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얘기 : 그분은 아이 저주고 집에 갈때 아이에게 따뜻 한 인사를 제대로 안하고 뒤도 안보고 가는 스타일 이죠 처음부터 주욱--- 전 그게 참 맘이 아팠어요 왜 하루를 아이랑 같이 보내고 헤어지는데 아톰아 할머니 간다 하고 빠이빠이 하면 , 내가 다른 아이를 키우더라도 그렇게 할것 같은데 안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일부러 가는사람 등에대고 아이를 시켜서
"할머니 가시네, 아톰아 빠이빠이 해야지 " 그러면 마지못해 뒤를 돌아보고 응대를 하거나..또는 말거나 (그래서 아이한테 별 애정을 못느끼는 심성인가 해서 초반에 무척 고민했습니다.)
세쨰얘기 : 맡기고 석달쯤 되었을때 오른쪽 눈꼬리 바로옆에 아주 깊은 상처가 생겼습니다. (지금도 깊이 파여 있지요, 허나 전 눈안다친거 다행으로 생각하고 할머니께 아무말 안했습니다. 많이울었냐고 한마디 했죠) 전 부모가 보더라도 아이는 다칠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그런거에 대한 원망은 없습니다. 그래도 아이를 봐주는 입장에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는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하여튼 다쳐서 연고발라줬다고 얘기한게 답니다.
요즈음 또 넘어져서 얼굴앞면 돌출부분(이마, 코, 인중, 턱)이 까져있더라고요, 이번 역시 넘어져서 자기딸이 마데카솔 발라줬다. 애넘어질까 무서워 밖에 나가지 말아야 겠다 얘(아톰)는 하체가 부실한지 왜그렇게 잘넘어지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며칠후 또 넘어져서 얼굴상처가 더 깊어졌더군요 그때 정말 속이 쓰려서 (할머니한텐 역시 말못하고) 회사에 휴가내고(5일) 제가 데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큰 상처가 아니라도 기저귀 발진이 심하게 났거나, 머리 또는 얼굴에 크게 긁힌 자국이 있어도
절대로 먼저 얘기 안합니다. 제가 인터폰이라도 해서 물어보면 자긴 못봤다거나, 아니면 손톱에 긁힌
걸꺼라고 대수롭지않게(?) 얘기하죠,
그런데 말이죠 저나 남편이나 절대 호들갑 스타일은 아니거든요, 오죽해서 인터폰해서 물어본거거든요
혹시 어디에 넘어져서 난 상처냐 등 아주 공손하게(머리는 중요한 부위잔하요)
네번쨰 얘기 : 제가 중간중간 멸치세트나, 유기농 과일 같은걸 선물하면 절대로 고맙다는 말씀 안하십니다. 우리집에도 많은데, 또는 과일이 때깔이 안좋다, 맛이 별로다 등등 후후 너무 솔직한 분이죠?
저도 제손으로 키우지 못하고 또 남들이 제맘같진 않을거란 생각 많이 했으니까 어느정도 아픔(?)은 각오했지만
마음에 쌓인 스트레스들.......
올2월부터 맡긴 이후 드러내진 안았지만 제 마음속에
스트레스로 남아있는 것들도 마져 꺼내 놓고 싶네요
두번째 얘기 : 그분은 아이 저주고 집에 갈때 아이에게 따뜻 한 인사를 제대로 안하고 뒤도 안보고 가는 스타일 이죠
처음부터 주욱--- 전 그게 참 맘이 아팠어요
왜 하루를 아이랑 같이 보내고 헤어지는데 아톰아
할머니 간다 하고 빠이빠이 하면 , 내가 다른 아이를 키우더라도 그렇게 할것 같은데 안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일부러 가는사람 등에대고 아이를 시켜서
"할머니 가시네, 아톰아 빠이빠이 해야지 " 그러면 마지못해
뒤를 돌아보고 응대를 하거나..또는 말거나
(그래서 아이한테 별 애정을 못느끼는 심성인가 해서
초반에 무척 고민했습니다.)
세쨰얘기 : 맡기고 석달쯤 되었을때 오른쪽 눈꼬리 바로옆에
아주 깊은 상처가 생겼습니다.
(지금도 깊이 파여 있지요, 허나 전 눈안다친거
다행으로 생각하고 할머니께 아무말 안했습니다.
많이울었냐고 한마디 했죠)
전 부모가 보더라도 아이는 다칠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그런거에 대한 원망은 없습니다. 그래도 아이를 봐주는 입장에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는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하여튼
다쳐서 연고발라줬다고 얘기한게 답니다.
요즈음 또 넘어져서 얼굴앞면 돌출부분(이마, 코, 인중, 턱)이
까져있더라고요, 이번 역시 넘어져서 자기딸이 마데카솔
발라줬다. 애넘어질까 무서워 밖에 나가지 말아야 겠다
얘(아톰)는 하체가 부실한지 왜그렇게 잘넘어지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며칠후 또 넘어져서 얼굴상처가 더 깊어졌더군요
그때 정말 속이 쓰려서 (할머니한텐 역시 말못하고) 회사에 휴가내고(5일) 제가 데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큰 상처가 아니라도 기저귀 발진이 심하게 났거나, 머리 또는 얼굴에 크게 긁힌 자국이 있어도
절대로 먼저 얘기 안합니다. 제가 인터폰이라도 해서 물어보면 자긴 못봤다거나, 아니면 손톱에 긁힌
걸꺼라고 대수롭지않게(?) 얘기하죠,
그런데 말이죠 저나 남편이나 절대 호들갑 스타일은 아니거든요, 오죽해서 인터폰해서 물어본거거든요
혹시 어디에 넘어져서 난 상처냐 등 아주 공손하게(머리는 중요한 부위잔하요)
네번쨰 얘기 : 제가 중간중간 멸치세트나, 유기농 과일 같은걸
선물하면 절대로 고맙다는 말씀 안하십니다.
우리집에도 많은데, 또는 과일이 때깔이 안좋다, 맛이 별로다
등등 후후 너무 솔직한 분이죠?
저도 제손으로 키우지 못하고 또 남들이 제맘같진 않을거란
생각 많이 했으니까 어느정도 아픔(?)은 각오했지만
그래도 제 맘속에 쌓인 이야기들을 풀어야 겠기에
이렇게 남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