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맘 알아줄까요??

ㅜ,ㅜ2003.10.04
조회570
이런맘 알아줄까요??항상 글만 읽었는데......

 

첨써보네요~~ 전 21살이구여.... 어리다면 많이많이 어리죠~~

 

근데... 어찌하야 나에게 이런일이....

 

중학교1학년때 알게된 칭구(짐은 베스트푸렌드)의 남동생은 그 당시

 

초등학생이였져~ 창피... ㅡㅡ;; 저랑 2살 차이나니깐 짐은 고3이구여..

 

어려서부터 봐와서 그런지 몰라두 넘 이뿐 동생이구여... (솔직히 잘생기기도 했구여)

 

근데 ... 요새들어 칭구가 그 동생 앞에서 이런말을 합니다 그 동생에게" 누나랑 사겨"

 

전 당황한 맘에 " 이게 무슨 개소리야" 하고 소리쳤져...

 

그 후에도 로또가 1만원 당첨됐길래..것두 조타구 곱창에 술한잔 하러갔는데..

 

칭구가 또 동생을 불른겁니다..전 아무렇치않게 오라고 했져 근데 또

 

"내가 xx누나면 괜찮타 누나랑 사겨라" 하는 겁니다.. 또한번 소리쳤져

 

술을 쫌 많이 먹었는지 약간 헤롱거리며 셋은 집으로 향했져~~~ 그날부터 잠을 이룰 수 없는거예요

 

계속 생각나구....ㅠ.,ㅠ 예전부터 조아했었던거 같아요.... 회사언니들은 아직 고3을 몰보고 조아하냐

 

고 고생문이 열리는거라면서 말리지만.... 제가 그앨조아하나바요~~

 

그동생에게 말해버리면 짐은 수능때라 분명 힘들어할꺼같구 ..문제는 그얘가 여자칭구가 있어요..

 

ㅠ,ㅠ 이뿌고 키도크고...그애비하면 전 ...ㅠ,ㅠ 나이도 많코~~

 

그냥 조은누나라고 생각하는것 같기도 하고 맘을 모르겠네요!!

 

용기내서 그 칭구에게 전활했죠!! "나어떻게~~ 조아하는거 같애"

 

하니깐 칭구왈"누구??? 혹시??" 전 맞다고 챙피하다고 어쩌냐고 했죠

 

칭구는 웃으면서 난 반대안한다고 잘해보라고 하더라구요? 그치만 그동생맘을 알순없져

 

한번은 아퍼서 그칭구네 집에서 잠깐 잠들었는데 동생이 학교갓다가 집에 왔더라구요

 

셋이 밥먹구 .. 동생이 씻구 나왔는데 글케 이뻐보일수가~~~~ㅡㅡ;;;

 

그저 동생이라 하기엔 보믄 맘이 너무 떨리구.... 말하기엔 짐 사귀고 있는여자칭구에게

 

나쁜년 되는거구 잘못된다면 칭구도 그러쿠 어무니아부지도 다시는 못보게 될까바~~

 

분명 불편해질껄 알기에..... 흑흑~~~

 

"니꺼면 니가 챙겨~~ 나같으면 글케 안해!!" "말해바..내동생이지만 여자한텐 잘할꺼라고.. 아직은 비경

 

제적이지만..." "남들 다 생각해주면 니꺼 언제 챙길래?" 하는 칭구들 보니 힘도 나구.....

 

에효~~~~~ 어찌할까요??

 

지금은 혼자 미친척 군대가면 보내줄려고 일기장겸 러브장을 쓰고 있어여.... 혼자서 조아서 이러니까

 

짝사랑은 힘들다고들 하는데...나이많은 사람을 찾으라고~~~~~

 

편한누나로 남을까요??~~~아님 한번 데쉬해볼까요??

 

어린것이 모가 좋겟냐고 하지만.. 어릴때부터 봐와서 그런지 꼭  남들을 봐도 그 기준에 맞춰가게 되는

 

건 ........ 참...머한일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