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능력없음이 너무 보이는 남친..

참...이슬낭자2008.05.12
조회421

종종 시간이 날때면 톡을 즐겨보는데  오늘따라 넋두리 한번 하고 갈려고 들어왔네요..

 

내나이 28살... 동갑내기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2년 가까이 사귄  남친이죠..

 

직장 그만둔지 5개월째입니다. 맨날 하는일없이 컴퓨터 게임에 의존해서 살죠.ㅜ

 

요즘 일자리 구하기 힘들어서 전전긍긍 하는 시대에  조은직장 (제가볼댄말이죠.) 그만두고  고향

 

으로 내려와서  다른일자리 구한다치고   알아볼 생각하나 없이 그냥 빈둥빈둥..

 

저 닥달하는 그런 성격 아닙니다. 하지만  적은나이두 아니며 부모님들은 이것들이 결혼까지

 

한다 생각하고 있는 와중에  좀 닥달좀 했죠, 남친한테...

 

머하는 거냐고.. 적은나이냐고  그렇게 생각없이 직장 그만두고  다른 직장들이 자기를 어서옵쇼~

 

하면서 기다려 줄주 아냐고.. 너무 화가나서  감정표현 제대로 여러번 했습니다..

 

자기도 찿고 있다고 하는데  제눈에는  정말 노력하는 모습이 안보입니다.

 

일자리없음~ 알바라도 하면서 맞는직장 천천히 알아보라고 하니 알바는 죽어도 안한답니다.ㅜ

 

어쩌다 남친집에 가보면 (부모님과 따로삽니다..) 컴퓨터 두대에 게임으로 도배를 해있죠.

 

사람이 여러번 얘기해도  안되는 경우는  약간 포기상태가 되잖아요.

 

내마음의 골이 깊어졌던거 같습니다. 남친의 스킨쉽도  질려지며.. 제가 주말이면 남친과 자주 있는

 

날이 많았는데 속상하구 그 꼬라지 보구 있으면 화가 치밀어서 칭구들과 주말에 잦은 술자리로

 

내기분을 풀곤했죠.. 그런 내모습이 남친은 싫었던 모양이예요..

 

혼자서 토라져서는  옹졸하게  말도 제대로 안하고  그런거 가지고 트집을 잡습니다.

 

주말마다 매번 저 그런거 아닌데 난 항상 자기 주위에서 놀아줘야하고,,

 

자기가 지금하구 있는 행동은 신경도 안씁니다. 모르겠어요, 제생각일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지금은 남친과 마지막 말다툼 크게하고 일주일째 서로 연락두절 상태입니다.

 

저보고 처음과 지금 나의 행동이 변했다고 합니다..사람이 어찌 한결 같을수 있나요..

 

자기가 하는만큼 돌아간다 하듯이.. 저두 많이 지쳐서 무의식중에 나의 행동이 그리 나오는걸..

 

정말 저 미래 보구 살 그런 나이입니다. 모두다 똑같은 마음이겠죠. 잘살고 싶은건...

 

사람 됨됨은 그리 쉽게 변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지금은 내미래를 생각하고,  마음,, 머리속에 쇠뇌를 시키고 있어요.어쩜 이런 고민들이 평생이 될

 

수도 있다고.. 글애도 머리속은 아직 복잡하네요.. 정이 그리쉽게 떨어지는것두 아니라...

 

휴........ 넋두리 하고나니  그래두 오늘 기분은 괜찮을거 같네요.

 

생각대로 쓴지라 두서없이 썼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긴글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점심시간이네요..맛난 식사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