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과 원은 서울 신설동에 있는 가가산업에서 일을 하였다. 가가산업은 각종 아이템을 기반으로 악세사리를 만들던 지하실업체인데 그곳에서 내 친구둘은 알바 를 하고 있었다. 가가산업은 아직도 신설동에 있을지 모르지만 그곳의 이름이 지어진 배경은 그곳 사장이 전화번호부를 펼쳤을때 제일 먼저 눈에 띤다고 하여 지은 이름이다. 그날도 내 친구인 병과 원은 그곳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다. 둘다 흡연자인 친구들은 열심히 땀을 흘리며 일하다가 캔음료수를 사마시게 되었다. 원: 야! 더운데 우리 음료수나 사 마시자! 병: 그럴까? 더운데 내가 나가서 캔음료나 두개 사오지 뭐 그리하여 병이 슈퍼에 가서 코코팜이랑 콜라를 사오게 되었다. 병이 음료를 사오고 ... 병은 자기가 좋아하는 코코팜을 고르고 원의 요구대로 콜라를 사서 둘이 마시게 되었는데... 음료수를 조금씩 마시며 자연히 담배를 물게 되었고... 마시고 담배를 들이마시고... 그러다 전화가 왔고 원래 좀 막가파인 원은 병한테 전화 받으라고 큰 소리를 치게 된다. 병은 착한 심성대로 그냥 가서 전화를 받게 되고... 마침 음료수도 거의 다 마셨겠거니 생각한 원은 걸쭉한 가래가 목에서 들끓어 올라 도저히 가만 있 을 순 없었다. 자신의 음료수는 아직 남았기에 생각할거 없이 바로 병의 조금밖에 안남은 코코팜 캔 에다가 진한 가래를 뚝 잘라서 뱉게 된다. 그것도 모르는 병은 전화를 다 받고 나서 다시 자리로 돌아오게 되고... 담배를 한모금 들이 마시고 다시 음료수를 찾는 병.... 그러나 마침 그때 원은 그 자리를 뜨면서 라디 오 채널을 바꾸러 간다. 아무것도 모르는 병...설마 그 사이에 무슨 천재지변이 일어난지도 모르는 병은..... 순순히 아무 의심없이 ....설마 그런일이 일어났을까 하는 일말의 예상없이... 코코팜 캔을 들어 입으 로 가져갔고....이어서 넘어가는 음료수와 함께 뭔가 목구멍에 걸렸었다고 진술했다. 코코팜의 포도 알갱이라고 하기엔 좀 크고...씹으니(웩~) 잘게 부수어지고.... 뭔가 이상함을 느낀 우리의 병~.... 병: 야! 원...너 여기에 침뱉었냐? 원: 야...이 ㅂㅅ 아! 그거 왜 마셔? 바부팅이....(언어 순화 하느라 애썼다!) 윽~....병은 그 자리에서 오장육부가 뒤틀림과 동시에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고.... 화장실 변기에 대고 손가락을 입에 넣어서 오바이트를 강요하였다고 한다. 눈물 흘리며 가래를 내뱉은 우리의 병은... 아직도 그날의 기억을 되새기면 한이 사무친다고 한다......
코코팜 캔 음료에 얽힌 비화....
병과 원은 서울 신설동에 있는 가가산업에서 일을 하였다.
가가산업은 각종 아이템을 기반으로 악세사리를 만들던 지하실업체인데 그곳에서 내 친구둘은 알바
를 하고 있었다. 가가산업은 아직도 신설동에 있을지 모르지만 그곳의 이름이 지어진 배경은 그곳
사장이 전화번호부를 펼쳤을때 제일 먼저 눈에 띤다고 하여 지은 이름이다.
그날도 내 친구인 병과 원은 그곳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다.
둘다 흡연자인 친구들은 열심히 땀을 흘리며 일하다가 캔음료수를 사마시게 되었다.
원: 야! 더운데 우리 음료수나 사 마시자!
병: 그럴까? 더운데 내가 나가서 캔음료나 두개 사오지 뭐
그리하여 병이 슈퍼에 가서 코코팜이랑 콜라를 사오게 되었다.
병이 음료를 사오고 ... 병은 자기가 좋아하는 코코팜을 고르고 원의 요구대로 콜라를 사서 둘이
마시게 되었는데...
음료수를 조금씩 마시며 자연히 담배를 물게 되었고... 마시고 담배를 들이마시고...
그러다 전화가 왔고 원래 좀 막가파인 원은 병한테 전화 받으라고 큰 소리를 치게 된다.
병은 착한 심성대로 그냥 가서 전화를 받게 되고...
마침 음료수도 거의 다 마셨겠거니 생각한 원은 걸쭉한 가래가 목에서 들끓어 올라 도저히 가만 있
을 순 없었다. 자신의 음료수는 아직 남았기에 생각할거 없이 바로 병의 조금밖에 안남은 코코팜 캔
에다가 진한 가래를 뚝 잘라서 뱉게 된다.
그것도 모르는 병은 전화를 다 받고 나서 다시 자리로 돌아오게 되고...
담배를 한모금 들이 마시고 다시 음료수를 찾는 병.... 그러나 마침 그때 원은 그 자리를 뜨면서 라디
오 채널을 바꾸러 간다.
아무것도 모르는 병...설마 그 사이에 무슨 천재지변이 일어난지도 모르는 병은.....
순순히 아무 의심없이 ....설마 그런일이 일어났을까 하는 일말의 예상없이... 코코팜 캔을 들어 입으
로 가져갔고....이어서 넘어가는 음료수와 함께 뭔가 목구멍에 걸렸었다고 진술했다.
코코팜의 포도 알갱이라고 하기엔 좀 크고...씹으니(웩~) 잘게 부수어지고....
뭔가 이상함을 느낀 우리의 병~....
병: 야! 원...너 여기에 침뱉었냐?
원: 야...이 ㅂㅅ 아! 그거 왜 마셔? 바부팅이....(언어 순화 하느라 애썼다!)
윽~....병은 그 자리에서 오장육부가 뒤틀림과 동시에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고....
화장실 변기에 대고 손가락을 입에 넣어서 오바이트를 강요하였다고 한다.
눈물 흘리며 가래를 내뱉은 우리의 병은...
아직도 그날의 기억을 되새기면 한이 사무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