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주 극히 평범한 복학생입니다. 작은 고민이 하나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먼저 저의 성격은 정말 좀 x발 스럽습니다. 주변을 신경쓰지 않고 사는게 익숙해져서 인지 욕도 잘하고,,, 그냥 좀 더럽습니다. 이제 군대도 갔다왔겠다 나이도 먹었겠다 공부만 해야지 생각에 복학해서 특별히 인맥관계를 크게 맺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아는 사람도 거의 없었고요. 그래서 그냥 동생이나 후배가 인사하면 그냥 한번 웃으며 지나가고, 선배들이 지나가면 인사만 하는 정도 입니다. 뭐 좀 외롭지만, 공부를 위해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공부가 참 쉬운게 아니죠,, 얼마전 중간고사를 쳤는데 거의 다 백지입니다. 포맷된 돌대가리 상태로 아무리 두드려 봤자 스파크만 튀더군요. 공부로 외로움을 이겨낼까 했는데, 막상 공부가 안되니 너무 외롭더군요. 그래서 좀 비겁하지만, 혼자서 심심하니까 사람들이랑 좀 친하게 지내볼까 했는데,, 다른사람들에게 제 이미지가 이상해져있더군요. 조용하고 착한 모범샘 이런 정도 ? 전 그런과가 아닌데... 그래서 본의아니게 대학교에선 이중인격이 되버렸습니다. 아는 후배가 재미없는 농담을 할때에도 속으로는 '도란나 그게 잼있냐?' 하지만, 겉으론 '하하하, 그 재미잇네' 이렇게 가식적으로 말을합니다. 이렇게 되어버리니 첨엔 그러러니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냥 답답해죽겠습니다. 아,, 이런 어이없는 고민 올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저도 정말 뭐가 먼지 모르겠습니다. 대학생활 선배님들 불쌍한놈한테 도움을 주세요. p.s) 저도 톡톡즐겨봐서 여기 분위기 아는데, 그래도 한번만 선심써서 도움을 주시면 ㄳ
원본
안녕하세요, 아주 극히 평범한 복학생입니다.
작은 고민이 하나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먼저 저의 성격은 정말 좀 x발 스럽습니다.
주변을 신경쓰지 않고 사는게 익숙해져서 인지 욕도 잘하고,,, 그냥 좀 더럽습니다.
이제 군대도 갔다왔겠다 나이도 먹었겠다 공부만 해야지 생각에
복학해서 특별히 인맥관계를 크게 맺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아는 사람도 거의 없었고요.
그래서 그냥 동생이나 후배가 인사하면 그냥 한번 웃으며 지나가고, 선배들이 지나가면
인사만 하는 정도 입니다.
뭐 좀 외롭지만, 공부를 위해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공부가 참 쉬운게 아니죠,, 얼마전 중간고사를 쳤는데 거의 다 백지입니다.
포맷된 돌대가리 상태로 아무리 두드려 봤자 스파크만 튀더군요.
공부로 외로움을 이겨낼까 했는데, 막상 공부가 안되니 너무 외롭더군요.
그래서 좀 비겁하지만, 혼자서 심심하니까 사람들이랑 좀 친하게 지내볼까 했는데,,
다른사람들에게 제 이미지가 이상해져있더군요.
조용하고 착한 모범샘 이런 정도 ?
전 그런과가 아닌데...
그래서 본의아니게 대학교에선 이중인격이 되버렸습니다.
아는 후배가 재미없는 농담을 할때에도 속으로는 '도란나 그게 잼있냐?' 하지만,
겉으론 '하하하, 그 재미잇네' 이렇게 가식적으로 말을합니다.
이렇게 되어버리니 첨엔 그러러니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냥 답답해죽겠습니다.
아,, 이런 어이없는 고민 올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저도 정말 뭐가 먼지 모르겠습니다.
대학생활 선배님들 불쌍한놈한테 도움을 주세요.
p.s) 저도 톡톡즐겨봐서 여기 분위기 아는데, 그래도 한번만 선심써서
도움을 주시면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