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서...

그분...2003.10.08
조회212

요즘 놀이터에 와서 담배피우고

꼴깝떠는 중, 고등학생들이 왜이리 많은지...

여러놈을 만나게 되네요!!

떼로 몰려다니며 얼라들 미끄럼틀타고 그네타는 놀이터에서

개폼 잡아가며 담배 꼬라물고 이놈저놈 불러다가 겁주는 놈들...

맞는게 아픈건 아는지 부르면 잽싸게 도망가는 녀석들......

도대체 몇번째인지... 열여섯이면 몇학년이지?

오늘 마주친 놈들은 몇살이냐구 물으니까 열여섯이라구 당당히 말하는데

몇학년인지 계산이 안되더군요!!

담배불끄라구 했더니 바닥에다가 그냥 던지는 자식!!

줏으라 그러니까 또 인상을 쓰더군요!!!! 음미 무서운거......

애들 바람쐬주러 나온 아줌마들 기분은 나쁘고 그렇지만 불평도 없이

그네를 밀어주고 있더군요!! 오히려 그놈들을 불러다가 뭐라고 하는 나를

겁대가리(?) 상실한 놈이 아닐까 하는 눈으로 바라보네요!! 서글픈 현실!!

내일은 놀이터에 또 어떤 놈들이 나타날까요?

알아맞춰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