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소보다 못한 인생

로또가그리워2008.05.13
조회526

저는 주상 복합 아파트 보안요원을 하고 있습니다..

된장할 ~`있자나요 부자들만 사는데..

지하 주차장가면 벤츠 s500이 지천에 깔리고 포르쉐와 페라리등등~~

 

이게 문제가 아니고..

옛날에 사귀던 여친이 있는데..

꽤 오래사궜는데 제가 젊은 시절이라 좀 놀고 막 살았거든요..

그래서 헤어졌죠 능력이 없어서..

 

근데 어제 볼보 타고와서 기사가 문열주니까 여자한명이 내리서 프론트로 오길래..

입주자다 싶어 90도로 인사를 했져..

하고 나서 얼굴보니 옛 여자친구 인거 있죠...

 

참나 일을 관둬야 하는지...

자기 남편이랑도 올껀데 같이 볼때마다 90도로 인사해야하니...

 

참 눈물이 울컥 날꺼같은 비참한 현실..,.

 

능력 안되서 헤어졌는데..

자기 집지켜주는 사람되서 인사나 해야하고..

 

여기 사는 사람들 보면 맨날 부러버 죽는데...

그사람이 그녀라니..

 

내일 출근을 어찌할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