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 예전에 전화받기 힘들다고 글 올린 사람이에요. 세번째 글을 올리는데, 제 닉네임을 밝히려구요. 그동안 리플은 마니 달았는데 "미니네" 였어여. 오늘도 역시 경영이 어려운 회사 얘깁니다. 여러분의 조언을 듣고 싶은데요. 예전 올린 글에서 전화받는 문제... 그래요, 그 문제는 그렇다 치고요... 당장 전화로 독촉받는다고 제 돈 나가는건 아니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요새들어 제 지갑을 자주 열어야 한다는겁니다. 이른바 "가수금"......... 말도 안되는 가수금이죠. 일단 급하니깐 ... 경리 입장에서 제 돈으로 쓰게 되거든요. 친구들은 미쳤다고 없다고 해야지, 왜 니 돈을 쓰냐고 난린데요. 또 제 입장이 그렇지가 못해요. 일단, 배달이 자주와요. 용달이나 퀵 서비스... 대놓고 쓰는데도 아니고, 배달만 하고 갈 사람을 나중에 준다느니, 계좌로 부쳐준다느니 이럴 수 없잖아요. 그래서 1-3만원씩 쓰게 되요. 그담엔 대놓고 먹는 식당에 돈을 몇달 못줘서요. 하루하루 나가서 사 먹거나, 하루하루 현금으로 시켜먹는데, 이것도 하루면 4-5만원은 족히 되거든요. 이런식으로 안 쓸래야 안 쓸수 없는 상황이 생기는데, 그럴때마 꼭 사장님도 안 계시고, 경영진이나 상사가 없네요.. 된장...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지 주머니에서 십원 한푼을 안 내놔여. 제가 퀵서비스 배달 왔을때 한번 화장실에 숨어봤는데요. 이 삐~~~같은 과장이, 여직원 화장실 갔나보다고 제 자리로 데려다줌서 기다리라고 햇대여... 어쩔땐 진짜 욕 나와요. 이런 신발, 이런 쌀!! 어제는 넘 열받은 나머지 여직원 둘만 데리고 도망가서 점심 먹었네요. 후훗~ 점심 시간 끝나고 나니 다들 저에게 쫓아와서 영수증을 내밀더군요. 어차피 받을돈인데, 자기가 잠깐이라도 냈다가 받는게 억울하다는듯이... 똥씹은 표정으루.. 그래서 제가 그랫죠.... 기다료봐~~~ 돈 생기면 줄게! 기다료봐!! ^______________________^ 하여튼.. 시제는 없는데 쓴 돈은 있잖아요... 그래서... 서류상으로 현금출납부 올릴때 제 돈을 가수금 잡고 출납부 올리거든요. 그리고 회사에 돈 생기면 바로 가져가는데, 그게 또 ....... 2-3일에 10만원 넘게 쓰고... 일주일 안에 받기가 힘든 것 같아요. 저도 용돈이 빠듯한데, 10만원씩 묶여 있다는게 좀 짜증나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식으로 좀 하다보니... 이제 저에게 미안한 기색들도 엄꼬... 시제가 십원 한푼 없는줄 알면서도... 가타부타 말 없이 외출해 버리고는... 저보고 하루를 살라 하네요... 무엇보다 여긴 공장을 끼고 있어서 아줌마들 일당을 주는데, 오늘도 3분 나오셨드라구요. 좀 이씀 퇴근인데, 돈 없는데 또 날보고 어쩌라고 말도 없고 외출해서 전화도 없는지... 아~ 미티미티~ 그리고 상사가 있을때 돈이 없어서 일당을 못주면 이런 핑계를 대더군요. "여직원이 바빠서 은행을 못 갔나바여" 헙~~~~~~~~~~~~~~ 나도 은행 좀 다니면서 살고잡다!!! 억울하다!!! 아줌마들 무서운거 아시죠? 절 죽일듯이 째려보시더군여... 이런 저런 고충들.... 이런게 회사 일인가... 예전엔 안 그랫는데... 참 헷갈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꾸 제 이름으로 가수금 잡는게 맘에 걸리구요. 제 통장으로 거래처 결제 자주 받거든요. 법인통장으로 받으면 머가 마니 빠져나가서여... -.-;; 거래처에선 증빙으로 입금영수증, 제 이름으로 된 통장에 넌걸루 가지고 있을텐데... 이런일이 넘 자주라 나중에 어떻게 정리가 되는건지... 훔~ 1년동안...... 쭉 ~~ 희망이 보이지 않네여...
재미있는 "가수금"
안냐세여, 예전에 전화받기 힘들다고 글 올린 사람이에요.
세번째 글을 올리는데, 제 닉네임을 밝히려구요. 그동안 리플은 마니 달았는데 "미니네" 였어여.
오늘도 역시 경영이 어려운 회사 얘깁니다. 여러분의 조언을 듣고 싶은데요.
예전 올린 글에서 전화받는 문제... 그래요, 그 문제는 그렇다 치고요...
당장 전화로 독촉받는다고 제 돈 나가는건 아니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요새들어 제 지갑을 자주 열어야 한다는겁니다.
이른바 "가수금"......... 말도 안되는 가수금이죠.
일단 급하니깐 ... 경리 입장에서 제 돈으로 쓰게 되거든요.
친구들은 미쳤다고 없다고 해야지, 왜 니 돈을 쓰냐고 난린데요.
또 제 입장이 그렇지가 못해요.
일단, 배달이 자주와요. 용달이나 퀵 서비스...
대놓고 쓰는데도 아니고, 배달만 하고 갈 사람을 나중에 준다느니, 계좌로 부쳐준다느니
이럴 수 없잖아요. 그래서 1-3만원씩 쓰게 되요.
그담엔 대놓고 먹는 식당에 돈을 몇달 못줘서요. 하루하루 나가서 사 먹거나,
하루하루 현금으로 시켜먹는데, 이것도 하루면 4-5만원은 족히 되거든요.
이런식으로 안 쓸래야 안 쓸수 없는 상황이 생기는데, 그럴때마 꼭 사장님도 안 계시고,
경영진이나 상사가 없네요.. 된장...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지 주머니에서 십원 한푼을 안 내놔여.
제가 퀵서비스 배달 왔을때 한번 화장실에 숨어봤는데요.
이 삐~~~같은 과장이, 여직원 화장실 갔나보다고 제 자리로 데려다줌서 기다리라고 햇대여...
어쩔땐 진짜 욕 나와요. 이런 신발, 이런 쌀!!
어제는 넘 열받은 나머지 여직원 둘만 데리고 도망가서 점심 먹었네요.
후훗~ 점심 시간 끝나고 나니 다들 저에게 쫓아와서 영수증을 내밀더군요.
어차피 받을돈인데, 자기가 잠깐이라도 냈다가 받는게 억울하다는듯이... 똥씹은 표정으루..
그래서 제가 그랫죠....
기다료봐~~~ 돈 생기면 줄게! 기다료봐!!
^______________________^
하여튼.. 시제는 없는데 쓴 돈은 있잖아요... 그래서... 서류상으로 현금출납부 올릴때
제 돈을 가수금 잡고 출납부 올리거든요.
그리고 회사에 돈 생기면 바로 가져가는데, 그게 또 .......
2-3일에 10만원 넘게 쓰고... 일주일 안에 받기가 힘든 것 같아요.
저도 용돈이 빠듯한데, 10만원씩 묶여 있다는게 좀 짜증나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식으로 좀 하다보니... 이제 저에게 미안한 기색들도 엄꼬...
시제가 십원 한푼 없는줄 알면서도... 가타부타 말 없이 외출해 버리고는...
저보고 하루를 살라 하네요...
무엇보다 여긴 공장을 끼고 있어서 아줌마들 일당을 주는데, 오늘도 3분 나오셨드라구요.
좀 이씀 퇴근인데, 돈 없는데 또 날보고 어쩌라고 말도 없고 외출해서 전화도 없는지...
아~ 미티미티~
그리고 상사가 있을때 돈이 없어서 일당을 못주면 이런 핑계를 대더군요.
"여직원이 바빠서 은행을 못 갔나바여"
헙~~~~~~~~~~~~~~
나도 은행 좀 다니면서 살고잡다!!! 억울하다!!!
아줌마들 무서운거 아시죠? 절 죽일듯이 째려보시더군여...
이런 저런 고충들.... 이런게 회사 일인가... 예전엔 안 그랫는데... 참 헷갈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꾸 제 이름으로 가수금 잡는게 맘에 걸리구요.
제 통장으로 거래처 결제 자주 받거든요.
법인통장으로 받으면 머가 마니 빠져나가서여... -.-;;
거래처에선 증빙으로 입금영수증, 제 이름으로 된 통장에 넌걸루 가지고 있을텐데...
이런일이 넘 자주라 나중에 어떻게 정리가 되는건지... 훔~
1년동안...... 쭉 ~~ 희망이 보이지 않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