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입은 옷

khk1971200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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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 입은 옷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입었던 옷 배냇저고리예요. 그당시엔 사입히는 것은 꿈도 못꾸고 손수 엄마가 한땀한땀 바느질해서 만드셨다고해요. 비록 세월속에 때묻고 누렇게 얼룩졌지만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옷입니다. 친정엄마가 결혼할때도 챙겨주시더군요. 장농속에 꼭꼭 묻어두면 좋다구요. 이젠 저의 수호신과도 같은 물건입니다. 벌써 삼십사년이나 된 옷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