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부터 백조

마지막 근무2003.10.15
조회779

조금 긴 얘기 입니다,,,,, 너무 속상해서 님들께 고합니다,,,,,,ㅜ.ㅜ

님들,,,,,  내일부터 뭐먹고 살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전직장생활 5년째입니다,,,,,, 쭉 한곳만 다닌건 아니구 3번에 걸쳐 5년을 다녔죠,,,

너무 힘이듭니다,,,  사회생활이란게 님들도 똑같이 느끼겠지만,,,,,,

다른사람 밑에서 월급받고 일하는게 그리 쉬운일이 아닌줄 알지만 정말 못하겠습니다,,,,,

 

저는 경리일을 본답니다,,,,,,,,

2번에 걸친 직장은 같은 업종의 회사였고 이번에 들오온곳은 업종이 다른곳입니다,,,

어딜가나 마찬가지겠지만 취업을한 저는 업종도 틀리고 경리일이라고 해도 많이

다를건 없지만 약간의 적응기간을 두고 일을 배우면서 다녔죠,,,

 

그런데 전 직장을 그만두게된 이유가 여직원을 정말 뭐 취급하면서 그렇게 못살게 하더라구여

커피를 갖고오라는데 바쁜중이라 깜박 잊어버린적이 있었습니다,,,,절향해 난을 집어던지는 몰상식한 인간도 있었죠,,, 입에 담지못할 욕까지 들어먹으면서그래도 참았습니다 ,,,,, 먹고 살아야 해서,,,,,,,,,,,

그렇게 견디다 옮기게된 지금직장,,,,,,,,,,

 

어딜가나 그런사람은 한명씩 있기 마련인가 봅니다,,,,

여기도 역시 심하게 스트레스주는 사람 있더라구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그렇지 않아도 취업하기 어려운 이때 당장 그만둘수도 없는

너무 막막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제는 마감을 하는데 돈이 안맞더군요,,,,,,,

입사할때 부터 잘모르겠는거는 뭐든지 (특히 돈문제에 관해서는) 자기한테 얘기하라는 귀에 피가 나도록 얘기하는 사장,,, (여긴 경리랑 사장이 일을 다한답니다,,,)

항상 절 편하게 대해주셨고 그다지 저랑은 트러블없이 잘 지내왔습니다....

돈 안맞는건 쉽게 알아낼 수 있을꺼라고 전 열심히 하루하고도 반나절을 붙들고 있다가 

사장님께 얘기했죠,,,,,

 

그때 시간이 ,,퇴근시간가까워서 였습니다,,

사장은 절더러 내일 자기가 보겠다고 하곤 절 퇴근시켰습니다,,

 

한숨 놨죠,,,,

퇴근을해 집에갔는데,,,,, 전 평소에 밥먹듯이 잘체하는 지라(체해본 님들은 압니다 얼마나 괴로운지,,)

조심을 했어야 하는데 그날 바로고기를 먹고 체했답니다,,, 허걱~~~~

 

아무것도 못먹고  잠자리에 들었죠,,,,

(전 체했을땐 그냥 자는게 약이라서,,,)

 

다음날 아침,,,,,

도저히 못일어나겠더라구요,,,,

너무 힘이들어 돌아 누울 힘도 없었구,,,,

여기 직장은 입사한지 얼마 안돼었거든요,,,

그래서 회사걱정부터 되더라구요,,, 여직원두 저 혼자구 또 전날 돈이 안맞는 일을

저질러 놓은지라,,,,,,,,,

 

일단은 회사에 전화를 했습니다.....

너무 아파서 못나갈것 같다고 하루 쉬면 안되겠느냐고,,,,,

미안한지라 나가려 했지만 위에도 적어놨듯이 전 돌아누울 힘도 없었답니다....

그래서 어렵사리 쉬겠노라 얘기했습니다,,,ㅜ.ㅜ

 

사장님 알았다며 끊어버리시더군요,,, 그것도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는 중에,,,,,,,

다른말도 묻지않고,,,,,, 이상했습니다,,,,,

그리곤 오늘 출근을 했는데

 

아침에 부르더니 나오지 말라는말,,,,,,,

여기 회사랑은 안맞다고,,,,,,,

 

어휴~~~~ 이걸 어찌 받아들여야 합니까,,,,,,

전 직장에서 괴롭힘을 많이 당한지라 여기도 그런 인물이 있다는걸 알곤

다른곳을 알아보며 옮길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좀 당황스럽습니다,,,,

 

너무 갑작스런 일이라,,,,,,

내일부터 백조생활 시작입니다,,,,,,

막막하기만 하네요,,,,,,, 일자리 구하기 힘들텐데,,,,,,,,

님들 한줄 리플리라도 좀 달아주세요,,,,,,,

속상해 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