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스포티지"

신차200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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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스포티지"

기아자동차는 컴팩트 럭셔리SUV 스포티지를 24개월의 연구개발기간과 총 2500억원을 들려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아차는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이희범 산자부장관, 박광태 광주시장 등 각계 주요인사와 정몽구 현대·기아차회장, 윤국진 기아자동차사장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스포티지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뉴스포티지는 개발 당시 누구나 부담없이 즐겁게 운전할 수 있는 차를 기본 컨셉으로 정하고 승용차 수준의 승차감과 편의성을 갖춰 여성 운전자나 운전경력이 짧은 운전자들도 쉽게 운전하고 주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기아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기아차가 이번에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세운 ‘원포올!(One for All!’)은 ‘세단의 승차감, RV의 공간활용성, 외제차의 스타일도 이 한 차에 다 있다’라는 의미로 다방면에서 우수한 상품성을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다줘도 안바꾼다!’라는 캠페인 슬로건 역시 제품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을 의미하고 있다. 뉴스포티지는 ▲스포티하고 세련된 디자인 ▲넓고 다양한 공간 활용성 ▲국내 SUV중 최고연비 실현 ▲북미고속도로안전관리국(NHTSA) 기준 최고 수준의 충돌안전성 확보 등이 특징이며, 이를 통해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경제성을 중시하는 수요층에게도 폭넓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수용에는 2.0 커먼레일 디젤엔진과 2.0 CVVT 베타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연말부터 해외시장에 투입될 수출모델에는 2.7 V6 가솔린 엔진이 추가로 투입될 예정이며 판매목표는 내수 5만대, 수출 25만대 등 총 30만대(2004년 5만대)를 계획하고 있다. 이날 정몽구 현대·기아차회장은 인사말에서“뉴스포티지는 새롭게 도약하는 기아자동차가 세계적 수준의 품질력을 확보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끝에 개발한 첨단기술의 신제품”이라며“뉴스포티지는 세계 유수의 SUV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포티지는 SPORTs + mAss(대중) + prestiGE(명품)의 합성어로 ‘레저와 스포츠를 즐기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명품 브랜드를 선호하는 매스티지(Masstige) 계층을 위한 차'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