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의 첫사랑..... (7년간의 러브스토리) - 10편 - 꼬리말로 사죄글~

해아^^2003.10.16
조회342

많이 읽어주시고, 재미있다고 말씀해주시고, 기다려 주셨다는 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꾸벅 한 남자의 첫사랑..... (7년간의 러브스토리) - 10편 - 꼬리말로 사죄글~ 오래 기다리게 한 점 정말로 죄송합니다. 이해해주시고요!!! 잘 하겠습니다!!

오늘부터 제목이 바뀌었어요!! 본격적인 그 놈의 구애와 사랑이라는 걸 보여주거든요.

지금까지 제가 알고 지내는 사람들... 주위에서의 남자들... 모두 모두 들어봐도 이 놈같은 사람 사랑을

하는 사람은 처음 봤어요!!! 앞으로의 스토리 어찌 될찌 쬐~~~금만 기대해주세요!!

너무 많이 기대하시면 제가 너무 부담스러우니까요~~~ ^^ 한 남자의 첫사랑..... (7년간의 러브스토리) - 10편 - 꼬리말로 사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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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의 소개 들어갑니다.  글 읽으실때 많이 힘드셨죠??

빨리 이름을 사용했어야하는데.... 그 점 또한 너무 죄송합니다!! 소개는 아주 간단하게 할께요!!

그 동안의 글을 읽으신 분들은 파악이 되셨을테니까요~~~ ^^한 남자의 첫사랑..... (7년간의 러브스토리) - 10편 - 꼬리말로 사죄글~

이 글의 주인공 여자 : 성격.... 단순함에 극치를 달리고, 어리버리의 달인. 좋게 말하면 순진이고,

                                            나쁘게 말하면 바보라 할수 있는 여자!! 사실 저도 잘 모르겠답니다 ^^

                                외모....  지극히 평범한 여자!! 키는 163정도. 체형은 조금은 마른 듯.  피부는

                                             무지하게 하얗죠!!  잘 난 구석하나 없는 여자랍니다. 

                                이름.... 그냥 저의 닉네임으로 하기로 했답니다. 박해아!! 이쁘네요~

                                            (저의 실명도 정말 이뻤으면....ㅠ.ㅠ )

주인공과 우연히 알게된 그 놈 : 성격.... 한가지만 알고, 의리도 있고, 관대한 마음과 배려깊은 남자!!

                                                          굉장히 똑똑한 사람이지만, 어떤 부분에는 멍청하기 그지 없음.

                                              외모.... 너무나 수려한 외모이지요!! 말로 설명할수 없는 그 자체~

                                                          스탠다드 그 자체이지요. 한간에 삐쩍 마른 원빈 닮았다는 소리

                                                          도 들을 정도의 남자예요. 키 180정도 몸무게 58정도 

                                              이름.... 저의 임의대로 지었습니다. 김 지완.. 왠지 느낌이 맞죠??!!

그 놈의 적수 : 성격.... 딱 봐도 차갑다!!라고 느낄정도의 흔들리지 않는 분명한 성격! 완벽주의자!!

                     외모.... 역시나 수려한 외모!! 유유상종이라고... 입 떡 벌어지는 사람입니다.

                                 키 183 몸무게 60 안경을 껴서 더 냉정해 보이는 사람.

                     이름.... 역시 저의 임의대로 만들었습니다. 김 중형.. 역시나 이미지가 맞죠?!

저의 친구 베스트 : 성격... 쓰다보니 다들 유유상종이라고 비슷비슷한거 같아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서두에 말했지만, 다들 왠만큼은 파악이 되셨으니... 그냥 넘어갈께요^^

                                      그래도 되겠지요??!! 아니 된다하시면... 다시 올려야죠 뭐~~ ^^

                            외모... 158의 조금은 작은 듯한 키!  체격 말랐지요~ 상당히~ 귀엽습니다.

                            이름... 역시 다름 없이 ... 송 주연...

베스트의 남친 : 외모... 키 178 몸무게 63 역시나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 입니다.

                       이름...  박 성민

저의 다른 두친구. 이름입니다. 안 희정 : 키가 좀 크죠!! 168 체격 보통이고요!! 약간의 여드름으로 고민중인 친구예요.  강 혜성 : 키 160이 아주 조금 안되는 친구.. 체격 말랐어요!! 눈이 참 이쁜 친구예요.

그 놈... 김지완의 두 친구들 역시나 키도 크고, 말라서...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들이지요!! 이름은 정신혁

장 민협입니다!!!   최대한 간단히... 자세히 설명하려했지만... 너무 길어지는 관계로 이렇게 소개는

마무리 지으려합니다. 이제는 이름 기억하셔서 읽으셔야 할것 같은데... 더 번거로우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드네요!! 저도 조금은 적응을 해야할 것 같고요!!! 이제 처음가는 여행가서의 추억을

내려놓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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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께 어렵게 어렵게 허락을 받고 출발하렵니다.

강원도 00 이라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랍니다. 이때 가보고나서 너무 좋아서 해년마다 놀러갔던 

곳이랍니다!!  아~~ 가고싶네요!! 놀러 가고싶네요!!! 한 남자의 첫사랑..... (7년간의 러브스토리) - 10편 - 꼬리말로 사죄글~ 

여행하면 기차가 떠오르기 마련인데.... 세상에~~~ 이게 무슨 일입니까??

저의 기대는 다 사라지고... 봉고차에 몸을 싣고 떠나고 말았습니다.한 남자의 첫사랑..... (7년간의 러브스토리) - 10편 - 꼬리말로 사죄글~ 기차 타고 싶었는데.....ㅠ.ㅠ

사실은 주연이의 남친 성민이 아버님의 후원으로 교통비 안들이고 아주 편하게 출발을 합니다.

돌아올때 역시나 데리러 오신답니다!! 대단하신 후원이십니다. 몰랐는데.... 남자아이들의 환경은 꽤나

좋은가봅니다.  왠지 조금씩 부담이 느껴지려고 합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저나 저의

친구들은 좀 놀랐습니다. 저 녀석들에 대해 다시 생각도 하게 되어지기도 했고요!!!

서로가 서로에게 그런거 가지고 묻는 사람도 말하는 사람도 없어서 너무 몰랐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서로가 서로에게 진실되게 알수 있는 기회도 되어 정말 좋은 우정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네요!!! 이렇게 첫 여행은 시작 되었습니다. 너무나 호와스럽게.....

 

분주하게 차에 올라타서 이것저것 어떻게 시간을 보낼찌 나름대로 계획을 짜고서는... 게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차 안에서 하는 게임...별거 없지요!!!

제로를 하기로 했습니다. 옹기종기 어깨를 좁히고.. 힘들게 앉아서 중형이의 시작으로 게임 시작!!!

아시겠지만.... 항상 걸리는 사람만 걸리는거 아시죠??!!!

게임하다보면 항상 맞는 사람과 때리는 사람 정해지잖아요... 역시나 여지없이 저희 또한 있었답니다.

지완이와 중형이.... 운이 좋은건지...부르기만하면 딱 들어 맞습니다.

"야~~ 여자라고 봐줘야하냐??? 계속 봐주니깐 별로 재미없다. 때리는 사람도 맞는 사람도 격분하고

그런거 있어야 게임이 더 재미있지 않을까??!!! " 어쭈....지완이 녀석 계속 때리니깐 본격적으로 하고

싶은가봅니다!!! 저런 말을 할줄이야....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맞아!!! 남자들이 조금 불공평한거 같아!! 어찌 되었든 게임은 게임이니깐.. 그런거 없이 하면 안되냐?

여자들은 있는 힘껏 때리는데...." 헉한 남자의 첫사랑..... (7년간의 러브스토리) - 10편 - 꼬리말로 사죄글~ 중형이까지... 에거~~~ 다들 동의한다고 난리입니다.

아무래도 이 놈들 작당을 한거 맞는거 같습니다. 지들끼리 알게 모르게 작전이 진행 중인 느낌입니다.

저와 저의 친구들.. 괜히 치밀어 오르면서..누가 뭐라할것도 없이.... 이구동성으로..

"그래!!! 그러자!! 치사하게...봐주기 없기하자!"

"오호~~~ 그래!!! 알았어!! OK" 지완이가 제일 좋아라합니다.

"그래!!! 여자라고 봐주는거 없는거야!!! 알았지???? 그랬다가는 너희는 인디안밥으로 하는거다!!!"

저요.. 눈에 힘주고.. 한 남자의 첫사랑..... (7년간의 러브스토리) - 10편 - 꼬리말로 사죄글~ 부르르 떨며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남자애들 약간은 놀란듯이.... "그래"라고 말하고 시작했습니다.

왠일입니까.... 체가 첨으로 떼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요!!! 때리는 요령이 없는지..소리만 크고요

별로 안 아픕니다. 그래도 있는 힘껏 내리 쳤습니다.

"지완! 대!!" 처음으로 지완이를 때렸습니다.. 것도 4대를.... 다른 애들 때리는 소리에 놀랬습니다.

"오호~~~~~ 해아!! 그런데... 별로 안 아파!! 소리만 커~ 맞을만 해!!!"

한 남자의 첫사랑..... (7년간의 러브스토리) - 10편 - 꼬리말로 사죄글~ 역시나... 소리만 크답니다. 두고봐라...어찌 되나!!!! "흥이네요!!  담 중형이..."

이렇게 게임은 진행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마치 짜고서 맞춰주기라도 한 듯이 여자애들이 열심히

때려데고 있었습니다. 저희들 너무 행복했습니다!!! 때리는 기쁨이라... 기분 좋습니다 한 남자의 첫사랑..... (7년간의 러브스토리) - 10편 - 꼬리말로 사죄글~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커~~~~~~~~억한 남자의 첫사랑..... (7년간의 러브스토리) - 10편 - 꼬리말로 사죄글~ 

성민이가 때리려합니다. 무섭습니다...표정이.... 실실 웃으면서.... "자~~~~~아 맞을 준비해주시죠.

숙녀여러분.... 누구 먼저 때릴까나??!!"  쭈~~~~~~~욱 둘러봅니다.

야비하게 입가에 미소를 지으면서.... 한 남자의 첫사랑..... (7년간의 러브스토리) - 10편 - 꼬리말로 사죄글~  여자애들 겁 먹었습니다. 표정들이... 아무생각없이.....

"내가 먼저 맞을께!! "

"오호~~ 해아!!! 그런데,  정말 봐주기 없는거지???"

"당연하지. 빨리 때리시지요!!!"

"턱턱턱"     커~~~~~~~~~억한 남자의 첫사랑..... (7년간의 러브스토리) - 10편 - 꼬리말로 사죄글~  이 둔탁한 소리.......팔에 전기가 찌릿찌릿 옵니다. 

저요!! 원래 감정이 다 들어나는 애라서.... 역력히 들어나고 말았습니다.

"해아야!! 괜찮아!!! 괜찮은거야?????" 친구들 난리가 아닙니다.

"으~~~~~~~응 괜찮아!!! 전기가 와서 조금 찌릿했는데...괜찮아!!!"  한 남자의 첫사랑..... (7년간의 러브스토리) - 10편 - 꼬리말로 사죄글~

"해아야!! 힘을 좀 주지는... 너무 정직하게 맞냐??!!! 미안해~~" 성민이가 많이 미안한지 사과합니다.

그냥 웃어보였습니다. 힘을 주라고...정직하게 맞냐고.... 그럼 좀 힘 조절해서 때리지는....ㅠ.ㅠ

불쌍한 친구들 겁먹고 맞습니다.. 다른 친구들도 악이 오른거 같습니다.  그때!!!

주연이가 맞을 차례입니다. 다들 주목하고있지요!! 

"성민아~~~ 설마 나까지 있는대로 때리지는 않겠지??? " 애교 떱니다. 주연~~~

"그럼 쓰나~~~ 애정은 애정이고.... 게임은 게임이지.... " 그렇죠!!! 절대로 저희들 그냥 두고 볼수 없는

일이지요!!! "주연아!! 미안하다... 이 눈들이..... "

성민이....가 손을 올렸습니다. 때리려고... 그런데.... 이런일이~~~~~~

서럽습니다. 남자친구 없는 사람 정말 서럽습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역시 성민이 멋진 남자친구입니다.  도저히 때릴수가 없어서인지... "애들아!! 나 도저희 주연이는 못 때리겠어!! 내가 맞을께!!! 너희한테 대신 맞을께!!"   그리고, 엎드립니다!!!

저희요!!! 그냥 있을 애들 아니죠!!!  등짝이 갈라져라 때렸습니다!!!

"인디아~~~~~~~~~안 밥!!!"  주연이 눈에 눈물이 글썽 글썽하며...."너무한다!!! 너희들... 치~~ 친구들 맞냐??!!! 성민아 괜찮아??!!! 미안~~ 나땜에...." 삼류 소설 쓰고 있습니다..둘이~~~

"지지베~~~ 처음에 말했잖아!!! 애정이고. 우정이고. 게임은 게임일뿐... 그래도, 좋잖아!! 성민이 맘도

더 잘 알았고..." 저의 말에 주연이가 따~~~악 째리는 순간....

"좋겠다..주연이...부럽다!!! 나도 서러워서 빨리 남자친구 만들어야지~" 저를 희정이가 돕습니다. 이어서

"그러게... 어쩌면 한대도 못 때리냐고... 없는 사람 서럽다 애!!!" 혜성이까지.... 이어... 남자애들도

한마디씩 거듭니다!!! 성민이 등은 정말 대단하겠지만... 주연이 성민이...너무 이뻐보입니다!! 헤~~한 남자의 첫사랑..... (7년간의 러브스토리) - 10편 - 꼬리말로 사죄글~

 

"시끄럽고... 자 다시 시작해!!! 성민아!! 내가 복수해줄께!!! 기다료!!!! ^^"  대단한 주연이입니다.

"아~~~앙!! 주연아!!! " 성민이가.... 컥!! 사랑이란 대단한가 봅니다.

그래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번엔 지완이입니다!!!!  "어쩌냐... 주연아!!!!  성민이 복수 못 해서...." 

"하고야 말꺼니깐...두고봐!!! 췌~~~ " 주연이가 성민이 때문에 많이 속상한가 봅니다.

그때!!!! 

"해아야!!! 대라!!" 켁~~~~~~~~~한 남자의 첫사랑..... (7년간의 러브스토리) - 10편 - 꼬리말로 사죄글~ 지완이가...저를 제일 먼저 지목합니다.

"엥??!! 나 먼저 때린다고????" 이런...말이 끝나기도 무섭게 저의 손을 잡고...때립니다.

"터~억! 터~억! 터~~~~~~~~~~억"  아까 성민이의 강도랑 차원이 틀린 강도입니다. 정말이지....

눈물이 피~~~~~~잉한 남자의 첫사랑..... (7년간의 러브스토리) - 10편 - 꼬리말로 사죄글~ 돕니다...  췌~~~ 지완이는 뭐죠??!!!  저 좋아한다면서 이제 표현한다면서...

이게 표현입니까??!!!  믿지도 않았지만...이게 무슨일입니까??!!! 배신감 듭니다...ㅠ.ㅠ

다른 아이들도 놀란거 같습니다.

바로 그때!!!!  

"해아야!!! 괜찮아?!?!! 얌마... 아무리 게임이라도... 이건 너무 심하잖아!!!! "

중형이가 저의 손목을 보고 안타까워합니다. 그런데...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중형이의 말에

눈물이 주~~~~~르륵...흐릅니다.  게임일뿐인데..푼수같이 울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한 남자의 첫사랑..... (7년간의 러브스토리) - 10편 - 꼬리말로 사죄글~

다른 아이들도 지완이에게 심했다고 난리가 아닙니다.

지완이가 많이 난처해 합니다. "아~~ 미안해!!! 그렇게 때릴 생각은 없었는데.... 해아야..봐봐!! 미안해!"

왠지 수능 보기전에 지완이가 저로 인해 아파했던걸 오늘 되돌려 받나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제가 언제 좋아하고 저때문에 아파하라고 한적도 없는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냐!! 괜찮아!!! 너무 놀래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거 같아!! 괜찮아!!!"

"그만하자!!! 이런다 감정 상하겠다!!!" 희정이가 먼저 중지시킵니다.

괜히 저때문에....분위기 다운되어집니다. "아냐!! 괜찮아!!! 나때문에..괜히 분위기 다운되는거 싫어!!

애들아~~~~~~~~~~ 그냥 게임하자!!! "  민망합니다...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습니다.

지완이도 저 만큼이나 많이 무안해 하는거 같습니다!!!

그때... "그럼 우리 진신게임할까??!!! " 민협이가 제안을 합니다.

다들 기분은 아닌거 같은데...저와 지완이를 위해서... 마지 못해 동의하는거 같습니다.

"그래!!! 다들 방법 알고 있으니깐... 나부터 시작지!"

다들 끄덕끄덕 합니다.. 조용히 진실게임에 이어집니다.

 

커~~~~~~~~~억한 남자의 첫사랑..... (7년간의 러브스토리) - 10편 - 꼬리말로 사죄글~ 

왠지 오늘 저 일진이 엉망인거 같습니다. 제가 걸리고 말았습니다!!!

"질문해!!! 그런데... 질문 몇가지나 받는거야??!! 그런거 정해 놓자!!! 그래야 또 걸리면 질문할게 있지!!"

"그럼 짧게 짧게 끝내기 위해서... 한사람이 한가지씩만 질문하자!! 어때??" 역시... 혜성입니다.

다들 좋아라합니다!!! 그리고, 질문이 시작합니다. 민협이부터....

"너의 진로는??? 구체적으로.. 학교, 학과 정도..."

"난.. 학교도 학과도 아직 정하지 않았어!!!  하고 싶은건 국문과 국어교육과 쪽으로 하고 싶은데....

아직 확실하게 정하지는 않았어!!!  잘 모르겠어!! 여행하면서 차분하게 생각 더 하고 싶어!!!"

이 질문을 시작으로... 아직 학생이다 보니 그런 질문들만 연이어지다..... 지완이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왠지...불안한 마음은 있었지만.... 이럴줄이야!!!!

"해아야!!! 아까 정말 그럴려고 그랬던거 아니야!!! 정말 미안하고~~질문은... 나 어떻게 생각해??"

애들 난리입니다... "오~~~~~~~~호!!! 노골적인데...." 라면서~~

"어떻게 생각하긴.... 좋은 친구... 물론, 너희들 다 같은 맘이야!!! 그리고, 아까 일은 맘에 두지마.. 나도

맘에 안 두고 있으니깐... *^^*"

정말... 말 그대로 진실게임이었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다 오픈해서 말했습니다. 덕분에...

더 많이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첨에 질문들은 조금은 무거웠지만.... 몇번을 돌다보니깐 장난끼도 발동하고, 가벼운 질문들로 바뀌잖아요. 아시죠???!!! 그런데...느닷 없는 신혁이의 깜짝 선언.....

중형이의 질문에..... 저희는 기대하고... 설레는 맘으로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신혁이는... 자신의 감정을 너무 철저하게 숨기는거 같아 속 마음을 잘 모르겠는데... 나의 눈은 못 속인다... 너 연예중이지??!!! 여기 있는 사람과!!! 누구냐??!! 이제 밝혀야지... 안그래??!!!"

아니 아니...이럴수가.... 누구인지.... 여태 내숭을..... 한 남자의 첫사랑..... (7년간의 러브스토리) - 10편 - 꼬리말로 사죄글~

정말이냐면서..... 도대체 언제 부터냐.... 솔직하지 못 했다.... 누구냐... 난리를 치는데... 그 때!!!

신혁이가 입을 조심스럽게 엽니다... "어쩔수 없이 말해야겠다!!! 말한다~~~~ " 면서...... 시선이.......

혜성이에게 갑니다...그랬습니다... 혜성이와 신혁이가 커플이었습니다.

왜 말 안했냐는 질문에....내성적인 혜성이가 시험끝나고 밝히자고 했답니다. 애들 괜히 신경쓴다면서...

그리고, 더 놀란것은... 100일이 넘었답니다... 대단한 내숭들이었습니다.

모두들 축하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도착해서 저녁때 100일 축하 파티도 하기로했습니다 ^^

그리고, 주연이와 성민이가 삐질까봐서... 두명은 아직 본격적으로 사귀는건 얼마 안되었지만.... 시작을

축하해주는 걸로해서... 파티하기로 했습니다!!!

너무 너무 좋아 보입니다... 부끄럽기도... 미안하기도 한 표정의 혜성이와 신혁이...커플....

당당하고, 솔직하게... 이쁘게 표현했던 주연이와 성민이의 커플... 둘다 이쁘게...오래 오래 지금 감정을

지속해가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부럽습니다.

 

이렇게 울다 웃다.... 하면서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짐 풀고... 파티도 해주었고요!!!  이렇게...우리들의 첫 여행의 첫 날이 끝을 냅니다.

 

아이들도... 저도... 장시간 차를 타서인지...많이 지쳤나봅니다!!!

또, 내일은 아침일찍 바닷가 구경가기로 했기에... 방으로 들어와서... 누었습니다.

그렇다고 일찍 잠 드나요??!! 절대 아니죠!!!

우리들은...... 눈치를 살피다.... 다들 일어나 앉아..도란 도란 얘기 꽃을 피웠습니다.

주연이와 혜성이의 얘기를 들으면서.... *^^* 부럽습니다!!!!

 

아마도....남자 애들도... 앉아 어떻게 된 연유인지 캐묻고 있을것 입니다..

한참을 얘기하다... 3시가 다 되어 잠을 청했습니다... 전 이렇게 친구들끼리의 여행은 처음이라... 그런지

좀처럼 잠이 오지 않습니다.. 한참을 뒤척이고 있는데.... 호출기가 찌~~~~~~~~~잉!!

 

지완이입니다.... 조용히 나가 음성을 들으려했는데...... 입구에 앉아 있습니다.

 

"어?! 안자고 여기서 뭐해???"

"아!! 안 자고 있었네!!! 너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지...음성 남겼으니깐... 안자고 있음 나올줄 알았거든....."

"나한테 할말 있구나... 그래!! 그럼 말해!!!"

"여기선 좀 그렇고... 외투 챙겨 나와!! 잠깐 나가서 얘기하자!!!"

"그래!!! 알았어!! 기다려!!!"

 

그리고... 챙겨 나와서.... 조용한 새벽을 걸었습니다.

 

민박집이... 뒤에는 산이고.... 앞은 갈대밭이 있어서... 사이길이 참 이쁩니다.

조금은 추웠지만... 민박집 바로 앞에... 대청마루가 있어.. 거기 앉아  너무 이쁘게 빛나는 별을 보며..

새벽공기의 찬 기운을 맞으며...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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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오늘은 조금 늦게 글을 쓰기 시작해서... 시간이 너무 늦었네요!!!

제가 지금... 나가봐야할것 같아서요~~~~~~~

오늘은 여기까지할께요!! 죄송합니다!!

다음편에서...... 뵈요!!!

남은 하루 좋은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요.. 감기 조심하세요..

그리고.... 행복하소서.... 한 남자의 첫사랑..... (7년간의 러브스토리) - 10편 - 꼬리말로 사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