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깐.... 대학2년때 만난 남자 후배가 있었어요.. 그 후배와 전... 엠티로 인해 많이 가까워 졌고... 서로를 많이 좋아하게 됐었습니다.. 사귀자는 말은 없었지만... 언제나 연인이었습니다.. 그냥 바라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었고..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마주 보고 있어도 그렇게 그리울수가 없었어요... 그 남잔 사랑한다고 말했지만 전 한번도 그 말이 떨려서 하지를 못했어요.. 그렇게 1학년을 보내고 그 남자가 휴학을 하고 고향으로 내려가면서 점차 점차 멀어졌어요...자연스럽게... 그런데... 전 그냥 몸이 멀어진거지 마음이 멀어질꺼라곤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어요... 연락이 뜸한지 약 6개월 정도 후 어느날 전화와선 군대간대요.. 전 그때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아.. 이렇게 보낼순 없는데.... 전화온 다음날 그 남잔 해병대에 입대하고 연락이 끊어져버렸어요... 제가 어찌해서 그 남자 주솔 알아내서 매주마다 편질 보내줬거든요...(갠적으로 편지 쓰는거 상당히 싫어해요) 그런데 그 6개월이란 공백이 너무나 컸는지 아니면 그 남자 자기 신분이 부담이 됐는지 그 남잔 제게 평범하게 대해 줬어요... 가끔씩 전화와서 안부 물어보고 다른 남자 만나라고 하고... 어쩌다 한번씩 보고 싶다고 하고... 일병때 큰 수술했단 얘기 듣고 한걸음에 달려가서 보고 오고... 상병땐 거의 12시간정도 걸려서 백령도에 면회갔을땐 그렇게 다정하게 날 바라봐 주었고 안아주었죠.. 다른 남자 만나라는 얘기 할때만 빼면 이 남자도 날 좋아한다는걸 알았지만 다른 남자 만나라는 얘기만 나오면 날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이 남자가 내게 다시 돌아올꺼란 자신이 없어서였어요... 저는 나름대로 6개월의 공백을 없애보려고 노력했어요... 근데.. 이 남잔 늘 똑 같았어요... 그렇게 세월이 흘러 이 남자 병장 달기 얼마전에 제가 먼저 포기했어요 아무리 기다려도 절 돌아보지 않아서요... 나름대로 힘들었었고 이 남잔 내게 마음이 돌아오지 않나보다라고 스스로 판단했죠... 그리고 작년에 현재 애인이 나타났어요.... 제가 지쳐갈때쯤 현재 애인이 나타나서 절 감싸 앉아줬어요.... 나 스스로 그 남잔 돌아오지 않을꺼라 생각했고 너무 힘들었어요... 포기하고 현재의 애인을 만나 이 남자의 마음에 서서히 고개를 돌렸어요.. 제가 늘 기댈수 있게 만들어준 남자거든요... 그 남잘 잊어버리고 애인과 잘 지내고 있는데... 어느날 그 남자 제대했다고 연락이 왔어요... 그리곤 자기에게 오라고 하더군요.... 제가 애인이 생긴걸 몰랐거든요.... 몇번이나 자기에게 오라는걸 애인이 생겼다고 말하니 그 남자 스스로 접겠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자기한테 오라할때 정말 좋았어요... 내 마음이 통했다는게... 그 6개월이 없어지지 않을것 같았는데 내 노력이 내 마음이 헛되지 않았다는게 너무 좋았어요.... 나중에 알았는데... 바보같이 제가 자기만 쳐다보고 있는게 너무 안스러웠다고 하더군요... 자긴 군인이라서 아무것도 내게 해줄게 없는데.... 나름대로 자기 마음 보여줬는데..... 너만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내 곁에 있을꺼라 믿었다고..... 하지만 자기가 잊어보겠데요..... 문제는..... 저는 지금 애인이랑 결혼할꺼예요... 지금 애인도 사랑하고 그 남자도 아직 사랑해요... 제가 나쁘다는건 알지만... 지금 애인은 참 편안한 사람이예요... 언제나 내게 의지가 되고 나를 지켜줄 사람..... 그 남잔.... 내가 지켜주고 싶은 사람이예요... 쉽게 누군가에게 의지할줄 모르는 사람이거든요... 여지껏 혼자서 위태위태 버텨오다 나를 만나서 나를 의지했던 사람이였어요.. 한번씩 아주 한번씩 전화가 와요... 잘 지내냐고... 그러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설레요... 내 이성은 이러면 지금 애인한테 잘못하는거라고 정리하라고 말하지만...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이 남자가 보고 싶어지고 만져보고 싶고 그래요... 저두 지금 애인을 만나면서 이 남잘 다 정리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나봐요.... 이 남자 마음.... 다시 가지고 싶은데.... 그러면 지금 애인 가슴에 못 박는거겠죠.... 이 남자도 가끔씩 제가 보고 싶데요.... 그러면서 농담처럼... 내가 오라고 할떄 왜 안왔냐고... 웃어버리죠... 이 남자도 스스로 자기 감정을 정리한대요... 스스로 안된다 안된다.. 그렇게 정리를 하면서도 저처럼 가슴이 말을 안 듣나봐요... 많이 아플때 배 고플때 제 생각이 자꾸 난데요... 가끔씩은 제거 보내준 편지들..... 하나씩 다 꺼내서 읽어보고.... 그냥 피~식 웃어버린데요... 지금 애인한텐 너무나 미안한 일이지만... 그 남잘 생각하면 여전히 마음이 아프네요... 그렇다고 헤어지고 돌아갈수도 없으니.... 전 참 나쁘죠? 어떻게 한 가슴에 두 남잘 사랑할수 있을까요.... 아마도 평생 이 남잘 잊지 못할것 같아요.... 가슴속에 그렇게 꼭 꼭 담아두었던 사랑한다는 말..... 이 남자에게 만큼은 결코 못할꺼예요.... 그 말을 하면 되돌릴수 없는 일이 벌어질것만 같아서요... 저두 이런 제 감정 너무 혼란스럽네요.... 휴~~~
두 남자를 사랑할수 있나요?
그러니깐.... 대학2년때 만난 남자 후배가 있었어요.. 그 후배와 전... 엠티로 인해 많이 가까워 졌고... 서로를 많이 좋아하게 됐었습니다..
사귀자는 말은 없었지만... 언제나 연인이었습니다.. 그냥 바라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었고..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마주 보고 있어도 그렇게 그리울수가 없었어요...
그 남잔 사랑한다고 말했지만 전 한번도 그 말이 떨려서 하지를 못했어요.. 그렇게 1학년을 보내고 그 남자가 휴학을 하고 고향으로 내려가면서 점차 점차 멀어졌어요...자연스럽게...
그런데... 전 그냥 몸이 멀어진거지 마음이 멀어질꺼라곤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어요... 연락이 뜸한지 약 6개월 정도 후 어느날 전화와선 군대간대요.. 전 그때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아.. 이렇게 보낼순 없는데.... 전화온 다음날 그 남잔 해병대에 입대하고 연락이 끊어져버렸어요... 제가 어찌해서 그 남자 주솔 알아내서 매주마다 편질 보내줬거든요...(갠적으로 편지 쓰는거 상당히 싫어해요)
그런데 그 6개월이란 공백이 너무나 컸는지 아니면 그 남자 자기 신분이 부담이 됐는지 그 남잔 제게 평범하게 대해 줬어요... 가끔씩 전화와서 안부 물어보고 다른 남자 만나라고 하고...
어쩌다 한번씩 보고 싶다고 하고... 일병때 큰 수술했단 얘기 듣고 한걸음에 달려가서 보고 오고... 상병땐 거의 12시간정도 걸려서 백령도에 면회갔을땐 그렇게 다정하게 날 바라봐 주었고 안아주었죠..
다른 남자 만나라는 얘기 할때만 빼면 이 남자도 날 좋아한다는걸 알았지만 다른 남자 만나라는 얘기만 나오면 날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이 남자가 내게 다시 돌아올꺼란 자신이 없어서였어요...
저는 나름대로 6개월의 공백을 없애보려고 노력했어요... 근데.. 이 남잔 늘 똑 같았어요... 그렇게 세월이 흘러 이 남자 병장 달기 얼마전에 제가 먼저 포기했어요
아무리 기다려도 절 돌아보지 않아서요... 나름대로 힘들었었고 이 남잔 내게 마음이 돌아오지 않나보다라고 스스로 판단했죠... 그리고 작년에 현재 애인이 나타났어요....
제가 지쳐갈때쯤 현재 애인이 나타나서 절 감싸 앉아줬어요.... 나 스스로 그 남잔 돌아오지 않을꺼라 생각했고 너무 힘들었어요...
포기하고 현재의 애인을 만나 이 남자의 마음에 서서히 고개를 돌렸어요.. 제가 늘 기댈수 있게 만들어준 남자거든요...
그 남잘 잊어버리고 애인과 잘 지내고 있는데... 어느날 그 남자 제대했다고 연락이 왔어요... 그리곤 자기에게 오라고 하더군요.... 제가 애인이 생긴걸 몰랐거든요....
몇번이나 자기에게 오라는걸 애인이 생겼다고 말하니 그 남자 스스로 접겠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자기한테 오라할때 정말 좋았어요... 내 마음이 통했다는게... 그 6개월이 없어지지 않을것 같았는데 내 노력이 내 마음이 헛되지 않았다는게 너무 좋았어요....
나중에 알았는데... 바보같이 제가 자기만 쳐다보고 있는게 너무 안스러웠다고 하더군요... 자긴 군인이라서 아무것도 내게 해줄게 없는데.... 나름대로 자기 마음 보여줬는데.....
너만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내 곁에 있을꺼라 믿었다고..... 하지만 자기가 잊어보겠데요.....
문제는..... 저는 지금 애인이랑 결혼할꺼예요... 지금 애인도 사랑하고 그 남자도 아직 사랑해요... 제가 나쁘다는건 알지만...
지금 애인은 참 편안한 사람이예요... 언제나 내게 의지가 되고 나를 지켜줄 사람.....
그 남잔.... 내가 지켜주고 싶은 사람이예요... 쉽게 누군가에게 의지할줄 모르는 사람이거든요... 여지껏 혼자서 위태위태 버텨오다 나를 만나서 나를 의지했던 사람이였어요..
한번씩 아주 한번씩 전화가 와요... 잘 지내냐고... 그러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설레요... 내 이성은 이러면 지금 애인한테 잘못하는거라고 정리하라고 말하지만...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이 남자가 보고 싶어지고 만져보고 싶고 그래요... 저두 지금 애인을 만나면서 이 남잘 다 정리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나봐요....
이 남자 마음.... 다시 가지고 싶은데.... 그러면 지금 애인 가슴에 못 박는거겠죠....
이 남자도 가끔씩 제가 보고 싶데요.... 그러면서 농담처럼... 내가 오라고 할떄 왜 안왔냐고... 웃어버리죠...
이 남자도 스스로 자기 감정을 정리한대요... 스스로 안된다 안된다.. 그렇게 정리를 하면서도 저처럼 가슴이 말을 안 듣나봐요...
많이 아플때 배 고플때 제 생각이 자꾸 난데요... 가끔씩은 제거 보내준 편지들..... 하나씩 다 꺼내서 읽어보고.... 그냥 피~식 웃어버린데요...
지금 애인한텐 너무나 미안한 일이지만... 그 남잘 생각하면 여전히 마음이 아프네요... 그렇다고 헤어지고 돌아갈수도 없으니....
전 참 나쁘죠? 어떻게 한 가슴에 두 남잘 사랑할수 있을까요....
아마도 평생 이 남잘 잊지 못할것 같아요.... 가슴속에 그렇게 꼭 꼭 담아두었던 사랑한다는 말..... 이 남자에게 만큼은 결코 못할꺼예요.... 그 말을 하면 되돌릴수 없는 일이 벌어질것만 같아서요...
저두 이런 제 감정 너무 혼란스럽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