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리니지에빠져있을때 겪었던 실화..

졸려2008.05.08
조회173

퇴근 전에 네이트 톡 보면서 한가한 시간 보내고있는데요..

 

게임에 관련된 글보다가 제가 고등학교때 겪었던 일이 생각나서 글써보네요

 

제가 지금 26살이니까...7년전이네요

 

고3때 한심스럽지만 리니지에 빠져서 공부는 뒷전으로 미뤄두고 매일같이 게임에만빠져살았네요

 

그날도 어김없이 새벽까지 게임을하고 늦게 잠이들었는데요

 

그런데 게임이 너무 좋아서인지 꿈을꾸는데 꿈에서도 제가 사냥을 하고있더군요..

 

아직도 생생한데요 도베르만6마리끌고 화말에서 토템노가다하고있었습니다(광도들고;;)

 

한참 그동안 모은토템들을 정리하고있는데 어디선가 들리는 목소리..

 

"xx(제본명;욕아님)아 빨리 일어나 학교 늦었어"

 

저희어머니였습니다 저의 엉덩이를 계속 때리시면서 저를 계속 부르시는거였습니다

 

꿈속이었는데 그말이 들려서 게임을 끄려고 리스타트를 계속 눌렀습니다

 

하지만 채팅창에 떠오르는 글씨..

 

"전투중에 그만둘수없습니다."

"전투중에 그만둘수없습니다."

 

어머니가 제 엉덩이를 계속 치고있어서 리스가안되더군요

 

그래서 소리쳤죠

 

"아~ 엄마!! 때리지마 리스해야돼 리스가안되잖아"

 

옆에서 자고일어난 친구가 굉장히 웃더군요..

 

저도 잠깨고나니 황당하더군요..얼마나게임에빠져살았으면;;

 

p.s 제가 글재주가없어서 ㅠㅠ 재미없으셔도 양해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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