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애인이 날 자꾸만 초라하게 만들기에...언제나 날 똑똑하고 잘난 여자라고 말해주던 애인에게
초라한 모습 보이긴 싫었다 말이라도 당당하게 하고싶었다...
하지만 미국 와서 느낀건 턱없이 부족한 내 스피킹 실력..괜찮겠지 생각했던 리스닝 까지..
생각보다 너무 빠르고 불 분명한 발음에 백화점에 가서 화장품 을 살때도 심지어 생리대를 살때도
애인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그런게 창피한 사이는 아니지만 은근히 자존심 센 나는 내색도 못하고
맘이 상한다...애인은 나에게 말 한마디 안하려고 노력도 안하다고 이제는 나를 나무라지만..
난 생각보다 내가 말을 못한다는 사실을 까달았기에 더 자신이 없어진다
머리에서는 영작하느라 바쁜데 생각하는 사이에 모든 상황이 종료된다 답답한 맘에 애인에게
모든 걸 맡기고...10년의 미국 유학 생활을 한 애인의 실력이 부러운건 아니다
당연한 결과라 생각한다 얼마나 고생했는지도 안다 그냥 그동안 자만했던 나 자신의 초라함에 화가날 뿐이다. 방금전 가만히 누워서 눈물을 흘렸다. 나도 왜인지 모르겠는 이유없는 눈물...
아니 내가 너무 한심하고 답답하고 초라해서 울었다 대학교를 4년이나 다녔는데 꿀먹은 벙어리에
귀머거리까지 된 내가 너무 미워서...애인은 왜 우냐고 다그치는데 할말이 없었다
머라고 말하겠는가 자존심 상하게...괜한 나의 투정에 화가나서 앤은 나가버리고 새벽 5시가 된 지금
컴터 붙들고 맥주에 수면제 먹고 이렇게 글을 쓴다. 밑에서 1년 남짓의 미국 생활에 후회한다는
글을 보았는데 나또한 이글을 올리고 내일이면 후회하겠지..하지만 미칠것같은 이마음 지금은 여기가 아니면 말할 수가 없는데...친구한테도 말할수 없고...그깟 자존심이 머길래....내일부터는 더 열심히 해야지...휴..이건 또 생각일뿐 내일은 오늘과 같은 하루가 또 흐르겠지...20여년을 쓴 한국말도 시험보면 틀리는데 영어를 빨리 잘하고픈 지나친 욕심이 화를 부르는가보다...이 눈물, 좌절감 언제가는 보상 받을 날이 오겠지...잘 해야 할텐데....
out of mine...
난 내가 꽤 괜찮은 여자라 생각 했다..
성격도 완만하고 할일 안할일 가릴지 알고 공부도 얼굴도 괜찮은 축에 끼는 그런 여자..
학교 다닐때 남들 만큼은 공부했고 아니 잘할려고 했고 대학도 나름대로 괜찮은데 다닌다
그런데 지금의 난 너무 초라하다..불과 두달 남짓의 미국 생활에 나의 무지한 부분이
자꾸만 드러나는데 한심함과 괴로움을 참을 수가 없다...
이런 글을 쓰고 있다는것 자체가 한심함이다...
하지만 지금은 아무에게도 말할 수가 없다...같이 지내는 애인에게 조차도...
그 애인이 날 자꾸만 초라하게 만들기에...언제나 날 똑똑하고 잘난 여자라고 말해주던 애인에게
초라한 모습 보이긴 싫었다 말이라도 당당하게 하고싶었다...
하지만 미국 와서 느낀건 턱없이 부족한 내 스피킹 실력..괜찮겠지 생각했던 리스닝 까지..
생각보다 너무 빠르고 불 분명한 발음에 백화점에 가서 화장품 을 살때도 심지어 생리대를 살때도
애인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그런게 창피한 사이는 아니지만 은근히 자존심 센 나는 내색도 못하고
맘이 상한다...애인은 나에게 말 한마디 안하려고 노력도 안하다고 이제는 나를 나무라지만..
난 생각보다 내가 말을 못한다는 사실을 까달았기에 더 자신이 없어진다
머리에서는 영작하느라 바쁜데 생각하는 사이에 모든 상황이 종료된다 답답한 맘에 애인에게
모든 걸 맡기고...10년의 미국 유학 생활을 한 애인의 실력이 부러운건 아니다
당연한 결과라 생각한다 얼마나 고생했는지도 안다 그냥 그동안 자만했던 나 자신의 초라함에 화가날 뿐이다. 방금전 가만히 누워서 눈물을 흘렸다. 나도 왜인지 모르겠는 이유없는 눈물...
아니 내가 너무 한심하고 답답하고 초라해서 울었다 대학교를 4년이나 다녔는데 꿀먹은 벙어리에
귀머거리까지 된 내가 너무 미워서...애인은 왜 우냐고 다그치는데 할말이 없었다
머라고 말하겠는가 자존심 상하게...괜한 나의 투정에 화가나서 앤은 나가버리고 새벽 5시가 된 지금
컴터 붙들고 맥주에 수면제 먹고 이렇게 글을 쓴다. 밑에서 1년 남짓의 미국 생활에 후회한다는
글을 보았는데 나또한 이글을 올리고 내일이면 후회하겠지..하지만 미칠것같은 이마음 지금은 여기가 아니면 말할 수가 없는데...친구한테도 말할수 없고...그깟 자존심이 머길래....내일부터는 더 열심히 해야지...휴..이건 또 생각일뿐 내일은 오늘과 같은 하루가 또 흐르겠지...20여년을 쓴 한국말도 시험보면 틀리는데 영어를 빨리 잘하고픈 지나친 욕심이 화를 부르는가보다...이 눈물, 좌절감 언제가는 보상 받을 날이 오겠지...잘 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