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3살이구...... 어디서 부터 제 이야기를 해야 하는건지..... 너무 긴 이야기라서....우선은 시작을 해 보겠습니다. 저는 지금의 남친을 만나기 전에 4년을 함께 한 애인이 있었습니다. 물론 좋았고......그렇지만 너무 철도 않들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정신도 못차리고 일명 큰집이란 곳을 1년에 두번은 드나들던 그를 감당 하기가 힘들어서 제가 먼저 이별을 청했고... 그렇게 그 사람과 헤어지고 제가 먼저 청한 이별이었지만 어린나이에 너무 많은 걸 주고 너무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사람이어서 쉽게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그 사람이 저한테 매달리긴 했지만 받아준다면 다신 벗어날수 없을것 같아서... 아주 모질게 그 사람을 뿌리 쳤습니다. 뿌리치고는 집에 와서 울기 일쑤 였지만... 그런 사람에게 제 인생을 걸어보기엔 저는 너무 어렸습니다. 한동안 방황을 하며 이남자 저남자 많이도 만나고 다녔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 남자.... 나한테 울면서 전화하기도 했지만 그러는 중간에 이미 다른 여자를 사귀었고 얼마 되지 않아서는 아예 자기 집에서 반 동거로 생활을 했더군요... 나를 기다릴 거라고 믿진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은 나를 그리워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사람의 심리라는게 참 간사한가 봅니다... 한번에 서너명을 사귀기도 했고...친구도 여자들보다는 남자들이 더 많을 정도 였으니까요...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의 그 마음은 나에대한 보상 심리 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남자라는 인간의 믿음에 그어진 금이랄까... 그런것들은 그렇게 나름대로 풀었고 내가 필요할때 언제든 나를 원하는 남자들이 있었습니다. 한동안 그렇게 정신없이 지내면서 한편으로는 나도 이제 한 사람과 행복해 지고 싶다고... 정착해서 안정된 생활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언젠가부터 한번의 채팅으로 가끔 한달에 한두번 정도 전화하는 친구가 생겼습니다. 알고 보니 그 친구도 애인이랑 4~5년 사귀었고 나도 그래서 쉽게 친해진 친구였는데... 얼굴을 보지 않은채로 2년정도의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대학 3학년 중반쯤에 운좋게 취업이 되어 회사를 다녔는데 그 회사라는게 광고 회사다 보니 잦은 회식과 직장내 성희롱....까지라고 말해야 할진 모르겠지만 그런 비슷한 것들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지만.... 배우고 싶던 광고 일이라서 꾹꾹 참았습니다... 그러다 2년동안 연락을 하던 친구를 만나게 되었고... 그 친구는 애인이랑 잘 만나고 있었습니다. 이제 겨우 본론으로 들어가는것 같네요... 이야기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그렇게 만난 친구는 애인이랑 싸우거나 혹은 문제가 있거나 그러면 나도 오래된 연인이 있었다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상의하거나 조언을 해주거나 했습니다. 오래도록 연락을 했었기 때문인지 말 그래도 너무도 편하고 참 좋은 친구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친구라는 이름으로 우리는 가까워 졌습니다. 그러던 중 그 친구가 애인이랑 심한 트러블 끝에 헤어지게 되었고... 위로까진 아니더라도 그의 아는 사람들과의 잦은 만남등으로 그와 더욱 가까워 졌습니다. 그와는 정말 그때까지는 순수한 친구였습니다. 서로 소개팅을 해줄정도로...다른 사심 같은것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자꾸 만나다 보니 사람의 마음이란게 참... 친구라고 믿었는데 어느새 나에게 너무 잘해주는 그 친구가 좋아져 버렸고 그 친구또한 그렇게 된듯 싶었습니다.. 그래서 둘이 사귀게 되었고....(나이 먹고 사귄다는 표현이 우습지만...)그러니까 사귄날이 올해 2월14일...발렌타인 데이 였습니다.. 아무 문제 없어 보이고...나도 이젠 정착해서 행복해 지리라 마음먹고 주위의 모든 남자들을 하나둘씩 정리 해 나갔습니다.. 그리고....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을 무렵... 경주로 드라이브를 가고............. 그날따라 핸드폰에 지우지 않은 그의 옛 애인 사진을 보며 너무 화가난 나머지 저녁부터 시작된 그의 친한 사람들과의 술자리에서 과하게 술을 먹었습니다... 정신을 조금 차릴무렵은 그의 차안이었고 둘이 뭔가 심각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 싶었는데 갑자기 차밖에서 누군가 유리창을 두드리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깨졌다는 여친과 그의 어머니였습니다.. 그는.......... 나에게 물론 내가 보는 앞에서 그 여자한테 전활 걸어 너랑 나랑 깨졌자나... 하며 말을 하긴 했지만 모질지 못한 그의 성격 때문인지 딱 끝내지 못하고 질질 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가 그여자한테 제발 헤어져달라고 니가 너무 싫다고 했지만 그여잔 절대 놔줄수 없다고 했을 정도로...그여자는 오기도 붙어 있었고... 아무튼 그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생각뿐이었지만 그럴수도 없었습니다.. 그날의 상황은 그여자를 버리고 나를 따라오면서 이야기는 대충 끝맺음을 짖는둣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부터 이젠 깨끗해진 마음으로 만남을 갖자 둘이 다짐을 했고... 잘 만나고 있었는데.... 참 우습게도 또 그여자한테 어느날 전화가 왔더군요... 나보고 그 사람 만나고 있냐고... 그렇다고...하니까 그여자 말이 참 이상하다고....자기도 그를 계속 만나고 있었다고... 나쁜...... 결국 계속된 양다리의 연속..... 그 여자는 둘이 만나자고 했고 둘이 만나 이야기를 해보았을때 그 여자와 말을 맞춰보니 그는 정말 나쁜 사람이었습니다.... 그녀를 범하고...나를 범하고.... 아니....나도 오래된 연인이 있었는데....아무일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요... 하지만.........나와 그녀를 함께 범했다는 사실이 나를 더 주체할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도 우스운건...그러면서도 그가 몹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를 믿고 있는 내 자신이었습니다.. 여자는 사랑을 하면 바보가 된다는 말....정말 이런거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그를 만나 또 한번 삼자대면이 시작되었고... 그 앞에서 그는 그녀에게 다시한번 미안하다...자기 욕심이었다고... 마치 오래된 습관처럼 널 만났노라고 했습니다... 그녀의 성격은 무척 와일드 한 성격이었기에 그를 사정없이 때리기도 하고 욕도 거리낌 없이 했습니다. 그냥 그를 거기서 벗어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말에 그녀가 그에게 할말이 있다며 잠시 자리를 비켜주길 원했고... 무슨말을 했는지 몰라도 돌아는 그는 나에게 미안하다며 그녀를 만나겠노라고 했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라고 수도없이 말했지만...그는 고개를 내저을 뿐이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여자가 정말인지 거짓말인지 모르겠지만 임신을 했다고 그에게 말했답니다. 물론 그땐 그 사실을 몰랐지만 그래도 나 싫다는 놈.....하면서 나도 이제 그를 잊겠노라고 그날 술을 먹었습니다... 어찌어찌하다보니 그가 왔고 그 여자가 왔고...그리고 내 예전 연인까지 오고... 술김에 실수도하고...집으로 가는길에 취한나를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나온 그는 우리집 앞에서 그런얘길 하더군요... 자길 나쁜 사람이라고 욕해도 좋은데 시간을 조금 달라고 나한테 돌아온다고... 그리곤 무릅을 내앞에서 무뤂을 꿇었습니다... 그때 어쩌면 그런 그를 증오하고 밀어내야 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의 주위의 사람들 말로는 그 여자 임신사실이 거짓일지도 모른다고... 그녀는 그러고도 남을 인간이라면서...아무튼 어찌어찌해서 시간이 지나 그여자가 아이를 지우고... 그는 결국 그의 말 처럼 다시 나에게 돌아왔고.... 그 중간에 있었던 너무 많았던 수많은 갈등들........ 그렇게 끝나지 않았던 그녀와 나...그리고 그 이렇게 셋의 무책임한 일들......... 그런 상황이 그후에도 몇번 더 반복 되었고... 그리고 어느날인가 모든것이 끝이 났습니다... 나도 참 대단합니다...내가 어떻게 그렇게 참았는지.... 나도 다혈질이라면 다혈질인 성격인데.... 그땐 어떻게 그렇게 차분해 질 수 있었는지...... 우습지만 그런 그를 지금은 안정적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몇일전 그의 친한 형과의 술자리에서 그 형이 그가 화장실을 간 사이 나보고 잠시 옆으로 와보라고 했고 .............그 형이라는 작자가 나에게 붙어서 껄떡대는 꼴이란...... 그런데도 그는 나랑 눈도 마주치지 않는 꼴이란....참.....비참 그 자체였고....... 그에게 복수를 하고 싶단 생각이 들만큼 억울하고 분했습니다.. 결국 그와 싸우고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그와 어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처음 나를 만나면서 의 생각과.....이렇게 이야기를 시작하는 이유등을..... 그는 솔찍히 내가 한사람을 오래 사귀었다는 이야기에 그렇게 깊이 있는 사람이라고 나를 생각하지 않았답니다......그냥 착하고 예쁜....말그대로 놀기 좋은 상대라고 생각한거죠... 그런데 만나다 보니 생각과는 다른 애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에대해 그렇게 아주 깊게 생각하진 않았답니다.. 좋게 오래 만나다 보면 결혼하는 거면 아니면 헤어지는거지...하는식의 만남..... 그런데 자기가 회사에서 내내 생각을 해보고..... 예전부터 생각했던 나에대한 잘 못알았던 것들을 사과하고 싶었다고... 저는 치마를 좋아합니다... 치마를 입으면 내가 여자가 된것같고...바지보다 여성스러운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치마를 즐겨 입는데 치마라는 것이 그렇잖아요... 잘못하면 속옷이 보일수도 있고... 가끔 보이게 되는 그런 속옷들.....누가 말해주지 않는 이상 나는 잘 몰랐죠... 남자들이 다 그렇겟지만 그의 형들이 가끔씩 나를 뚫어져라 바라볼때면 나의 다리나 꼬고있는 다리 밑의 허벅지............... 그런 눈길들이 자신은 너무 싫은데 나한테 이야기 하기가 그랬답니다.. 자신을 답답하고 구속이나 하는 남자로 볼까봐... 어떤 남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를 다른 남자들이 끈적한 눈길로 보는데 좋아하겠습니까... 나에게 그런이야기를 모두 하는 이유는 나를 이제는 정말 다시 바라보고 아껴주고 싶담니다.. 모두 사죄하고 다시 처음처럼 시작하고 싶답니다.. 자기가 했던 나에대한 가벼운...그리고 나빴던 생각들에대해 용서를 빌고 다시 달라지고 싶답니다.. 이글을 쓰다보니 다시 서러워져서 예전일들이 떠올라서 눈물이 나네요... 그가 나쁜사람이고 예전 그녀에게도 못할짓을 한 사람이고... 이기적인 사람이란거 압니다... 그런데 저는 왜자꾸 그럴 버리지 못하고 이렇게 끌려 다니는 걸까요... 제가 좀 순해터지고 사람을 잘 믿긴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께서 너무 순해서 걱정을 하실정도니까요.... 그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었으면.... 그의 말은 저를 첨에 가벼운 여자로 보았고...지금은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혼자 판단내려 그랬던것 미안하다고... 하지만 여자가 그런말을 들으면 정말 기분나쁘고 치명적인 말인데........ 이런이야기를 누구한테 하겠습니까.... 계속 눈물이 납니다... 어제부터 잠을 자지도 못했고 집에서 이글을 올리면 혹시 부모님 보실까...게임방으로 왔습니다... 어쩌면 그를 용서하면 않될지도 모르는데... 이미 예전에 그를 용서하면 않되는 거였을지도 모르는데.... 나는 어느새 그를 또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를 증오하고 싶습니다... 처음 애인부터 꼬이기 시작한 제 남자관계가 너무 증오 스럽고 죽고 싶기 까지 합니다... 그사람이 그러더군요...나한테 이런이야기를 몇번이고 할려고 했는데 못한것은... 나에게 경멸 당할까 두려웠고 자신이 그런말을 하면 내가 헤어지자고 할것이라 생각해서... 그런게 너무도 두려웠다고... 두서없이 긴글을 쓰다보니 어떻게 끝맺음을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지금은 어떻게 결론이 나지 않는 일들을 혼자 또 머릿속으로 정리하고 또 정리하고... 혼자 내리긴 너무 힘들어 결론없는 글이면서 혹시 다른 분들이 제 글을 읽고 뭐라고 말해주실지 궁금해 이렇게 나름대로 길었던 제 하찮은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다음엔 조금더 제 이야기를 자세히 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이제 어떤 결론에 도달해야 하는걸까요....
남자라는 인간......그들을 믿어야 할지 이젠 두렵습니다
저는 23살이구......
어디서 부터 제 이야기를 해야 하는건지.....
너무 긴 이야기라서....우선은 시작을 해 보겠습니다.
저는 지금의 남친을 만나기 전에 4년을 함께 한 애인이 있었습니다.
물론 좋았고......그렇지만 너무 철도 않들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정신도 못차리고
일명 큰집이란 곳을 1년에 두번은 드나들던 그를 감당 하기가 힘들어서 제가 먼저 이별을 청했고...
그렇게 그 사람과 헤어지고 제가 먼저 청한 이별이었지만
어린나이에 너무 많은 걸 주고 너무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사람이어서 쉽게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그 사람이 저한테 매달리긴 했지만 받아준다면 다신 벗어날수 없을것 같아서...
아주 모질게 그 사람을 뿌리 쳤습니다.
뿌리치고는 집에 와서 울기 일쑤 였지만...
그런 사람에게 제 인생을 걸어보기엔 저는 너무 어렸습니다.
한동안 방황을 하며 이남자 저남자 많이도 만나고 다녔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 남자....
나한테 울면서 전화하기도 했지만 그러는 중간에 이미 다른 여자를 사귀었고
얼마 되지 않아서는 아예 자기 집에서 반 동거로 생활을 했더군요...
나를 기다릴 거라고 믿진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은 나를 그리워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사람의 심리라는게 참 간사한가 봅니다...
한번에 서너명을 사귀기도 했고...친구도 여자들보다는 남자들이 더 많을 정도 였으니까요...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의 그 마음은 나에대한 보상 심리 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남자라는 인간의 믿음에 그어진 금이랄까...
그런것들은 그렇게 나름대로 풀었고 내가 필요할때 언제든 나를 원하는 남자들이 있었습니다.
한동안 그렇게 정신없이 지내면서 한편으로는 나도 이제 한 사람과 행복해 지고 싶다고...
정착해서 안정된 생활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언젠가부터 한번의 채팅으로 가끔 한달에 한두번 정도 전화하는 친구가 생겼습니다.
알고 보니 그 친구도 애인이랑 4~5년 사귀었고 나도 그래서 쉽게 친해진 친구였는데...
얼굴을 보지 않은채로 2년정도의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대학 3학년 중반쯤에 운좋게 취업이 되어 회사를 다녔는데 그 회사라는게 광고 회사다 보니 잦은 회식과
직장내 성희롱....까지라고 말해야 할진 모르겠지만 그런 비슷한 것들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지만....
배우고 싶던 광고 일이라서 꾹꾹 참았습니다...
그러다 2년동안 연락을 하던 친구를 만나게 되었고...
그 친구는 애인이랑 잘 만나고 있었습니다.
이제 겨우 본론으로 들어가는것 같네요...
이야기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그렇게 만난 친구는 애인이랑 싸우거나 혹은 문제가 있거나 그러면 나도 오래된 연인이 있었다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상의하거나 조언을 해주거나 했습니다.
오래도록 연락을 했었기 때문인지 말 그래도 너무도 편하고 참 좋은 친구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친구라는 이름으로 우리는 가까워 졌습니다.
그러던 중 그 친구가 애인이랑 심한 트러블 끝에 헤어지게 되었고...
위로까진 아니더라도 그의 아는 사람들과의 잦은 만남등으로 그와 더욱 가까워 졌습니다.
그와는 정말 그때까지는 순수한 친구였습니다.
서로 소개팅을 해줄정도로...다른 사심 같은것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자꾸 만나다 보니 사람의 마음이란게 참...
친구라고 믿었는데 어느새 나에게 너무 잘해주는 그 친구가 좋아져 버렸고 그 친구또한 그렇게 된듯 싶었습니다..
그래서 둘이 사귀게 되었고....(나이 먹고 사귄다는 표현이 우습지만...)그러니까 사귄날이 올해 2월14일...발렌타인 데이 였습니다..
아무 문제 없어 보이고...나도 이젠 정착해서 행복해 지리라 마음먹고 주위의 모든 남자들을 하나둘씩 정리 해 나갔습니다..
그리고....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을 무렵...
경주로 드라이브를 가고.............
그날따라 핸드폰에 지우지 않은 그의 옛 애인 사진을 보며 너무 화가난 나머지 저녁부터 시작된 그의 친한 사람들과의 술자리에서 과하게 술을 먹었습니다...
정신을 조금 차릴무렵은 그의 차안이었고 둘이 뭔가 심각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 싶었는데
갑자기 차밖에서 누군가 유리창을 두드리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깨졌다는 여친과 그의 어머니였습니다..
그는..........
나에게 물론 내가 보는 앞에서 그 여자한테 전활 걸어 너랑 나랑 깨졌자나...
하며 말을 하긴 했지만 모질지 못한 그의 성격 때문인지 딱 끝내지 못하고 질질 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가 그여자한테 제발 헤어져달라고 니가 너무 싫다고 했지만
그여잔 절대 놔줄수 없다고 했을 정도로...그여자는 오기도 붙어 있었고...
아무튼 그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생각뿐이었지만 그럴수도 없었습니다..
그날의 상황은 그여자를 버리고 나를 따라오면서 이야기는 대충 끝맺음을 짖는둣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부터 이젠 깨끗해진 마음으로 만남을 갖자 둘이 다짐을 했고...
잘 만나고 있었는데....
참 우습게도 또 그여자한테 어느날 전화가 왔더군요...
나보고 그 사람 만나고 있냐고...
그렇다고...하니까 그여자 말이 참 이상하다고....자기도 그를 계속 만나고 있었다고...
나쁜......
결국 계속된 양다리의 연속.....
그 여자는 둘이 만나자고 했고 둘이 만나 이야기를 해보았을때 그 여자와 말을 맞춰보니 그는 정말 나쁜 사람이었습니다....
그녀를 범하고...나를 범하고....
아니....나도 오래된 연인이 있었는데....아무일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요...
하지만.........나와 그녀를 함께 범했다는 사실이 나를 더 주체할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도 우스운건...그러면서도 그가 몹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를 믿고 있는 내 자신이었습니다..
여자는 사랑을 하면 바보가 된다는 말....정말 이런거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그를 만나 또 한번 삼자대면이 시작되었고...
그 앞에서 그는 그녀에게 다시한번 미안하다...자기 욕심이었다고...
마치 오래된 습관처럼 널 만났노라고 했습니다...
그녀의 성격은 무척 와일드 한 성격이었기에 그를 사정없이 때리기도 하고 욕도 거리낌 없이 했습니다.
그냥 그를 거기서 벗어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말에 그녀가 그에게 할말이 있다며 잠시 자리를 비켜주길 원했고...
무슨말을 했는지 몰라도 돌아는 그는 나에게 미안하다며 그녀를 만나겠노라고 했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라고 수도없이 말했지만...그는 고개를 내저을 뿐이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여자가 정말인지 거짓말인지 모르겠지만 임신을 했다고 그에게 말했답니다.
물론 그땐 그 사실을 몰랐지만 그래도 나 싫다는 놈.....하면서 나도 이제 그를 잊겠노라고 그날 술을 먹었습니다...
어찌어찌하다보니 그가 왔고 그 여자가 왔고...그리고 내 예전 연인까지 오고...
술김에 실수도하고...집으로 가는길에 취한나를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나온 그는 우리집 앞에서 그런얘길 하더군요...
자길 나쁜 사람이라고 욕해도 좋은데 시간을 조금 달라고 나한테 돌아온다고...
그리곤 무릅을 내앞에서 무뤂을 꿇었습니다...
그때 어쩌면 그런 그를 증오하고 밀어내야 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의 주위의 사람들 말로는 그 여자 임신사실이 거짓일지도 모른다고...
그녀는 그러고도 남을 인간이라면서...아무튼 어찌어찌해서
시간이 지나 그여자가 아이를 지우고...
그는 결국 그의 말 처럼 다시 나에게 돌아왔고....
그 중간에 있었던 너무 많았던 수많은 갈등들........
그렇게 끝나지 않았던 그녀와 나...그리고 그 이렇게 셋의 무책임한 일들.........
그런 상황이 그후에도 몇번 더 반복 되었고...
그리고 어느날인가 모든것이 끝이 났습니다...
나도 참 대단합니다...내가 어떻게 그렇게 참았는지....
나도 다혈질이라면 다혈질인 성격인데....
그땐 어떻게 그렇게 차분해 질 수 있었는지......
우습지만 그런 그를 지금은 안정적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몇일전 그의 친한 형과의 술자리에서 그 형이 그가 화장실을 간 사이 나보고 잠시 옆으로 와보라고 했고
.............그 형이라는 작자가 나에게 붙어서 껄떡대는 꼴이란......
그런데도 그는 나랑 눈도 마주치지 않는 꼴이란....참.....비참 그 자체였고.......
그에게 복수를 하고 싶단 생각이 들만큼 억울하고 분했습니다..
결국 그와 싸우고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그와 어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처음 나를 만나면서 의 생각과.....이렇게 이야기를 시작하는 이유등을.....
그는 솔찍히 내가 한사람을 오래 사귀었다는 이야기에 그렇게 깊이 있는 사람이라고 나를 생각하지 않았답니다......그냥 착하고 예쁜....말그대로 놀기 좋은 상대라고 생각한거죠...
그런데 만나다 보니 생각과는 다른 애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에대해 그렇게 아주 깊게 생각하진 않았답니다..
좋게 오래 만나다 보면 결혼하는 거면 아니면 헤어지는거지...하는식의 만남.....
그런데 자기가 회사에서 내내 생각을 해보고.....
예전부터 생각했던 나에대한 잘 못알았던 것들을 사과하고 싶었다고...
저는 치마를 좋아합니다...
치마를 입으면 내가 여자가 된것같고...바지보다 여성스러운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치마를 즐겨 입는데 치마라는 것이 그렇잖아요...
잘못하면 속옷이 보일수도 있고...
가끔 보이게 되는 그런 속옷들.....누가 말해주지 않는 이상 나는 잘 몰랐죠...
남자들이 다 그렇겟지만 그의 형들이 가끔씩 나를 뚫어져라 바라볼때면 나의 다리나 꼬고있는 다리 밑의 허벅지...............
그런 눈길들이 자신은 너무 싫은데 나한테 이야기 하기가 그랬답니다..
자신을 답답하고 구속이나 하는 남자로 볼까봐...
어떤 남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를 다른 남자들이 끈적한 눈길로 보는데 좋아하겠습니까...
나에게 그런이야기를 모두 하는 이유는 나를 이제는 정말 다시 바라보고 아껴주고 싶담니다..
모두 사죄하고 다시 처음처럼 시작하고 싶답니다..
자기가 했던 나에대한 가벼운...그리고 나빴던 생각들에대해 용서를 빌고 다시 달라지고 싶답니다..
이글을 쓰다보니 다시 서러워져서 예전일들이 떠올라서 눈물이 나네요...
그가 나쁜사람이고 예전 그녀에게도 못할짓을 한 사람이고...
이기적인 사람이란거 압니다...
그런데 저는 왜자꾸 그럴 버리지 못하고 이렇게 끌려 다니는 걸까요...
제가 좀 순해터지고 사람을 잘 믿긴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께서 너무 순해서 걱정을 하실정도니까요....
그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었으면....
그의 말은 저를 첨에 가벼운 여자로 보았고...지금은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혼자 판단내려 그랬던것 미안하다고...
하지만 여자가 그런말을 들으면 정말 기분나쁘고 치명적인 말인데........
이런이야기를 누구한테 하겠습니까....
계속 눈물이 납니다...
어제부터 잠을 자지도 못했고 집에서 이글을 올리면 혹시 부모님 보실까...게임방으로 왔습니다...
어쩌면 그를 용서하면 않될지도 모르는데...
이미 예전에 그를 용서하면 않되는 거였을지도 모르는데....
나는 어느새 그를 또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를 증오하고 싶습니다...
처음 애인부터 꼬이기 시작한 제 남자관계가 너무 증오 스럽고 죽고 싶기 까지 합니다...
그사람이 그러더군요...나한테 이런이야기를 몇번이고 할려고 했는데 못한것은...
나에게 경멸 당할까 두려웠고 자신이 그런말을 하면 내가 헤어지자고 할것이라 생각해서...
그런게 너무도 두려웠다고...
두서없이 긴글을 쓰다보니 어떻게 끝맺음을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지금은 어떻게 결론이 나지 않는 일들을 혼자 또 머릿속으로 정리하고 또 정리하고...
혼자 내리긴 너무 힘들어 결론없는 글이면서 혹시 다른 분들이 제 글을 읽고 뭐라고 말해주실지 궁금해 이렇게 나름대로 길었던 제 하찮은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다음엔 조금더 제 이야기를 자세히 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이제 어떤 결론에 도달해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