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야 말로 참 이기적입니다.

cookingcat2008.05.09
조회1,032

글쓰신 분도 참... 이상하네요.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분이라면 그런 말 도저히 할 수 없을텐데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누군가가 자신의 아이를 밀쳤다고 하더라도

말로 항의하지 뺨을 때리는 등의 폭력을 가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전혀 반성하거나 사과하는 기미도 보이지 않았구요.

만일 이런 일이 일어나도 가해자에 대한 처벌이 경미하다고 하면...

그리고 사람사는 법이요?

사람사는 법에 의해서 세상이 잘 돌아가면

법이 왜 필요하며 재판이 왜 필요하겠습니까?

님이 말하는대로 사람사는 법대로 그냥 내가 손해 좀 본다고 생각하고 넘어갔어봐요.

그 가해자는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서 반성하지 않고

만일 다음에 또 같은 경우가 생긴다고 하면

또 다른 사람이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살인사건 나도 살인자라도 인권이 있고 한 가정의 가장이고 인생이 있다고

처벌하지 말아라 주장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당신도 매번 그러시나요?

모르는 사람이 언짢게 대하고 맞는 일이 있다면 그냥 억울해도 속으로 삭히시나요?

한번이라도 그렇지 못했다면 피해자분께 그런 말 할 자격 없습니다.


혹시 그 가해자가 그날 무슨 기분 안좋은 일이 있어서

그 여자분에게 폭력적으로 대했을 수도 있지만

자신이 기분내키는대로 행동하는 것 또한 성숙하지 못한 태도입니다.

 

우리 주변에 친구나 친척, 가족, 회사동료 등과 더불어 살아가고

그들이 가끔은 예기치 못하게 자신에게 언짢게 대하거나

기분 안좋게 대할 수도 있지만

그런것때문에 고소하고 법적인 절차까지 거칠 필요가 없는것은

평상시에 보아 왔고 안그러던 사람이 갑자기 무슨일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분입니다.

매번 그렇게 대하는 사람이라면 친구가 될 수도 없고 가족이라도 의절을 하던지

관계가 소원해지던지 할 것입니다.

최악의 경우 법적인 절차도 거칠 수 있구요.


만일 당신 가족이(특히나 당신 딸이나 아내) 남자로부터 못된 짓을 당했다고 해 보세요.

그래도 그 사람도 가족이 있고 인생이 있는데 서로 좋은 선에서 합의하자는 말 나올 수 있나요?

만일 그런 말이 나온다면 당신은 인간도 아닙니다.

가서 직접 응징하지만 않는다고 해도 다행일것입니다.


어자피 그런 인간들 처벌받지 않고 빠져나간다고 해도 그런 가장 밑에서 그 가정 꼴이 어떻게 돌아갈지는 불보듯이 뻔합니다.

기분 나쁘다고 배우자와 자녀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겠죠.


가해자가 경찰서에서라도 정중히 사과했더라면 저라도 피해자가 고소하는것은 조금 지나치지 않나 생각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누가 봐도 피해자는 이미 그 상황에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피해를 볼 만큼 봤습니다.

님의 멋대로 잣대를 들이대어 사소한 일이라고 치부하지 마세요.

그런 생각으로 사시다가는 훗날 님이 어떤 어려운 일을 당해도

주변 사람들이 그 일에 대해서 별것 아닌데 왜 그러냐고 말 한다면 참 기분 좋겠습니다.

 

그 사건으로 역무원이나 경찰이나 재판소에서 일이 늘어나는것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그런 사건 조사하고 처리하는 것이 그들이 할 일이니까요.


님이야말로 참 이기적입니다.

누가 무슨일을 당해서 도움이 필요하다고 해도 제보도 안해주고...

피해자는 그 일로 상당기간을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고 살 것입니다.

가해자는 법의 망을 빠져나가고 다행히 빠져나가서 운이 좋았다 라고 생각할까요?

저 같으면 제 시간되는대로 조사에 응해줬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