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25일이면 집에서 40만원씩 생활비를 보내주십니다. 물론 방세 28만원도 다 내주시지요.
매달 보내주시는 돈으로 어느정도 밥 잘 챙겨먹으며 자취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치과를 갔습니다.
어금니 쪽에 하나가 영구치가 없어서 아직도 유치를 쓰고 있었는데, 유치가 상했는지...
진찰을 받아보니, 임플란트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임플란트를 해야한다고 20살때 이야기를 들어서 알긴 알았는데, 드디어 그날이 온것입니다.
가격이 무려 240만원...... 할인을 해준다곤 했지만,, 200만원 이란 돈이 선뜻 감이 잡히질 않았습니다..
집에 전화를 했습니다. 임플란트 해야하는데, 가격이 200만원 정도 나온다고...
어머니께선 알겠다고 하셨습니다.. 이틀정도 후에, 어머니께 전화가 왔습니다. 너무 비싼거 같다며, 다른 치과도 한번 알아보라고 하시면서,,, 정말,, 철 없게도 그때 전 통화를 하다가 어머니께 " 천안엔 최소 200만원 정도 한다고.!! " 라며 화를 내며 핸드폰을 꺼버리고 침대로 던졌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다시 어머니께 전화가 왔습니다. 하지만 전 받지 않았습니다...
한순간에 화가나서, 그렇게 한 행동이 정말 지금 아직도 죄송스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사춘기도 아니고, 22살인 제가,, 왜 그랬을까 하며,, 정말 후회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타지에서 학교를 다니느라 집에도 몇번 못가서 효도도 못하는데,,,,,
고향에선, 아들 하나 믿고 열심히 뒷바라지 하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니 정말,,,
제 자신이 한심스럽고 한탄스럽기만 합니다...
자주 전화도 못드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돈 안모자라냐고,, 밥 잘 먹고 다니냐고,,
항상 자식 생각해주시는 어머니.... 정말,, 죄송하다는 말밖엔 할말이 없습니다..
어버이날도 다가오고 해서 당일치기 인력소 아르바이트를 해서 약 10만원 정도 돈을 벌었습니다.
철없는 22살... 임플란트가격...
그냥 답답해서 쓴 글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목 그대로,, 전 올해 22살 먹은 남자입니다.
제목대로 ,, 얼마전에 어머니께 철없는 행동을 했습니다.
저희집은 경남에 있는 거제 라는 곳입니다.
전 천안에서 학교를 다녀서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매달 25일이면 집에서 40만원씩 생활비를 보내주십니다. 물론 방세 28만원도 다 내주시지요.
매달 보내주시는 돈으로 어느정도 밥 잘 챙겨먹으며 자취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치과를 갔습니다.
어금니 쪽에 하나가 영구치가 없어서 아직도 유치를 쓰고 있었는데, 유치가 상했는지...
진찰을 받아보니, 임플란트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임플란트를 해야한다고 20살때 이야기를 들어서 알긴 알았는데, 드디어 그날이 온것입니다.
가격이 무려 240만원...... 할인을 해준다곤 했지만,, 200만원 이란 돈이 선뜻 감이 잡히질 않았습니다..
집에 전화를 했습니다. 임플란트 해야하는데, 가격이 200만원 정도 나온다고...
어머니께선 알겠다고 하셨습니다.. 이틀정도 후에, 어머니께 전화가 왔습니다. 너무 비싼거 같다며, 다른 치과도 한번 알아보라고 하시면서,,, 정말,, 철 없게도 그때 전 통화를 하다가 어머니께 " 천안엔 최소 200만원 정도 한다고.!! " 라며 화를 내며 핸드폰을 꺼버리고 침대로 던졌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다시 어머니께 전화가 왔습니다. 하지만 전 받지 않았습니다...
한순간에 화가나서, 그렇게 한 행동이 정말 지금 아직도 죄송스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사춘기도 아니고, 22살인 제가,, 왜 그랬을까 하며,, 정말 후회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타지에서 학교를 다니느라 집에도 몇번 못가서 효도도 못하는데,,,,,
고향에선, 아들 하나 믿고 열심히 뒷바라지 하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니 정말,,,
제 자신이 한심스럽고 한탄스럽기만 합니다...
자주 전화도 못드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돈 안모자라냐고,, 밥 잘 먹고 다니냐고,,
항상 자식 생각해주시는 어머니.... 정말,, 죄송하다는 말밖엔 할말이 없습니다..
어버이날도 다가오고 해서 당일치기 인력소 아르바이트를 해서 약 10만원 정도 돈을 벌었습니다.
그 돈으로 정xx 홍삼 을 샀습니다.. 이 선물로 용서를 바라는건 아닙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정말 눈시울이 붉어져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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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머니,, 특히 어머니 정말 죄송해요.. 그땐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제가 비록 학생이라서 돈도 못벌고, 효도도 제대로 못하지만,,
제가 졸업하고,, 군대 갔다와서, 좋은데 취직해서.. 꼭 효도 하겠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정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