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출산 고통격었어요..ㅠㅠ

기쁨이^^**2008.05.08
조회1,810

임신 14주인데 임신전부터 변비가 심했어요..

근데 점점 심해지더니 일주일에 한번 밖에 못가는 거예요..

것도 아주 힘들게..의사샘이 이지바울 처방해줘서 먹고 있는데

응하고싶은데 안나오는거 있죠왜...아마도 극심한 고통에 시달려본

사람은 제맘을 아실거예요..회사에서 점심을 안먹거던여..그래서 더심한가..

아침에 이지바울 한봉지 먹고 점심때부터 뭔가 묵직한것이 가고 싶더라구요..

제가 저를 잘알기에 지금은 시기가 아님을 직감했죠..참고 참아서 퇴근하고

저녁까지 먹고 갔어요..근데...너무 두꺼운지(표현이..ㅠ)입구에 막혀서 나오질 않는

거예요..그래서 나가서 따뜻한 물한잔 마시고 좀 있다 다시 들어오기를 두번더..

삼심분이 지나서야 뚤렸습니다..아~~~그고통이란..땀범벅에 눈물까지..

제가 첫째를 진통하다 안돼서 재왕절개 했거던요..진짜 그고통 맘큼 힘들었습니다..

좌욕을 좀해주고 큰애 올시간이라 입구에 데릴러 나가니까..울아들이.."엄마 어디 아퍼""

이러더이다..정말 변기까지 막혔(뚤었지만..)다면 말다했죠..치질도 심하고..철분제 먹으면 더심하다는데..걱정입니다..다시는 겪고싶지 않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