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일마다 되는일이 없는 남푠...

답답녀2003.10.01
조회9,419

저도 글을 읽기만 하다가 이렇게 쓸려고 하니깐 어디서 부텀 시작해야 할지....

저는 결혼 11년차 초등4학년인 딸하나에 13개월된 아들하나 있습니다. 전 직장다니구

결혼할때부텀 가진게 없었던 남푠...소개로 만나 5개월만에 결혼하구 이날이때껏 일이 풀리질 않아서

1년이상 직장을 다녀본 적이 없구 좀 다닐만 함 그만두게 되는일이 생깁니다

되는일이 없어 답답한 맘에 푸닥거리를 해본적도 있구 심지어 부적이란 것두 쓴적이 있습니다

근데 마찬가지.... 결혼11년에 바꾼 직장만 5-6번이구 동업으로 어렵게 시작한 사업 친구한테 사기

당하구 충격으로 벽만쳐다보구 몇개월 보냈습니다. 그걸 지켜보는 전 힘든시간을 보내야 했구여

다시 들어간 직장이 화물지입차 .. 첨엔 수입도 괜찬았구 이렇게 3년만 보내면 빚도 갚구 형편도 나아지겠다 싶었는데 1년이 채 안되서 디스크로 좋다는 약과 병원으로 보낸1년여 끝에 수술하고 물리치료, 재활치료한다고 그럭저력 3년여를 보냈습니다

1,000여만원을 대출받아 할인마트 지입버스기사로 취직을 했는데 1년정도 다니자 남푠이 돌던 코스가 없어지면서 1,000만원에서 반만 받구 차를 처분했슴니다. 다시 스포츠센터 들어갔다가 1년만에 다시

나오게 되구 바루 시작할려던 일이 사기루 계약금 걸려있는 상태루 재판에 걸려있는 상태에서 백수루 7개월정도 지나 임시로 취직을 한게 2개월 됏습니다. 월급은 100여만원정도 되는데 제 월급을 합쳐도 생활이 되질 않습니다

당연 모아논 돈도 있을리 없구.  아이들은 커가구 답답하기만 하답니다

집장만은 엄두도 못내구 그달그달 생활하기가 어렵습니다. 남푠도 첨엔 큰소리도 치구 했는뎅 하는일마다 안되니깐 것두 점점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자신없어 하구

경제적으로 힘드니깐 저도 짜증이 나구 남푠과도 자주 다투게 되어 지금도 말을 안하고 지낸지 한달이 넘습니다 ..

이런 생각도 하게 됩니다. 여자를 잘못 만나서 그런가.... 나랑 헤어지게 되면 일이 잘 풀릴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헤어지는 생각도 해봣지만 천덕꾸러기가 될 아이들이 걸립니다

어떡해야 좋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