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사작일까요?

글쎄2008.05.06
조회1,545

저는 동거한지 10개월정도 됬습니다.

저희부모님도 아시고 남친 부모님도 아십니다.

생활이 너무 어려워서  보증금으로 방값을 낸적도 있습니다.

제월급은 남친 카드값 값는데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 남친,제꺼 핸드폰비로 다 나가고

그걸알면서도 그날 남친은 남친 부모님께 30만원짜리 옷을 제 카드로 샀습니다.

저는 돈이없어서 어버이 날에 집에도 못갑니다..

이런상황에 일이 터진겁니다..

 

 

우리 남친의 회사에 남친이랑 나이가 똑같은 여자가 있습니다.

입사동기는 아니고 남친이 8월 그여자분이 11월 입니다.

 

저는 그여자분이 완전 싫습니다.

남친이 술자리를 별로 안조아 하는데 그회사는 유독 술자리가 많아아요..

 

그래서 남친이 한달에 한 6번정도 술자리에 가는데 갈때 마다 그여자가 있어요

다른사람은 없는데. 그리고 남친 회사에 남친이랑 나이가 같은 여자분이 또 있는데 그분은 술자리에 항상있는것두 아니고 그냥 그럭저럭 잘지내는 딱 누가봐도 회사동료 같은분도있어요.

 

그여자술자리에 맨날 있는여자분 이랑 선배랑 남친이랑 후배랑 4명이 술을 마시는 자리였는데 남친한테  (저는없구요) 전화를 했는데 옆에서 어떤여자가 누군데 끊어라 술자리에서 막이러면서 그러는말이 들리는거예요 우리남친이 술을 잘못마시는데 그날따라 술이 엄청 마니 취했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화가서 그담날 딴진 적도 있었어요.. 그런데 남친이 회사후배한테 물었더니 그런적없다고 했데요 완전 저만 이상한 사람된거 있죠?

그리고 그여자분일을 남친막 대신해주고.. 암튼 맘에 안들어요..

 남친 회사 야유회가는날 이였어요.

아침에 저나가 와서는 애교섞인 말투로 "너 올꺼지? 너꼭와야돼! 알았지? 빨리 출발해" 이러는거예여.. 완전 그날 어이 상실.. 그날또 대판 싸웠어요 3일동안 그러고나서 하루뒤에

 오빠내집 부모님이랑 놀러를 갔는데요. 그날 몸이 너무 아파서 못 가겠다구 했는데 남친 아버지가 오라고 오라고 하셨서 갔어요. 그런데 문제의 발단이 시작되었어요.

부모님이랑 다같이 구경하고 사진도찍고 남친 부모님집으로 가고있는데 문자가 온거예여. 남친폰으로 남친엄마가 폰가지고 있다가 저한테 주시더라구요. 남친은 운전하고 그래서 제가 봤죠?

"잼겠당~나두너무가고싶어^^ 사진마니마니찍어서와~"이런내용 그런데 번호만있고 남친폰에 저장된 이름이 없는거예요.

하두이상해서 넘겨집어서 그여자지? 이러닌깐 말이 없어요

나중에 또 물어보닌깐 맞다고 그러데요

화가나지만 참고 남친부모님 친구분들이 오셨어 설거지에 온갖 잡일을 다하고 남친한테 물었어요

혹시 오빠가 먼저 연락한거야?

남친왈-> 연락이라도하고 이러면 속이라도 시원하겠다" 그러는거예요

그런데 가만히 못있겠어서 남친핸폰을 봤어요 발신번호가 100가 저장되는데 99개 인거있죠? 딱알았죠.. 먼저연락하고 지운거.. 근데 더 웃낀거는 제가 3번을 딱물어봤거든요

그런데다 아니라고 그러는거 예요. 

그리고나서 발신번호지운거 알고나서 다시 경직된 목소리로 물었어요

그러닌깐 내가 잠깐 화장실간사이에 문자보냈다는거예여.. 남친은 그여자분 번호를 모른데요 그래서 지갑에 회사 연락망 보고 문자보낸거래요.. 이게 말이 되요?

남친 말로는 내가 연락한거 보면 화낼까봐 일부러 지운거래요 

집에와서는 내가 헤어지자고 하닌깐 절대 못하겠데요.. 완전 무슨 심보인지 알수가없어요..

제가 그냥 그여자한테 가라고 연락고 맘데로 하고  살라고 오빠맘데로 나는 상관말고 내가 오빠랑 헤어질테닌깐 오빠 가 하고싶은데로 하라고 했는데도 안된다고 절대 못 헤어진다네요..

이남자 바람난거 아닌가요?

미치겠어요.. 오늘또 회사에 갔은니깐 그여자랑 같이 놀겠구나 하닌깐 피가 꺼꾸로 흐르는것같아요

헤어지는게 좋을까요?

동거한 10개월 그리고 내가 정말 바보 같아요..

저희집에선 보증금 보태준다고 원룸말고 아파트로 가라고 하는데 남친 부모님은 말로만 저를 조아하신다고 하시고  저희부모님께 손벌리라고 못도와줘서 미안하고 하십니다. 이런상황에 남친은 저러고 있습니다.. 정말. 한심해요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