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악조건에서 연상여자 어떻게 꼬시면 좋을까요?

연예초보2008.05.05
조회502

좋아하는 여자가 있습니다.(전 남자구요)

나이는 저도다 한두살 많은거 같아요..음..27이나 28정도?? 은행에 다니고 있어서 직장도 좋고 사회성이 좋아서 아는사람들도 많죠... 아무튼 퍼팩트 합니다.

사실 그냥 그랬는데 언제부턴가 누나가 기분은 않좋을때는 저랑 연락도 않되고 같이 못 있으니까

마음이 시리더라구요 그래서 아 내가 좋아하는구나 하고 알았습니다. 물론 그전에도 좋아한다고 느꼇지만요..

 

첫번째 만남 우연히 오랜만에 형들하고 만나서 술먹고 있었습니다. 누나도 형들하고 친하구요 그래서 같이 처음으로 사석에서 술을 먹고 어느정도? 친해졌죠. 이때는 그다지 맘이 없었습니다.

 

두번째 만남 일주일후에 만날 사람도 없고 심심해서 누나한테 술먹자고 전화했습니다.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주말이라 이따가 만나자고 했죠.ㅎ 저녁때쯤 연락이 없길래 다시 전화해서 빨리 나오라구 했더니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누나는 그냥 그랬는지 그다지 나오고 싶은 생각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아무튼 같이 만나서 1차...2차..3차까지 소맥으로 달렸죠 어느새 날이새고 밝아왔습니다.ㅋ

시간이 그렇게 빨리 갈줄은 몰랐어요. 스킨쉽은 자연스럽게 손,어깨,포응까지만 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포응은 그냥 자연스레 하게 되더라구요...집에갈때 누나한테 먼저 문자가 왔어여

재밌었다고 그래서 제가  잘자구 이따가 바요~라고 답장했죠. 그래서 오후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이때부터 좋아하는 감정이 생긴거 같아요...제가심심할때 외로움을 달래줘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세번째 만남 오후에늦게 만나서 간단히 저녁먹고 산책하면서 예기 조금하고 제가 이빨이 약해서 그런지  따분했던지 간에 볼링을 치러가서 다시 활기를 찾은후 재밌게 놀아줬죠...솔직히 그다지 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다음날이 출근이라서 일찍 해어지고 집에 들어갔는데 ...

 

...다음날 보니 눈이 팅팅 부었어요.ㅋㅋ

저녁먹고 마신 커피때문인지 잠을 하나도 못잤다고 하더라구요. 팔도 아프다고 하고... 좀 불쌍해 보이고 미안했습니다.

 

네번째 만남 세번째만남이후 이틀뒤 만나서 간단히 맥주한잔했죠. 운동하자고 했는데 누나가 술먹으로가자네요...그리고 집에 대려다 주었습니다.

 

다섯번째 만남 누나가 일끈나고 피곤하다고 해서 박카스랑 피로회복제 사서 집앞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그런거 안사먹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안먹길래 먹으라고..먹으라고 해서 먹었습니다.

참...잘웃어요...좋아서 웃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면서 전화로 누나는 어떤지 물어보았죠...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누나도 시간이 필요할꺼 같으니 기다린다고 말했습니다.

 

그 다음날 부터는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안오더라구요... 많이 보낸것도 아닌데

은행직원이라 바빠서 그랬거니하고 넘어갔습니다. 전화는 했으니까요. 머...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만나서 술먹자는 예기만하고 다른 예기는 않한거 같아요... 왜그랬는지...ㅜㅜ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재밌는 이야기나 얘교는 잘 못하거든요.

다음날 누나눈이 뻐근하다는걸 알고 약국에서 안약사다주고 계속 몇일동안 음료수와 우유로 물량공세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한주가 지나가면서 몇일 통화 못한거 같아요..

 

주말이 다가와서 전화했더니 안받았어요..이때부터 힘들었죠 월요일날 왜 전화 안받냐고 하니까  말도 않하고 시큰둥 하더니 웃기만 했어요. 알수없었지만 저때문에 그런건 아닌거 같았어요....

일할때는 연락하면 귀찮은거 같아서 일끈나면 연락했죠 너무 늦게 끝나서 전화만 몇번했어요

또 일주일이 가고...

 

주말에 만날려고 하니까 서울에서 친구랑 논다고 몬만났습죠...친구들하고 놀라고 하더군요..

이때 만나기 싫어하는구나 하는 느낌이 들면서... 기가 죽었죠.

 

이틀뒤 아는 누나랑 형이하고 같이 있었는데 아는형이 전화해서 만났죠 그렇게 넷이서 술먹는데

아는 형이 제가 좋아하는 누나랑 많이 친해서 포응도하고 스킨쉽이 여친수준이었어요..

그런 모습은 처음봤는데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라구요 누나는 오랜만에 아는 사람 만나서 그런지 좋아 보였어요 활짝웃는게... 술집가서 술먹으면서 장난치는데 진짜 열받았습니다.

 

 저 - 아는형 - 좋아하는 누나

---------테이블------------

                   - 아는누나 

 

이렇게 앉았는데 술먹어서 그런지 아는형이 손으로 안주집어서 좋아하는 누나 먹여주고

껴안고 뽀뽀까지 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있는거 알면서 그렇게 하는 누나도 미웠지만 아는형은 사실을 모르니 어쩔수 없었죠...그렇게 몇번 장난치고 집에 대려다주는데 제가 좋아하는 누나는 아는형보고 소주한잔 더하자고 하는거에요 전 더 열받았고요 좋아하는누나는 기분이 더 좋아진거 같았습니다. 아는형이 유부남이라 일찍 들어가야되서 같이 들어가기는 했지만 가면서 형이 하는말이 장난인지 진담인지 시간만있었어도 같이 잘수 있었는데 하며 아쉬워하는 거였어요. 결혼전 좋아하는 누나와 친했기 때문에 관계가 의심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밤새 잠도 못자고 짜증 났죠. 다음날 회사에서 짤렸습니다. 기분우울해 술한잔하고

누나한테 전화해서 회사에서 짤렸다고 말하고 이런저런 예기하다 내가 부담됬냐?라고 했더니 부담됬다길래 그냥 누나동생사이로 지내자고 했어요...

근데 많이 슬퍼지더라구요...눈물이 나왔어요....실컷 울고 잤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누나가 일끝날때즘 연락해서 만나자고 했더니 아는 사람들과 선약이있다네요

주말에 마시기로 하고 주말에 연락했더니 한번..두번은 전화를 않받고 몇시간뒤에 받아서 하는말이 서울에서 약속이 있다고 그러길래 알았다고 하자마자 전화끈네요..참...

아...이제 정말 힘든건가??방법이 없을가?하고 다음날 전화해서 얘기좀 하려고 했더니 안받아서

편지를 썼습니다. 연습장 같은것에다... 꽃과 함께 집으로 보냈는데 잘 전달 됬는지 모르겠네요

아직 연락이 없습니다. 편지내용을 말하자면 서로조금더 알아보자고 썼습니다. 그리고 전화하고 문자하고 음료수 사주고 했던것은 좋아하는 표현이라고 했죠. 진지하게 생각해보자고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몇번 술먹는동안 술값은 제가 한번내고 세번은 누나가 계산했네요...한번은 제가 연봉많은 누나보러 내라고 했는데 아나...술먹으면 솔직해져서...이거좀 여자한테 타격이 있겟죠?

참...누나가 먼저 연락한적은 한번도 없었어요...이거참...

 

어찌하면 좋을지...솔직히 잘 않될거 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군요...

연예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이제 연락않하고 먼저 연락올때까지 기다리려고 합니다. 어떻게하면 좋아하게 만들수 있을까요?

영화에서 처럼 친구들불러서 깡패역할 시키고 제가 영웅하면 될까요?

아니면 돈지랄해서 다이아반지로 러쉬해볼까요??...이거에 넘어오면좀...그렇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