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넘 자주 올린다구 미워하지 마셈~ 찌...이 게시판을 늦게 알았다는것이 후회가 될 정도랍니돠.. 동거일기장이 되버렸네염...ㅎㅎ 학교댕길때도 안쓰던 일기... 울 이넘아 오늘 회식이람돠... 꺼이꺼이~~~ 심심햐 듁갔슴돠... 찌 혼자 이렇게 할 놀이가 없었나?? 혼자놀기의 진수도 이젠 못함돠... 더 이상 혼자 놀것이 없슴돠... 지금 꼬꼬 시켜놓구 기둘리구 있는 중임돠....쩝쩝...꼬올깍~~~ 으흐흐흐 꼬꼬에 삐루(맥주)좀 얼큰히 먹구 이넘아 오면 좀 애교좀 부려야징~~ 오늘밤 다 잤쓰~~~~ 여러분들의 교통수단은 어케 되세여?? 전 버스를 타구 댕김돠...기본 30분거리임돠... 찌 버스 타는거 디따 좋아함돠...사람 구경하는것도 잼있구...생각할 시간도 많구... 하지만 간혹...황당한 일을 당할때도 있구...사람들이 많이 타는곳이다 보니..별의별 일이 다 있슴돠... 에피소드1... 찌...퇴근하구 장봐서 버스에 오름돠... 그날 저녁메뉴는 된장찌개로 결정~!! 대파..두부..호박.... 큰 봉지 낑낑거리며 버스에 올라탄후 다리 밑으로 조심스레 내려놓구..창밖 감상함... 몇정거장 갔을까.... 3명의 남자가 탑니다.... 럴수~ 럴수~ 이럴수~~~ 완벽함돠~~~ 신이 내린 얼굴임돠~~ 찌...첫눈에 뿅가는 남자 보게 됨돠.... 아~ 댄쟝~~ 왜이케 두근거리징?? 그 남자 3명 뒷쪽으로 가더라구염.... 아~ 짜슥들 앞에 앉지....쩝,,, ㅋㅋㅋ 암만 내가 이넘아한테 울트라초특급 콩깍지가 씌였어도 멋있는 남자 보면 어쩔수 없슴돠..에혀~ 그넘아들 뒤에서 소근소근댐돠... 귀 쫑긋~~ 그넘들1 " 야~ 몇살?? 아냐~ 한..23살? " 그넘들2 " 아냐...내가 볼땐 25살? 아~ 내말이 맞다니깐~ " 그넘들3 " 그렇게 궁금하면 니네가 가서 말붙여봐~~ " 설마~~~ 나?? 에잉~~ 아니지....내가 어딜봐서?? 에잉~~ 아냐아냐.... 어느 지지배인지 부럽다~~~ 아~ 청춘을 돌려다오~~~ ㅋㅋ 찌...혹시나 하는 생각 접구 버스에서 내리려 다리밑에 두었던 큰 봉지들 듭니다... 일어서서..내리는 문 앞에 섬.... 그때 들리는 그넘아들의 목소리..... " 야~~ 아줌마네..." " 그네?? 저 대파좀 봐라~ " 두리번 두리번~~ 내리는 사람 찌밖에 없슴돠... 헉... 큰 봉지에서 뿔쑥 튀어나온 대파~ 그랬슴돠~~~~ 그넘들이 몇살인지 궁금해하던 지지배...저였슴돠~~~ 허나...대파~!! 대파~!! 참나~ 아줌마만 장보란 법 있슴까?? 멍충한 자슥들~~~ 집에 와서...이넘아 한테 그 야그 해줬더니... 이넘 " 푸하하하~~~ 거봐~ 넌 아줌마라니깐~~~~ " 찌 " 그 애인 아줌마라서 좋겄다~~ " 아직도 가끔 그 정거장 지날땐 신경이 쪼까 쓰임돠~~ 아~~ 그는 정녕 지나가는 바람이었단 말인가~~ 에피소드2... 사람이 살다보면 막을수 없는 생리현상에 당황하게 되져.... 그날따라 버스에 사람이 무쟈게 많았슴돠... 다행히 찌는 버스종점에서 타기땜에 항상 편하게 오긴 하져~ 시내정도 갔을때 한 여인네가 탓씀돠... 우와~ 여자 진짜 분위기 있게 생겼다... 찌..부러움~~ 부러움~~ 그 여인네 제 앞에 서더라구염..... 힐긋~ 힐긋~~ ' 음...참...매력적이군.... ' 속으로 그 여자처럼 스탈좀 바꿔볼까 궁리중임돠... 그때 갑자기 찌의 코가 벌렁거림돠... 어...이 냄새는 ...이 냄새는....... 계란방구냄새~~~ 어쩝니까....사람의 힘으로는 막을수 없는 생리현상인것을~~~~ 끄어억.... 찌...무려 5정거장을 숨 안쉬고 왔슴돠~~ 에피소드3... 이건 오늘 있었던 일임돠.... 요즘엔 버스가 2명씩 앉을수 있게 되있죠?? 찌...문내리는곳 바로 옆에 앉았슴돠.... 1정거장 지나서 어떤 아찌 탔는데... 얼라려?? 널럴한 자리 냅두고 왜 찌 옆에 앉는담?? 무쟈게 덩치가 큰 아찌인지라.... 찌 구석탱이에 찌그러져서 있뜸.... 어라? 근데...순간 엉덩이쪽에 느낌이 이상함돠.... 밑을 살짝 보니... 어쭈~!! 이 아자씨...손을 살짝 내려놓는척 하믄서 슬금슬금...옴다... " 이봐여~ 아자씨~ 좋아?? 앙?? 좋아?? 어따 손을 대?? " 라고...하고 싶슴돠..... 아찌 넘 무섭게 생겼슴돠.... 참자....참자.... 이 아찌 이젠 노골적으로 옆을 쳐다봄돠.... 어우~ 성격같아선...... 찌... 이넘아한테 전화함돠... " 어~~ 여보야~~ " " 아...글쎄...어제 아는동생이 버스를 타고 가는데 어떤 사람이 은근슬쩍 쳐다보구... 어깨를 살짝 만지더래~~ ' " 그래서~~ 그 동생이 그 자리에서 쪽을 줬다지? " " 뭐?? 난 당장 여보야한테 말하라구?? " " 애들좀 푼다구? " " 오홍홍홍~~ 알았떠...끊어~~ " 전화 탁~!! 끊구 아찌 째려봤더니...헛기침 하믄서 자리 옮기더군여... 으~~~~~ 아직도...살이 부들부들 떨림니다.... 어?? 꼬꼬 왔나봅니다... 찌...꼬꼬에 삐루 먹으러 감돠~~~ 님들 오늘밤 좋은꿈 꾸시구용~~~ 불타는 밤~~ 유후~
** 뚜 & 찌 **(18) - 버스안에서...
글 넘 자주 올린다구 미워하지 마셈~
찌...이 게시판을 늦게 알았다는것이 후회가 될 정도랍니돠..
동거일기장이 되버렸네염...ㅎㅎ 학교댕길때도 안쓰던 일기...
울 이넘아 오늘 회식이람돠...
꺼이꺼이~~~
심심햐 듁갔슴돠...
찌 혼자 이렇게 할 놀이가 없었나?? 혼자놀기의 진수도 이젠 못함돠...
더 이상 혼자 놀것이 없슴돠...
지금 꼬꼬 시켜놓구 기둘리구 있는 중임돠....쩝쩝...꼬올깍~~~ 으흐흐흐
꼬꼬에 삐루(맥주)좀 얼큰히 먹구 이넘아 오면 좀 애교좀 부려야징~~
오늘밤 다 잤쓰~~~~

여러분들의 교통수단은 어케 되세여??
전 버스를 타구 댕김돠...기본 30분거리임돠...
찌 버스 타는거 디따 좋아함돠...사람 구경하는것도 잼있구...생각할 시간도 많구...
하지만 간혹...황당한 일을 당할때도 있구...사람들이 많이 타는곳이다 보니..별의별 일이 다 있슴돠...
에피소드1...
찌...퇴근하구 장봐서 버스에 오름돠...
그날 저녁메뉴는 된장찌개로 결정~!! 대파..두부..호박....
큰 봉지 낑낑거리며 버스에 올라탄후 다리 밑으로 조심스레 내려놓구..창밖 감상함...
몇정거장 갔을까....
3명의 남자가 탑니다....
완벽함돠~~~ 신이 내린 얼굴임돠~~
찌...첫눈에 뿅가는 남자 보게 됨돠....
아~ 댄쟝~~ 왜이케 두근거리징?? 그 남자 3명 뒷쪽으로 가더라구염....
아~ 짜슥들 앞에 앉지....쩝,,,
ㅋㅋㅋ 암만 내가 이넘아한테 울트라초특급 콩깍지가 씌였어도 멋있는 남자 보면 어쩔수 없슴돠..에혀~
그넘아들 뒤에서 소근소근댐돠...
귀 쫑긋~~
그넘들1 " 야~ 몇살?? 아냐~ 한..23살? "
그넘들2 " 아냐...내가 볼땐 25살? 아~ 내말이 맞다니깐~ "
그넘들3 " 그렇게 궁금하면 니네가 가서 말붙여봐~~ "
어느 지지배인지 부럽다~~~ 아~ 청춘을 돌려다오~~~
ㅋㅋ 찌...혹시나 하는 생각 접구 버스에서 내리려 다리밑에 두었던 큰 봉지들 듭니다...
일어서서..내리는 문 앞에 섬....
그때 들리는 그넘아들의 목소리.....
" 야~~ 아줌마네..."
" 그네?? 저 대파좀 봐라~ "
두리번 두리번~~ 내리는 사람 찌밖에 없슴돠...
큰 봉지에서 뿔쑥 튀어나온 대파~ 그랬슴돠~~~~
그넘들이 몇살인지 궁금해하던 지지배...저였슴돠~~~
허나...대파~!! 대파~!!
참나~ 아줌마만 장보란 법 있슴까??
멍충한 자슥들~~~
집에 와서...이넘아 한테 그 야그 해줬더니...
이넘 " 푸하하하~~~ 거봐~ 넌 아줌마라니깐~~~~
"
찌 " 그 애인 아줌마라서 좋겄다~~
"
아직도 가끔 그 정거장 지날땐 신경이 쪼까 쓰임돠~~
아~~ 그는 정녕 지나가는 바람이었단 말인가~~
에피소드2...
사람이 살다보면 막을수 없는 생리현상에 당황하게 되져....
그날따라 버스에 사람이 무쟈게 많았슴돠...
다행히 찌는 버스종점에서 타기땜에 항상 편하게 오긴 하져~
시내정도 갔을때 한 여인네가 탓씀돠...
우와~ 여자 진짜 분위기 있게 생겼다...
찌..부러움~~ 부러움~~
그 여인네 제 앞에 서더라구염.....
힐긋~ 힐긋~~ ' 음...참...매력적이군.... '
속으로 그 여자처럼 스탈좀 바꿔볼까 궁리중임돠...
그때 갑자기 찌의 코가 벌렁거림돠...
어...이 냄새는 ...이 냄새는.......
계란방구냄새~~~
어쩝니까....사람의 힘으로는 막을수 없는 생리현상인것을~~~~
끄어억....
찌...무려 5정거장을 숨 안쉬고 왔슴돠~~
에피소드3...
이건 오늘 있었던 일임돠....
요즘엔 버스가 2명씩 앉을수 있게 되있죠??
찌...문내리는곳 바로 옆에 앉았슴돠....
1정거장 지나서 어떤 아찌 탔는데...
얼라려?? 널럴한 자리 냅두고 왜 찌 옆에 앉는담??
무쟈게 덩치가 큰 아찌인지라....
찌 구석탱이에 찌그러져서 있뜸....
어라? 근데...순간 엉덩이쪽에 느낌이 이상함돠....
밑을 살짝 보니...
어쭈~!! 이 아자씨...손을 살짝 내려놓는척 하믄서 슬금슬금...옴다...
" 이봐여~ 아자씨~ 좋아?? 앙?? 좋아?? 어따 손을 대?? "
라고...하고 싶슴돠.....
아찌 넘 무섭게 생겼슴돠....
참자....참자....
이 아찌 이젠 노골적으로 옆을 쳐다봄돠....
어우~ 성격같아선......
찌...
이넘아한테 전화함돠...
" 어~~ 여보야~~ "
" 아...글쎄...어제 아는동생이 버스를 타고 가는데 어떤 사람이 은근슬쩍 쳐다보구...
어깨를 살짝 만지더래~~ '
" 그래서~~ 그 동생이 그 자리에서 쪽을 줬다지? "
" 뭐?? 난 당장 여보야한테 말하라구?? "
" 애들좀 푼다구? "
" 오홍홍홍~~ 알았떠...끊어~~ "
전화 탁~!! 끊구 아찌 째려봤더니...헛기침 하믄서 자리 옮기더군여...
으~~~~~ 아직도...살이 부들부들 떨림니다....
어?? 꼬꼬 왔나봅니다...
찌...꼬꼬에 삐루 먹으러 감돠~~~
님들 오늘밤 좋은꿈 꾸시구용~~~ 불타는 밤~~ 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