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을 잡고 싶어여ㅠ.ㅠ~~

김혜정2003.10.16
조회394

저는 24살 오빠는27살입니다.
사귄지는 3년넘었구여 횟수로 4년다되어가죠 ..
4년다되어 가는데 얼마전에 헤어졌어여..
이제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오빠랑 헤어지게 된 계기가여 권태기가 왔었나봐여 저한테
그래서 권태기를 보내면서 오빠보고 시간을 좀 가지지가 했져
그런데 갑자기 이러는 내가 이상했던지 다른 만자가 생긴게 아니냐고 오히려 묻더군여 하도 어이가 없어서 참고로 전 오빨 알고 지내면서 다른 남자를 쳐다본적이 없답니다
그리고 오빠 성격이 워낙 남자랑 여자랑은 친구가 될수 없다고하는 사람이라 남친들이 많은 저(성격이 활달하다보니..)로썬 많은 오해가 있었져...
그러니 그런 오해를 하는겁니다. 그당시 아니라고 말하기 그래서 그냥 아무렇지도않게 그래 생겼다고 해버렸져...
그리고 난 나름 대로 생각한것이 그사람없이는 단 3일도 안되겠더라구여 그래서 권태기란 시간이 그렇게 가버렸어여
그런데
오빤 아니였어서
그사이 그 3일 사이 다른 여자를 만나 버린거예여
난 나때문에 힘들어 할줄 알았던 오빠가 내가 다시 짠 하고 가면 반겨줄줄 알았던 오빠가 나랑 보넹 4년의 시간을 뒤로 해버리고 단 3일만에 다른여자랑 사귀고있다니?
그전에도 오빤 바람을 두번이나 피웠었거든여 그래도 난 오빨 믿었기에....용서를 해주었져
그리고 오빠가 알아서 시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오빠가 알아서 정리를 하더라구여 그래서 난 사람을 믿어야지 평생을 같이 할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믿었어여
그런데 이번엔 심각했었어여 ..........
난 오직 한사람 밖에 몰랐는데 배신이라기 보다는 그냥 섭섭함이 밀려 오더라구여
그러면서 전 방황아닌 방황을 했져
너무나도 큰 충격이였기 때문에 ............
그런데 두달의 시간이 흘렀어여 ...
아무리 잊을려고 애를 써도 잊어지지가 않더라구여 ...
두달동안 방황하면서 잊을려고 술도 마시고 그러다 보면 진짜 힘들땡 염치 없이 전화한번씩 해서 통곡해버리고 .....
이주일애 한번은 참다 못해 전화를 했어여 내가 ....
아무리 잊을려고 해도 안되더라구여 .....
그리고 더욱더 생각나게 하는건 어딜가나 오빠 생각이 나여 집에 있어도 추억이 있다보니 여기 저기 어디를 다녀도 항상 같이 했던 곳이였기에...
그리고 가끔 엄마가 오빠안부를 묻고 하더라구여 .........
그러니까 더욱이나 더 생각이 나더라구요...
잊어볼려고 다른 사람을 소개도 받았답니다
하지만 맘이 안가는데 어쩌겠어여 .....
만난지 이틀만에 연락도 끊어버리고 ..
이러지 말고 힘든걸 다시 이야기를 함 해보자 싶어 오빠에게 전화를 했어여 그리곤
내가 생각하는걸 이야기 했져
너무나도 차가운 오빠 목소리 .....
그런데 내가 오빨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섭섭하긴 해도 그냥 넘어갔죠....
바보같이 지금은 내가오빨 더 원하고 있기에 말이져...
문자를 보네고 전화를 하고 그렇게 고백한지가 며칠이 지났어여
그런데 내가 볼땐 오빠가 많이 흔들리고있는것 같더라구여 ...
오빠 친구들이 하는 말이 지금 사귀는 여자랑 나랑 비교를 많이 한다면서 날 생각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여 ...
그런데 막상 그런말 듣고 전화를 하면 무지 뚱명하게 전화를 받아요 그러면서 내가 물어보죠 그사람이랑 절대로 못헤어지겠냐고 내가 그렇게 싫으냐고 내가 그것밖에 안되는 인간이냐고 그렇게 물으면 모르겠다라고만 해요
친한 언니가 오빨 알아여 그래서 내가 힘들어하니까 오빠 한테 전화를 했나봐여 그리고 하는말이 잘모르겠다고 자기도머리 아프다고 그러면서 날 만나면 나한테 기댈까봐서 날 만나지도 못하겠다고 그랬다고 하더라구여 그전에 내가 얼굴 함보자고 했었거든여 너무나도 보고싶었기에....
그리고 며칠전에 내가 갑자기 찾아가서 오빨 만났어여
만나니까 넘 좋더라구여
오빠도 거리감도 안느껴지고 넘 편했어여
서로 어색함도 하나 없이 서로웃으면서 장난도 치고 ....
많은 이야기를 했어여
내생각도 이야기를 하고 힘들었던거 섭섭한거 ....오빠가 그러더라구여 왜 이제 그런걸 느꼈냐고 ...
좀더 빨리 그런걸 느끼지 그랬어 ...이러더라구여
그러면서 좋은쪽으로 이야기를 많이 했어여 아니 오히려 이런이야기를 둘다 피했던것 같아여 ......그러면서 하룻밤을 같이 보넸어여 집에가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널 혼자 두고 어찌 가냐고 하면서 결국은 하룻밤을 같이 보넸어여..같이 있으면서 그사람에게 전화는 계속 오고 오빤 나가서 전화를 피해서 받느라 좀 바빴져.....
다음날 아침 첫버스를 타고 회사 출근을 했어여 웃으면서 일욜날보자고 하더라구여 오빠가 ....
난 사귀는 사람이있는걸 아니까 ...안되잖아 그랬져 ..그런데 그여자가 그날은 다른 약속이 있어서 안만난다고 하더라구여 그리고 일욜은 그전부터 약속한 날이였구여 오빠랑 나랑 만나기로한 날.....
그러곤 웃으면서 잘가 이러면서 헤어졌어여
별 꺼리낌 없이 좋게 헤어졌으니까느낌이 좋았어여 전..
그래서 전화를 했져...아니나 다를까 전화목소리가 뚱명스러운거 있져 너무나도 놀랬어여
그리고 오빠랑 가까운 친구가 있어여 그 오빠가 귀뜸을 해준말이 뭐냐면 너무 실망하지는 말라고하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구
여 도움이 되어주고 싶은데 오빠에게서 들은 말이있기 때문에 안되겠다고 실망만 하지말라고 그러더라구여 확실히 오빠가 결정을 내려 버린것 처럼여....
그리고 언니는 하는말이 자기가 통화를 해본결과 아직돈 못잊고있다고 그런식으로이야기를 했데여...
내가 욕심을 넘 많이 부린건가여...
힘들어여 오빠가 뭐라고 딱 단정지어 버리면 나라도 맘편히 가질텐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아니고 오빠 맘을 잘 모르겠어여
날 싫어하는것 같기도 하고 .........
뭘 물어보면 항상 모르겠다라고만 하고 얼렁뚱땅 넘어가버리고
그러더라구여
오빠 맘을 이야기를 하지를 않으니까
오빨 잊어 보려고 노력도 많이 했어여 그러다 여기까지 온거구여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여
그리고 누구 말을 들어야 할지 여기선 누구말보단 본인의의사가 젤로 중요한데.....
저한테 맘이 있는걸까여...모르겠어여

그리고 오빤 내가 다른사람을 만나길 바란데여....

그리고 오빠는 그언니랑 헤어지는것이 어렵다고는 말을 하진 않는데 그언니는 뭐가 되냐고 오히려

묻더라구여 ..모르겠어여

잡고싶은데 그런데 그언니랑 나랑은 비교가 될만큼 언니가 좀 이기주의자거든여 그런걸 오빤 몰라여 ..

긴글 읽어 주시느라 넘 고맙습니다
이런데 글올리는건 첨이라 어찌 해야 하는지 몰라서 그냥 구구절절이 다 썼습니다 ..빠진 내용도 있구여 ...
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