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여자들과 저.... 뭐가잘못된걸까요..

사랑이란...2008.05.06
조회347

올해 25살 청년입니다.

제가 군대가기전에 사주를 본적이있습니다. 왜사주를 보았냐면 군대가기전 7명정도의 여자와사귀어봤는데 7명 전부다 여자쪽에서 바람이 나서 헤어졌거든요;

그래서 연애운에 대해서 사주를 봤는데 사주집에서 이러더군요 주위에 여자는 많은데

실속있는 여자는 한명도 없다는군요. 그래도 재미로 본거라서 별 신경 안쓰고 멋지게 군제대를

했습니다. 제대후 첫번째로 사귄 여자는 아는형이 소개 시켜줘서 만났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여자가 저랑 사귀기 이전에 그형이랑 연인이 였더군요..

그래도 지난 일이니 상관없겠거니 하고 사겼는데 저몰래 그형이랑 그여자랑 만나는겁니다 ㅡㅡ

여자딴에는 그냥 친한 오빤에 같이 영화보고 밥먹는게 어떠냐는식으로 나오고.. 그래서 결국 헤어졌습니다. 그 다음에 사귄 여자는 흠.. 머랄까 원래제가 눈이 좀 상당히 높은편이였습니다.

너무 얼굴만 이쁜애들 사겨서 다 바람났나보다 라고 생각되서 다음에 사귄여자는 정말 얼굴 하나도 안보고 사겼습니다. 오로지 성격만보고 사겼습니다. 이상하게 제가 점점 나이가 차면서

얼굴보다는 성격이 우선시 되더군요. 성격이 너무좋은 여자가 나타다 사귀게 되었는데

아니이게 왠일.. 딱 5개월 사귈때까지만해도 천사였던 여자애가 갑자기 악마로 돌변 ㅡㅡ

점점 저를 이용해 먹는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가식적이고 돈도 너무 밝히고 그래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정말 여자애 한테 사랑 이란 감정을 느껴본게 19살때 첫사랑 빼고는 없습니다.

여태까지 사랑이라고 느껴질때쯔음.. 헤어져서 ㅠㅠ 그리고 최근에 아는 누나가 여자를 소개시켜준다길래 냅다 소개받았죠 저보다 4살이나 어린 21살 여자애 였습니다. 솔직히 얼굴.. 별로였습니다. 그런데 4살이나 차이나서 세대차이가좀 있을줄 알았는데 전혀 그런것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애교도 많고 너무 귀여웠습니다. 얼굴이 별로라도 더 만나보다가 저는 사귈 작정이였습니다. 그런데 그여자애가 좀 들이대더군요;; 결국 계속 사귀자는 말에 어차피 저는 만나보다가 사귈생각이였기때문에 그 여자애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한 일주일 사귀였나..

이상하게 저는 그여자애한테 점점 빠져들게 되더군요..; 진짜 계속 얼굴이 떠오르고

보고싶고.. 정말 최선을 다해서 좋아해주고 사랑해주고 싶게 되버렸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둘이서 술을 먹기로 약속을 한 날이였는데 저한테 술먹으러 오기전에 저 소개시켜준 누나만나서 밥한끼 먹고 온다했습니다. 전 그냥 그러라고 했죠 그런데 약속시간이 지나도 안오길래 전화해보았습니다.  술이좀 들어간 목소리더군요.. 저한테 우리 그냥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자.. 이러는 겁니다.. 앞이 깜깜해 지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래도 애써 태연한척하며.. 이유를 물어보니 저랑 너무 안맞는다는 겁니다.. 도대체 잘사귀다가 어디가 맘에 안들었던 것일까.. 한참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틀동안 정말 자고일어나서 잠자기전까지 수십번 그여자애 생각이 났습니다.. 얼마사귀지도 않았는데;; 이틀뒤에 친구한놈이 밥이나 한끼 하자며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친구와 밥을 먹게 되었는데 그친구가 저한테 그러는 겁니다.  여자친구와 헤어진날  그 누나와 같은 술자리에 친구가 있었답니다. 누나가 술먹자고 불러서 술먹고있는데 제여자친구가 왔답니다. 그런데 그여자애가 제친구를 보자마자 막 들이대더랍니다.. 술좀 먹더니

제친구 눈을 쳐다보면서 저한테 전화를 하더랍니다.. 그리곤 헤어지자고 말한거죠..

근데 그친구가  그렇게 친한친구가 아니고 그냥 가끔 보면 인사나 나누는 사이인데..

친구가 그냥 나중에 알게되면 자기한테 배신감 느낄꺼 같아서 자기가 말하는거랍니다.

걔 너무 들이댄다 헤어지길 잘한거라고 말하더군요.. 정말 욕나옵니다.. 근데 계속 생각납니다..

정말 제가 이상해진건지.. 핸드폰문자소리만 들려도 그여자애얼굴부터 떠오릅니다.

이거 정말 어쩌면 좋을까요...  1년동안  사귄 여자친구도 이렇게 생각이 나진 않았습니다..  

빨리 잊을만한 방법 없을까요?;...;;;

정말 제인생에 무슨 마가 낀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