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칠년차에 접어든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제 글을 읽고 많은 조언 좀 부탁할게요.장난은 사절입니다. 제 남편은 정말 없는 집에서 자라 형제 중에 혼자만 대학을 마친사람입니다.그렇기에 의무감도 많고 또 주위에서도 기대를 합니다. 저는 결혼 초 부터 경제적으로 궁핍한 생활을 하는것에 힘들어했습니다.부모님 밑에서 멋모르고 돈이 뭔지도 모르고 고생이 뭔지도 모르고 자란탓이겠지요. 저는 결혼전에 남에게 인색하지도 않았구요,무엇을 거머쥐려 아둥바둥한 적도 없었어요.헌데 결혼하고 워낙 가진게 없다보니 돈에 집착이 생기더라구요.돈을 모아서 집한칸 마련하는게 꿈인지라 차도 안뽑고 애 둘 데리고 뚜벅이로 살아왔지요. 남편은 신혼때부터 아니 그 이전부터겠지요,회식만 있다하면 단란주점엘 갔습니다.첫애가 백일무렵 외박도 하더라구요.몇년에 걸쳐 항상 반복되어 온 일들...단란주점땜에 싸우고 안가겠다고 말뿐인 다짐만 받기를 반복했어요.너무도 지치고 허무한 싸움이었죠.술먹으면 술버릇이 원래 그런걸 고쳐보겠다고 달겨 들었으니... 나중엔 제가 늦게 온걸 따지니 때리고 밟더라구요.두번 맞았습니다. 술버릇도 못고치고,외박을 버젓이 하고,때리기까지 하는데는 더이상 참을 이유가 없더군요. 때릴때 왜 때렸냐구요? 위에서 말한것과 같이 어디서 뭘하다 이제오냐 핸드폰은 왜 꺼져있냐 했더니 바로 주먹이 날아오더라구요.때리기 전엔 칼들고 위협하구요. 그럼 평소엔 어떠하냐구요? 회사 성실히 다니죠 월급 따박따박 다 가져다 주져. 저는 평소에 어떤사람이냐구요?좀 게으르긴 하지만 집밖에 모르고 사치 낭비 모르는사람입니다.제 옷 한벌 일이만원 사는것에도 벌벌 떨죠.(이런 모습으로 변한 자신이 놀랍습니다) 그동안 있던일을 구구절절 말하자면 하루를 써나가도 모자라겠구요,마지막 외박 이후 전 이혼을 결심했습니다.법원을 갔었어요.그러다 결국 이혼을 못하구 다시 잘해보자 했는데 그 태도 그버릇 안고쳐집디다.그리고는 또 외박 .이틀을 안들어왔습니다. 아주 힘든 날을 보냈습니다.애원도 해보고 화도 내보고 다 해봤습니다.하지만 거기 가는건 안고쳐집니다.작년 연말회식때 제가 첨으로 남편을 만나러 나갔습니다.이차에 못가게요. 약속장소와 시간을 정하고 거기로 갔습니다.연말은 특히 춥습니다.눈도 오고 거리는 들떠있었습니다. 열한시에 만나러 갔는데 안오더군요.핸드폰 꺼져있습니다.사람들은 그시간에 집에 가느라 분주했습니다.눈을 맞으며... 더이상 눈물도 안나옵디다.집으로 들어왔습니다.새벽 세시반.남편이 왔습니다.오자마자 속옷을 봤지만 잘 모르겠습디다.담날 팬티에 정액얼룩자국.그럼 그렇겠지 뭐.글이 넘 긴가봐요,할 수없이 2편을 만들께요.읽어 주실랑가 모르겠네요.좀 길죠?
살 맛 안나는 부부
제 남편은 정말 없는 집에서 자라 형제 중에 혼자만 대학을 마친사람입니다.그렇기에 의무감도 많고 또
주위에서도 기대를 합니다.
저는 결혼 초 부터 경제적으로 궁핍한 생활을 하는것에 힘들어했습니다.부모님 밑에서 멋모르고 돈이 뭔지도 모르고 고생이 뭔지도 모르고 자란탓이겠지요.
저는 결혼전에 남에게 인색하지도 않았구요,무엇을 거머쥐려 아둥바둥한 적도 없었어요.헌데 결혼하고
워낙 가진게 없다보니 돈에 집착이 생기더라구요.돈을 모아서 집한칸 마련하는게 꿈인지라 차도 안뽑고
애 둘 데리고 뚜벅이로 살아왔지요.
남편은 신혼때부터 아니 그 이전부터겠지요,회식만 있다하면 단란주점엘 갔습니다.첫애가 백일무렵 외박도 하더라구요.몇년에 걸쳐 항상 반복되어 온 일들...단란주점땜에 싸우고 안가겠다고 말뿐인 다짐만
받기를 반복했어요.너무도 지치고 허무한 싸움이었죠.술먹으면 술버릇이 원래 그런걸 고쳐보겠다고 달겨 들었으니...
나중엔 제가 늦게 온걸 따지니 때리고 밟더라구요.두번 맞았습니다.
술버릇도 못고치고,외박을 버젓이 하고,때리기까지 하는데는 더이상 참을 이유가 없더군요.
때릴때 왜 때렸냐구요? 위에서 말한것과 같이 어디서 뭘하다 이제오냐 핸드폰은 왜 꺼져있냐 했더니 바로 주먹이 날아오더라구요.때리기 전엔 칼들고 위협하구요.
그럼 평소엔 어떠하냐구요? 회사 성실히 다니죠 월급 따박따박 다 가져다 주져.
저는 평소에 어떤사람이냐구요?좀 게으르긴 하지만 집밖에 모르고 사치 낭비 모르는사람입니다.제 옷 한벌 일이만원 사는것에도 벌벌 떨죠.(이런 모습으로 변한 자신이 놀랍습니다)
그동안 있던일을 구구절절 말하자면 하루를 써나가도 모자라겠구요,마지막 외박 이후 전 이혼을 결심했습니다.법원을 갔었어요.그러다 결국 이혼을 못하구 다시 잘해보자 했는데 그 태도 그버릇 안고쳐집디다.그리고는 또 외박 .이틀을 안들어왔습니다.
아주 힘든 날을 보냈습니다.애원도 해보고 화도 내보고 다 해봤습니다.하지만 거기 가는건 안고쳐집니다.작년 연말회식때 제가 첨으로 남편을 만나러 나갔습니다.이차에 못가게요.
약속장소와 시간을 정하고 거기로 갔습니다.연말은 특히 춥습니다.눈도 오고 거리는 들떠있었습니다.
열한시에 만나러 갔는데 안오더군요.핸드폰 꺼져있습니다.사람들은 그시간에 집에 가느라 분주했습니다.눈을 맞으며...
더이상 눈물도 안나옵디다.집으로 들어왔습니다.새벽 세시반.남편이 왔습니다.오자마자 속옷을 봤지만
잘 모르겠습디다.담날 팬티에 정액얼룩자국.그럼 그렇겠지 뭐.
글이 넘 긴가봐요,할 수없이 2편을 만들께요.읽어 주실랑가 모르겠네요.좀 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