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서 하는 사랑고백 여자기분 어떨까요?

술먹으면 개~2008.05.10
조회866

안녕 하십니까~~

 

정말 못나서 술김에 고백 했다가 보기 좋게 차인 28세의 한심한 부산 남자 입니다..

 

제가 많이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요 ... 매일 좋아 한다 좋아 한다 말을 하고  그 애도 이미 알고

 

었습니다.. 제가 많이 좋아 한다는거~~~

 

여자 애는 진주에 살구요 저는 부산에 사는데 .. 정말 자주 보기 힘들 잖아여~~

 

그래서 한번 보러 갈려면 일부러 시간 내야 하고 합니다..  그리구 제가 진주로 놀러 가려구 하면

 

여자애가 거의 거절을 많이 했어요~~  가끔 기분 좋으면 오라구 하구~~

 

그래서 전 맘이 급햇어요~~  시간을 두고 지내면서 표현을 했다면 더 좋을껀데  만나기두 힘들구

 

그래서 연락도 없이 무작정 찾아가서 깜 짝 놀래켜 주기도 했어여~~

 

제가 표현을 참 많이 했어요 좋아 한다 ... 아침에 모닝콜도 해주구요... 과자 먹고 싶다는 말에

 

그날 바로 마트에가서 과자 이것저것 한 박스 사서 택배로 보내고~~~

 

근데 이번 어린이날에  진주를 갔었어요~~  제가 그전에 그냥 이애를 포기 하려구~~

 

연락을 안했었는데 저녁에 문자가 한통 왔었어요...그냥 안부 문자 ... 그래서 제가  너랑 좀 안맞는

 

거 같다구...너 포기 할려구 연락 안했어 그랬죠...

 

근데 날아온 한통의 문자 ~~~ 서로 안맞음 조금씩 맞추면 되지 그러는 거에요...

 

제가 해석 하기론 그냥  자기도 나한테 맘 있으니깐 포기 말고 잘 맞춰 보자 그런뜻인 줄 알았어여?

 

다들 그렇게 해석 하지 않을까요?? 내가 오바 한건가???

 

그래서 제가 어린이날 가겠다구 ~~~ 원래 어린이날때 보기 로 했었는데... 제가 취소 했었거든요

 

갑자기 기분 좋아져서 다시 간다고 했죠...

 

제가 진주를 잘몰라서 인터넷 뒤져 가지고... 수목원을 알아냈어여~~  수목원 가서 놀다가 점심 먹

 

음 되겠다 생각 했죠 .. 근데 참고르 이애가 걷는걸 디게 싫어 하거든요...

 

근데 제가 억지로 끌고 갔어여~~~ 산 정상도 올라가구~~~  별로 재미는 없어 하던데...

 

제가 마땅히 진주를 몰라서 준비 해온대로 했죠... 정상 올라가서 내려 오면서   우리 저녁에

 

맛난 저녁먹구...    간단하게 술도 한잔 하자 .. 그러니깐 ..  미안한데 나 오늘 약속 있는데 그러는

 

에요~~   먼 거리는 아니지만 그래두 힘들게 운전 해서 찾아 갔는데... 3시간 놀고 자기 약속 있데

 

ㅋㅋ 순간 이애가 내랑 함께 있기 싫은가 보다 그 런 상상 밖에 안드는거에요 .. 다들 그렇게 생각지

 

않나요?? 그래도  ~~ 앞에서 싫은 내색 할수가 없어서 그래 ~~ 하구 웃어줬쬬..~~

 

괜히 여자애 미안 할까봐~~ 그리구 그냥 부산을 왔죠/...3시간 놀구요

 

올라 오는 길에 전화를 안했어여~~ 제가 거의 매일 전화를 많이 했어여~~ 퇴근 하는 시간에 집에

 

걸어 가는데 심심 할까봐~~ 전화 해주고 아침에 모닝콜 해주고 ~ 그리고 저녁에 자기 전에 전화

 

해주고~~  그리구 중요 한건 이애는 제 고등학교 때 첫사랑이 거든요~~

 

첫사랑 정말 아름답고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 잖어~~ 그리고 이애 생일은 아직도 기억이 나요~

 

친구들 연락끝에 연락 하다가~~ 만났는데..

 

제가 어제 그만 낮술에 취해서 고백을 해버렸어여~~  너 내여자 할래??

 

라구요 ㅋㅋ   근데 저한테 맘이 안간데요.. ~~~ 연락 자주 하고 하면 맘이 갈줄 알았는데

 

안간다구요 그리구~~ 자기 맘에 두고 있는 사람 있다구요~~ 친구중에

 

그리고 넌 너무 여자 한테 좋아한다고 하면서  들이댄다구요. ㅋㅋ

 

여기 까지만 햇음 좋았죠...    새벽에 잠시 잠이 깼는데 글쎄 통화 목록  죽음입니다 ㅋㅋ

 

전화를 그냥 무려 20 통 넘게 한거에요 이애한테 ㅋㅋㅋ

 

띄엄 띄엄 기억 나는데 너 정말 좋아 한다구 ~~ 계속 말한거 같아요 ㅠ.ㅠ

 

싸운거 같기두 하고~~ 그래서 여자애가 짜증내면서 전화 끊은거 대충 띄엄띄엄

 

아 지금 딱 죽고 싶습니다.. 내가 정말 많은 실수를 한거 같아요~~~

 

그냥 소중했던 첫사랑 기억으로 남겨둘껄 괜히 기억을 끄집어내서 좋았던 추억마저

 

날아 가버린거 아닌가 하구요~~ 아침에 문자를 보냈어요 정말 미안하다구~~

 

근데 답장이 없네요 ~  그냥 제가 연락을 안해 주는게 더 이애한테 고마운 일 일까요??

 

아님 사과를 하고 ~~ 오해도 풀수 있게 연락을 하는게 맞을까요??

 

제가 한 고백  정말 기분 불쾌 했겠죠??? 물론 내가 맘에 들었다면 기뻤을텐데

 

좋아한다는 말 조금 아낄껄 그랬나봐요~~ 너무 잘해주지도 말껄~~

 

어떻해 행동 하는게 현명 할까요~~?? 이제 너무 조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