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살아계셨으면 좋아하실텐데…."
박지만씨의 둘째 누나인 박서영 육영재단 이사장은 2일 "동생의 결혼 소식을 듣고 돌아가신 어머님(고 육영수 여사)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면서 "어서 빨리 조카를 안고 어머니 산소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서향희 변호사가 상냥하고 발랄한 성격이라 너무 마음에 들어요. 쉬는 날에도 가만히 집에만 있을 타입이 아니더군요. 아주 적극적인 여성이에요."
박서영 이사장은 지난달 26일 고 박정희 전대통령 25주기 추모제를 위해 경북 구미시 상모동 생가를 다녀왔다.
이 자리에서 그는 "곧 지만이가 결혼합니다"라며 마음속으로 되뇌였다고 한다.
박 이사장은 "남자(박지만씨)가 나이가 많으니까 서 변호사가 하루 빨리 아기를 가져야 할 것 같다"면서 "결혼한다는 것 만으로도 좋은데, 훌륭한 배필까지 만나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박 이사장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박지만씨가 누군가를 사귀고 있다는 '암시'를 줘 "잘되길 바란다"며 덕담까지 했다는 것.
이후 두 사람이 급속도로 가까워져 지난달 중순 박지만씨가 "누나, 나 결혼할거야!"라고 '통보'를 해왔다고 한다.
"10월 20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참석한 가족 모임을 통해 정식으로 서 변호사를 소개받았어요. 이후 아버님 기일(10월26일)에 다시 모여 두 사람의 결혼 일정을 의논했습니다."
박 이사장은 지난 69년 고 육영수 여사가 설립한 육영재단을 맡아 어린이 복지사업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박 이사장은 "동생은 바쁜 회사 경영에도 불구하고 육영재단 일을 도와주는 등 속이 깊은 성격"이라며 "이제 평생 배필을 만났으니 잘 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만씨 누나 박 서 영 육영재단 이사장
박지만씨의 둘째 누나인 박서영 육영재단 이사장은 2일 "동생의 결혼 소식을 듣고 돌아가신 어머님(고 육영수 여사)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면서 "어서 빨리 조카를 안고 어머니 산소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서향희 변호사가 상냥하고 발랄한 성격이라 너무 마음에 들어요. 쉬는 날에도 가만히 집에만 있을 타입이 아니더군요. 아주 적극적인 여성이에요."
박서영 이사장은 지난달 26일 고 박정희 전대통령 25주기 추모제를 위해 경북 구미시 상모동 생가를 다녀왔다.
이 자리에서 그는 "곧 지만이가 결혼합니다"라며 마음속으로 되뇌였다고 한다.
박 이사장은 "남자(박지만씨)가 나이가 많으니까 서 변호사가 하루 빨리 아기를 가져야 할 것 같다"면서 "결혼한다는 것 만으로도 좋은데, 훌륭한 배필까지 만나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박 이사장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박지만씨가 누군가를 사귀고 있다는 '암시'를 줘 "잘되길 바란다"며 덕담까지 했다는 것.
이후 두 사람이 급속도로 가까워져 지난달 중순 박지만씨가 "누나, 나 결혼할거야!"라고 '통보'를 해왔다고 한다.
"10월 20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참석한 가족 모임을 통해 정식으로 서 변호사를 소개받았어요. 이후 아버님 기일(10월26일)에 다시 모여 두 사람의 결혼 일정을 의논했습니다."
박 이사장은 지난 69년 고 육영수 여사가 설립한 육영재단을 맡아 어린이 복지사업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박 이사장은 "동생은 바쁜 회사 경영에도 불구하고 육영재단 일을 도와주는 등 속이 깊은 성격"이라며 "이제 평생 배필을 만났으니 잘 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