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가 시작되면 교내 가득 흩날리는 것은 무엇일까? 정답은 벚꽃이나 개나리보다 대학교에 더 많은 것, 바로 새내기를 환영하는 동아리의 가입 권유 포스터이다. 3월 한 달간 동아리 포스터는 게시판을 비롯하여 식당, 심지어는 화장실에까지 붙여진다.
이 시기를 놓치면 동아리는 새로운 회원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다시 1년 또 는 6개월을 기다려야 하며, 새내기로서도 유치가 활발한 이때가 아니면 동 아리의 문을 두드리기 힘들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동아리에 가입하려는 학생들의 수가 줄어들고 있 다. ‘영삼성닷컴’이 434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 과,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동아리 활동에 하루 30분을 사용하는 반면, 개 인 홈페이지 관리나 온라인 게임·인터넷 검색을 위해 PC 앞에서 보내는 시간은 약 2시간 50분이라고 한다. 이 외에도 어학이나 전공공부 등 자기 계발과 학업에 6시간 50분, 취미 등 여가활동에 2시간 50분을 활용하며 동 아리 활동은 대학생활의 극히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동아리는 관심분야가 같은 학생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이룬 단체로, 대부 분 지원자격에 제한이 없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신이 흥미 있는 분야에 대하여 질문하고 함께 토론할 수 있는 선배와 동 기, 후배들이 있다는 점에서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고, 선후배간의 커뮤니 케이션에서 얻는 지식과 관계는 무엇보다도 큰 동아리 활동의 장점이다.
대개 새내기들은 동아리에 적응할 때까지 선배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으며 2, 3학년이 되면 이번에는 자신이 동아리의 주축이 되어 후배들을 이끌어 주고 동아리 활동을 주도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작은 사회 를 체험하게 되고, 때로는 동아리의 회장이 되어 동아리를 이끌며 능력을 인정받을 수도 있다. 동아리 회장이 되면 동아리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서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고 전문 지식과 리더십 등을 갖추어야 한다는 부담 감과 책임이 따르지만 다른 어느 곳에서도 배울 수 없는 많은 것을 경험하 게 된다.
동아리에서 얻을 것은 많다
최근 문학이나 철학, 풍물패 등 순수예술 분야의 동아리가 회원 유치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높은 경쟁률까지 보이는 인기 동아리가 있는데 바로 취업 동아리이다. 학생들이 동아리를 기피하는 주요 원인이 취업 준비를 위한 공부인 만큼, 취업 준비를 함께 하자는 취지에서 취업 동아리의 탄생은 자연스럽다. 또한 학교에서도 적극 지원해 주기 때문에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다.
취업 동아리는 프레젠테이션 동아리나 컨설팅 동아리, 토론 동아리와 같 은 취업에 대한 안목과 스킬을 키우기에 도움이 되는 동아리와 공무원 시 험 준비 동아리, 기업체 취직을 위한 동아리 등 처음부터 특정 분야와 특 정 기업에 초점을 맞추고 활동하는 동아리로 나눌 수 있다. 지원자의 경쟁 률이 높게는 5:1까지 올라갈 만큼 인기가 대단하다.
최근 많은 매체에 소개되어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경북대의 취업동아리 ‘지 식자본연구회’는 2000년 창립 이후 출신회원의 대부분이 국내 유명 대기 업 취업에 성공한 대표적인 취업동아리이다. 많은 대학에서 새로운 취업동 아리를 만들고 있으며, 동아리보다 소규모의 취업 스터디 그룹도 활발하 게 활동 중이다.
취업 동아리는 무엇보다 관심 주제가 취업이기 때문에 취업을 중심으로 생 각하고 준비하며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등 모든 것이 취업을 위한 활동으 로 이루어져 있다. 취업에 대한 정보와 효과적인 대응 방법도 빨리 얻을 수 있다. 취업 동아리의 효과는 바로 동아리 회원들의 취업률로 나타나는 데, 실제로 취업동아리 회원들의 취업률이 매우 높다. 대부분의 취업동아 리가 이 5,6년 사이에 만들어졌으니 만약 원하는 취업동아리가 자신의 학 교에 없다면 기다리지만 말고 창립 멤버가 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반드시 취업과 관련한 동아리가 아니라 해도 동아리 활동은 취업에 도움 을 준다. 인사담당자가 면접 중 ‘당신의 리더십에 대해 말해보라’는 질 문을 던졌을 때 가장 많이 나오는 대답이 ‘동아리 회장을 역임했다’이 다.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란 곧 자신이 일하고 싶은 분야이기도 하다. 그 런 점에서 입사 지원 시 동아리 활동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지 원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할 수 있어 면접 시 많은 도움이 된 다.
동아리는 친목 모임이기도 하므로 동아리 회원들끼리 여가시간을 함께 보 내는 경우가 많다. 단지 그것 때문에 동아리를 모여서 즐기기 위한 단체라 고 인식하는 것은 옳지 않다. 만약 동아리 활동 때문에 취업준비에 소홀했 다는 것은 자기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의미이다. 또한 알고 싶은 것 에 대해서 책이나 인터넷 웹서핑 등을 통한 독학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 한다면 우물 안 개구리에 지나지 않는다. 대학 시절이 오직 배움만을 위 한 시간은 아니다. 더욱 많은 사람을 만나고 더욱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기 위해서 투자를 해야 한다. 그리고 동아리 생활은 반드시 더 많 은 것을 경험하고 알게 해줄 것이다.
대학생활(동아리의좋은점)
동아리라는 이름의 사회
새 학기가 시작되면 교내 가득 흩날리는 것은 무엇일까? 정답은 벚꽃이나 개나리보다 대학교에 더 많은 것, 바로 새내기를 환영하는 동아리의 가입 권유 포스터이다. 3월 한 달간 동아리 포스터는 게시판을 비롯하여 식당, 심지어는 화장실에까지 붙여진다.
이 시기를 놓치면 동아리는 새로운 회원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다시 1년 또 는 6개월을 기다려야 하며, 새내기로서도 유치가 활발한 이때가 아니면 동 아리의 문을 두드리기 힘들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동아리에 가입하려는 학생들의 수가 줄어들고 있 다. ‘영삼성닷컴’이 434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 과,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동아리 활동에 하루 30분을 사용하는 반면, 개 인 홈페이지 관리나 온라인 게임·인터넷 검색을 위해 PC 앞에서 보내는 시간은 약 2시간 50분이라고 한다. 이 외에도 어학이나 전공공부 등 자기 계발과 학업에 6시간 50분, 취미 등 여가활동에 2시간 50분을 활용하며 동 아리 활동은 대학생활의 극히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동아리는 관심분야가 같은 학생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이룬 단체로, 대부 분 지원자격에 제한이 없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신이 흥미 있는 분야에 대하여 질문하고 함께 토론할 수 있는 선배와 동 기, 후배들이 있다는 점에서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고, 선후배간의 커뮤니 케이션에서 얻는 지식과 관계는 무엇보다도 큰 동아리 활동의 장점이다.
대개 새내기들은 동아리에 적응할 때까지 선배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으며 2, 3학년이 되면 이번에는 자신이 동아리의 주축이 되어 후배들을 이끌어 주고 동아리 활동을 주도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작은 사회 를 체험하게 되고, 때로는 동아리의 회장이 되어 동아리를 이끌며 능력을 인정받을 수도 있다. 동아리 회장이 되면 동아리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서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고 전문 지식과 리더십 등을 갖추어야 한다는 부담 감과 책임이 따르지만 다른 어느 곳에서도 배울 수 없는 많은 것을 경험하 게 된다.
동아리에서 얻을 것은 많다
최근 문학이나 철학, 풍물패 등 순수예술 분야의 동아리가 회원 유치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높은 경쟁률까지 보이는 인기 동아리가 있는데 바로 취업 동아리이다. 학생들이 동아리를 기피하는 주요 원인이 취업 준비를 위한 공부인 만큼, 취업 준비를 함께 하자는 취지에서 취업 동아리의 탄생은 자연스럽다. 또한 학교에서도 적극 지원해 주기 때문에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다.
취업 동아리는 프레젠테이션 동아리나 컨설팅 동아리, 토론 동아리와 같 은 취업에 대한 안목과 스킬을 키우기에 도움이 되는 동아리와 공무원 시 험 준비 동아리, 기업체 취직을 위한 동아리 등 처음부터 특정 분야와 특 정 기업에 초점을 맞추고 활동하는 동아리로 나눌 수 있다. 지원자의 경쟁 률이 높게는 5:1까지 올라갈 만큼 인기가 대단하다.
최근 많은 매체에 소개되어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경북대의 취업동아리 ‘지 식자본연구회’는 2000년 창립 이후 출신회원의 대부분이 국내 유명 대기 업 취업에 성공한 대표적인 취업동아리이다. 많은 대학에서 새로운 취업동 아리를 만들고 있으며, 동아리보다 소규모의 취업 스터디 그룹도 활발하 게 활동 중이다.
취업 동아리는 무엇보다 관심 주제가 취업이기 때문에 취업을 중심으로 생 각하고 준비하며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등 모든 것이 취업을 위한 활동으 로 이루어져 있다. 취업에 대한 정보와 효과적인 대응 방법도 빨리 얻을 수 있다. 취업 동아리의 효과는 바로 동아리 회원들의 취업률로 나타나는 데, 실제로 취업동아리 회원들의 취업률이 매우 높다. 대부분의 취업동아 리가 이 5,6년 사이에 만들어졌으니 만약 원하는 취업동아리가 자신의 학 교에 없다면 기다리지만 말고 창립 멤버가 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반드시 취업과 관련한 동아리가 아니라 해도 동아리 활동은 취업에 도움 을 준다. 인사담당자가 면접 중 ‘당신의 리더십에 대해 말해보라’는 질 문을 던졌을 때 가장 많이 나오는 대답이 ‘동아리 회장을 역임했다’이 다.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란 곧 자신이 일하고 싶은 분야이기도 하다. 그 런 점에서 입사 지원 시 동아리 활동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지 원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할 수 있어 면접 시 많은 도움이 된 다.
동아리는 친목 모임이기도 하므로 동아리 회원들끼리 여가시간을 함께 보 내는 경우가 많다. 단지 그것 때문에 동아리를 모여서 즐기기 위한 단체라 고 인식하는 것은 옳지 않다. 만약 동아리 활동 때문에 취업준비에 소홀했 다는 것은 자기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의미이다. 또한 알고 싶은 것 에 대해서 책이나 인터넷 웹서핑 등을 통한 독학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 한다면 우물 안 개구리에 지나지 않는다. 대학 시절이 오직 배움만을 위 한 시간은 아니다. 더욱 많은 사람을 만나고 더욱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기 위해서 투자를 해야 한다. 그리고 동아리 생활은 반드시 더 많 은 것을 경험하고 알게 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