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열악한 관제탑, 컨테이너 위에 올려져

허접해2006.11.11
조회594

미국 플로리다 오파로카 공항의 관제탑이 화제에 올랐다.

화물 컨테이너 박스에 올려 놓은 관제탑의 높이는 33피트.

 

세계에서 가장 열악한 관제탑, 컨테이너 위에 올려져

이 열악한 관제탑은 앞으로 3년간 통제를 맞게 되는데

美 연방 항공청은 유사한 사례가 적지 않다면서

이와 같은 구조 및 높이의 관제탑이라고 해도

관제 기능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컨테이너 관제탑이 너무 낮아서 공항 전체를 볼 수 없을 뿐 아니라

허리케인이 닥칠 경우 사고가 날 수 있다는 걱정을 사고 있는 형편이다.

美연방항공청과 지방 정부가 새로운 관제탑 건설비용을 놓고 오랫동안 논쟁을 벌이다

이와 같은 기형적인 관제탑이 임시방편으로 세워지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