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친구의 의미심장한 행동들,,뭘까요?

날으는거북이2008.05.07
조회188

음;;하도하도 어의가 없어서

제가 이상하게 생각을 하는건지,,그냥 여러사람들의 평균적인

생각들을 알고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당..^0^

고등학교때 부터이니까...한 5-6년된 친구녀석이 있어요-

그냥 친구라긴 보단 다른 그냥 동창 친구보단 뭔가

서로에게 있어서 든든하고 뭐 여자친구들 사이에서의 BF같은 존재라고 생각하고있어요.

몇주뒤면 이 녀석이 제대를 하는데

얼마전 전화를 하더니 그러더라구요

여름방학때 여행을 가지 않겠냐 하구요,,,,

처음에 생각없이 알았다고 했는데- 전화끊고 생각해보니

친구사이에 여행을 간다는게 괜찮나 싶기도 하고...

한편으론 뭐 친구니까 상관없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뭔가 감정이 미묘하더라구요...갑자기 왠 여행을 가자고 하는건지

괜히 내가 너무 깊게 생각을 하는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근데 문제는 이게 아니라ㅡ

한 1년 넘게 여자친구 없는 척 하면서

여자소개해 달라,,막 어쩌구 하더니

얼마전에 여자친구 아직까지 계속 사귀고 있었다고 하네요-

아니 뭐 그걸 숨기겠다고 숨기고 있었던 건지...별거 아니긴 한데

괜히 좀 괘씸하다고나 할까,,

이제는 뭐 우리사이가 무슨 사이일까 이러고

나참,,,,왜케 이상한 말들만 요즘 이렇게 늘어놓고 그런지 도통 모르겠어요

그동안 그 비싼 콜렉트콜 전화 다 받아주고

힘들면 위로해주고, 다 받아주고 그랬는데..

막 몇년 동안 남자친구 없고 그래서인지

엄청나게 절 외롭게 생각하는거 같더라구요

장난처럼 사랑해 이러고, 뭐만 쫌 그러면

우리사이가 이정도 밖에 안되냐 이러고

막 점점 감정 이상하게 몰고가는 이친구의 행동이

그냥 뭐 별거아닐 수도 있지만

그래도 여행이며, 여자친구 없는 척 했던 그 행동들,,,이해가 안되요

뭘까요 이게;;;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