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막으세여~~~~ 뻥이요!!!!!!!

비타민2003.10.06
조회1,186

 

글쎄......... 이걸 요방에 쓰는게 맞는진 멀르겠지만,  몇번인가  다른 방에 올려봣뜨니, 하두 과격한

 

태클 님이 만은지라귀막으세여~~~~ 뻥이요!!!!!!!......그래두 요방엔 여성분들이 많아서인가.... 가끔은 태클이 걸려오긴 해두  글케

 

무지막지  한거 같진 않아서리...... 암튼 지금 부터 할려는 얘긴 시집쪽 얘긴 맞걸랑여~~

 

오늘 하려는 얘긴 저희 시누 남편 뻥에 관한 다소 황당한 얘기줌 할라구여.

 

이 남자,  우찌나 뻥이 심한지 입만 열었다 하믄 건물 몇채는 순식간에 지었다, 뽀샷다 하는건 일도

 

아니랍니다.  저 한테는 시댁, 그 아찌 한테는 처가집이 되는셈인데, 울 시댁 식구덜이 워~~낙에

 

답답할 정도루 순진무구(?)한 오리지날 이조시대 사람덜 인지라, 그사람이 입열믄 다덜 순식간에

 

헤벌레~~해질때 까지 처가집 식구들을 들었다, 놨다 ,굴렸다 아예 저글링을 합니다. 귀막으세여~~~~ 뻥이요!!!!!!!

 

그런데 이런면이 있는 울 시댁 식구덜루 말할꺼 같음, 그러다가두 때로는.........

 

가끔씩 무대뽀 기질이 있어 제 속을 화~악 뒤비지게 할때두 있지만,그래두 악의가 없다는걸 아는터라,

 

(예를 들어 시골에 조카들을 취직 할때 까징 잠깐만 니네 집에서 보살펴 주믄 조만간 방 얻어 나가겠다,

 

이래놓군 기본 1년 입니다. 것두 사전 연락 없이 무조건 보따리 싸서 어느날  쳐들어 오져~    귀막으세여~~~~ 뻥이요!!!!!!!

 

어뜬 조칸 2년 개겼습니다.) 별 군소리(?) 없이 ....(그때마다 오도방정을 떨긴 합니다만,) 귀막으세여~~~~ 뻥이요!!!!!!!

 

암튼 시댁 식구들과는 글케 화기 애매(?)한 분위기 속에서 잘 지내구 있는데 몇년전 혜성 처럼 나타난

 

울 시누 신랑, 아니....정확히 말하믄 시누 앤 입니다.........귀막으세여~~~~ 뻥이요!!!!!!!

 

저희 시누는 울 신랑 누나인데 이혼하구 쭈~~욱 혼자 살다가 3년전 부터 앤을 하나 맹그셨드라구여~

 

근데 울 시누,워낙에 숨김없이 솔직한(?) 성격탓인지 아님 그 남잘 너무 너무 사랑하는 탓인지 소갈데

 

말갈데  다 델꼬 댕기면서  자랑을 해대는 겁니다...... 결혼두 안한처지믄서......

 

더구나 6살이나 연하 임다. ㅡ.ㅡ;;;;  (자기 동생보다 어리져~)

 

저희가 첨 결혼 하던해, 울 랑이가 제 무릎베구 귀파달라구 했드니, 조카덜 있는데 무슨짓이냐며

 

열변을 토하구 (장장 1시간을) 방방뜨던 분이  자기가 연애 하니깐 수시로 영화를 찍습디다.

 

애들 있거나 말거나,동생 내외가 있거나 말거나....... 바닷가에서 업히질 안나......  ㅡ.ㅡ;;;;

 

첨에는 솔직히 밸두 꼬이구,(나한테 하던짓을 생각해봐!!) 손 아래 올케 한테 부끄럽지두 않나..싶었는데

 

몇년 지내 놓구 보니 그럭저럭  식구 로서 정(?)  비끄무레 한거두 생기구  형님두 어차피 나이 들어가며

 

혼자 계시는것 보담은 낫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여.  그래서 이제는 결혼을 했건 안했껀 상관없이

 

저라도 어느정도는  시누 남편으로써 대우를 해주려구  맘먹구 있었져.

 

지금까진 저희신랑 무쟈게 고지식 그자체라 (별명이 법전 임당!!) 절대루 매형 소리 한번 안해줬답니다..

 

하기사,  울 부부두 연상 연하(제가 2살 연상) 부부인지라 첨부터  거기에  어떤 의미를 부여 했던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남자, 뻥이 병적으루 심한 겁니다.

 

츠암나~~귀막으세여~~~~ 뻥이요!!!!!!!  뻥두 에지간 해야 말이져~~ (제 동서랑은 뻥튀기 아찌라구 함당!!!)

 

일례루 누구나 신문 조금만 보거나 잡지 기사거리, 내지는 TV뉴스를 보면 다~알수 있는 유명인에 관한

 

내용을  자기가 무신 그 유명인 친인척 관계나 되는냥, 과장해서 얘기 하구, 심지어는 얼마전 모그룹

 

회장님이 돌아가셨을때 그분이 생전에 자길 특별히 생각했다는둥, 그래서 밤새구 와야 겠다는둥, 이른

 

허튼소릴 아무렇지두 않게 해대는겁니다.  하긴 어뜬 뻥을 치던간에 주위에 해가 없다면야 좀 티꺼워두

 

시누 남편될 사람이니 그러려니 했었겠지여~ 또 아는건 왜 글케 만은지.....(수박 겉핥기 식으루)

 

부동산, 의료계, 정치, 경제......암튼 연예계 까지 멀르는거 빼군 다~ 아는 종합선물 뻥과잡니다.

 

그러다 그분야에서 제대루  임자 만나믄(드문 일이지만) 은근슬쩍 화제를 돌려서 위기 모면을 하기두

 

하져~ 생긴것두 멀쩡해서 어떨땐 의사 같구 어떨땐 변호사 같구 암튼 자긴 한의사라구 그러는데,

 

울 집에선 아무두 그 병원에 가본적두 전화번호두 멀릅니다. 시누 빼곤....(솔직히 형님두 가본건지 의심

 

스럽구여....갠히 누가 머랄까바 간척 하는거 같습니다.첨엔 어른들  싫어 하셨거든여.뺀질이 같다구)

 

"사" 짜가 글케 조음 차라뤼  장의사 라구 했슴 믿어줄지두 멀르는데......  ㅡ.ㅡa

 

그러다 한번은 옴팡지게 걸린적이 있었져~  그날두 역쉬 자기에 있는 지식 없는지식을 총동원!!!!

 

자기네 형이 의사구, 자긴 S대 약학과 를 나왔구 하믄서 그날에 주제는 약에 관한거 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한의사라구 해놓구선 대학은 왜 약댈 나왔냐구여??? 대학원은 한의댈 나왔다

 

는 겁니다.것두 S대 약대 졸업에 K대학원 한방과라나여........... ㅡ.ㅡㅋ  미티~ 미티~~

 

( 에구~경사났네!!! 경사났어!!!! 울 집에 수재 하나 들어와서 ) 

 

다들 또 시작 이구나~ 하는 표정으루 (아무리 순진한 울 시댁식구덜두 이젠 안속져~ 웬만 하믄

 

계속 속았을껀디, 이 아찌 뻥치다봄, 자기 얘기에 자기가 도취 되갖구 점점 황당해 지거든여) 귀막으세여~~~~ 뻥이요!!!!!!!

 

간신히 하품들을 참구 있는데 거기에 조용히 듣고 있던 울 시 사촌 동생.......그날에 히든카드!!!!!

 

그 시동생이 약대 출신에 얼마전 까지 무한(?)양행 이라는 유명한 제약회사엘 근무 했었걸랑여~

 

그바닥에 전혀 문외한인 식구덜 앞에서 의학 용어 써가메 디따 잘난척 하든 그 아찌............

 

그때까지만 해두 그 시동생에 존재를 까맣게 몰랐더랬습니다.  그런데!!!!!

 

그날 완존히 × 됐씁니다..........  푸하하하하하!!!!!!!   (난 왜 이를때 오르가즘이느껴질까~) 귀막으세여~~~~ 뻥이요!!!!!!! 

 

그날 얼굴 디카루 찍어놔야 되는긴데.......쩝!  아쉬워라.( 아~아 ♪잊으랴~ 어찌우리 그날을♬)

 

그래두 이 아찌 미워할수 없는 부분이 있긴 있습디다.

 

정이 많은 사람 같아여....... 누가 아푸다구 하면 아무리 멀어두 약사서 달려 갑니다.

 

그래서 별명두 만탑니다. (거의다 제가 지어논거지만) 짱가, 종합선물 뻥아찌, 야메 한의사,,,,,등등

 

뻥이 좀 심하긴 하지만 그래두 여기서 결정적으루 점수 획득을 하는 바람에 결국은 얼마전에 식구들

 

모두가  단촐하게 나마 식이라두 올려주자......루 결정 났었습니다.

 

그랫더니 울 형님 눈물까지 글썽 이며 조아라~했는데..... 왜 아니겠습니까??

 

둘이 같이 있을때 봄 울 형님 입에서 침 떨어질까바 걱정될 정도루 그 아찔 조아라 하는데.......

 

도대체 일케 황당한 남자 어디가 글케 조은건지.... 요샌 같이 듀엣으루 뻥칩니다. 부부 일심 합체!!!

 

그런데, 여기서 그 남자가 화~~악!!! 브레키를 잡는겁니다. 귀막으세여~~~~ 뻥이요!!!!!!!

 

자긴 주위에 빵빵한 사회인사덜이 만은지라 식장을 특급 하이얏트 호텔 아님 안된다는 겁니다.

 

제가 첨에 이얘길 들었을땐 울 랑이 보구" 특급 하이마트 모텔이랬쥐??" 그랫더니 "모텔두 특급있냐?"

 

그러는 겁니다. ㅡ.ㅡ;;;;    아니 이 냥반덜 호텔 예약이 아니라 정신요양소 예약 해야 되는거 아닌가??

 

님들두 알다 시피  하이얏트 호텔이 어디 동네 뷔펩니까????

 

참고루 지금 집은 15평 짜리(것두 시누집임)에  살믄서 차는 체어맨 끌구 댕깁니다.....

 

아 아찌 왈, 하얏트 호텔에서 하기만 하믄 축의금이 장난이 아닐꺼라나여?

 

당신 말장난이나 하지마러!!!! <------이러구 싶은걸 억지루 참았슴당!!!  ㅡ.ㅡ^

 

처음에 방방 뜨며 말두 안되는 소리라구 하던 울 시댁 식구들.......  울신랑.......

 

그 아찌가 또 무슨 썰을 풀어 놨는지 요샌 서서히 한단계 낮춰서 그냥1급 호텔에서라두 시키잡니다.

 

츠암나~~~ 초혼두 아니구 나이두 먹을만큼 먹은 냥반덜이 부끄러븐줄도 모리구..... 귀막으세여~~~~ 뻥이요!!!!!!!

 

그래서 제가 차라뤼 멋찐 특급 하이마트 모텔에서 하라구 했슴당!!!!!  안그럼 나가리라구~~

 

물론 다른 형제들 한테 손 안벌리구 자기들 끼리 해결할 처지믄 호텔에서 하든,크루즈에서 하든,

 

손아래 올케인 제가  멋땜에 이러쿵 저러쿵 하겠습니까만은,  그냥 조촐하게 하더라두 예상외 비용이

 

엄청 깨질꺼 동영상이 화~~~악 지나 가는데...생각만 해두 아찔 함당!!!

 

결혼비용은 전적으루 형제들이 부담 하기루 했는데  형제 8명중 협조 할수 있는 형제라군 달랑 3명,

 

그나마 그 중 한명(울 댓빵시누)은  올 가을에 본인 딸래미 혼사까지 겹쳐있어 부담주는 금액은 낼수

 

없을터..........  결국은 저희가 가장 만이 신경 써야 할 입장 임다...... 귀막으세여~~~~ 뻥이요!!!!!!!

 

그르니 제가 방방 뜨지 안겠씁니까??? 사태 파악이 전혀 안되는 울 시엄뉘.........

 

그저 혼자 였던 딸이 가게된것만 기쁜 나머지 아들 깨지는 생각은 안하시구 무조건 여러소리 하지말구

 

하잔대루 해주랍니다 어차피 나중에 다 갚을꺼라나여? 차라뤼 노숙자 한테 대출을 해주지...췌!!! 귀막으세여~~~~ 뻥이요!!!!!!!

 

 

우와~~~저......... 요즘엔 이  오래된 소년, 소녀 두사람 땜에 돌것습니다......... @.@ 

 

그래서 돌기 전에 요기다 흔적줌 냄겨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