그 후배도 그렇고 서로 연락을 하는 걸 봐서.....
제가 제일 억울한게 내 문자는 다 씹고 전화를 해도 3분을 넘기지 못하고 끊고..
근데 그 후배랑은 연락하고 한다는게 너무 짜증납니다.
충분히 문자보낼 수 있는데....
오늘 아침에 남자친구가 집에 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제가 남자친구한테
너 이상한 소문돈다고, 다른 여자 생긴 소문이 돌고 있다고
그렇게 말하니까 막 화를 내더군요. 누가 그런 이상한 말을 하고 돌아다니냐고
증거있냐고...가당키나 한 소리냐고...
그러면서 다음에 얘기 하자면서 집에 가버렸습니다.
많이 불안합니다. 요즘 처음과 많이 다른 남자친구 보면서 많이 힘들어요.
매일 밤 눈물흘리면서 잠들고 지금은 제가 더 많이 좋아해서.....
연락 하고 싶은데 화요일까지 참아보려구요.
참을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화요일까지 연락 안오면 정말 끝내려구요.
끝낼까 생각은 수도 없이 해봤지만 나중에 후회할까봐 말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같으면 어쩌시겠어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