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일기장을 보면서

파란펜2003.10.03
조회458

벌써 4년이나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우연히 옛날에 쓴 일기를 봤습니다.

 

사귀던 아이와 헤어져서 가슴아프다는 글이 써 있더군요.

 

내가 쓴 내 일기이지만 지금은 영~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보는듯 합니다.

 

걔가 바람나서, 기타 여러가지 나쁜 이유로 헤어져서

 

남자에 대한 나쁜 감정과 부정적 인식만 남아서 그 후로는 남자를 사귀어 본적이 없습니다.

 

당시에는 다시 만나고 싶다거나 가슴이 너무 아프다거나 하는 감정이었는데 옛 일기장을 보면서

 

지금은 '내가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옛 일기장을 보면서

 

정말 사랑한게 아니라서 그럴까요 세월의 약이 약발이 좋아서 그럴까요. 옛 일기장을 보면서

 

이젠 저도 착한 남자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