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옆집에 아줌마 한분이 사십니다. 언뜻보기에도 부적절한 관계인듯 보이는 젊은 아저씨와 함께. 이 아줌마... 이사온 담날. 반찬을 강탈해가시더니 새벽한시에 문두드려서 나가보니 술이 만땅이 되어서 물을 내놓라질 않나, 대낮에 술취해서 빤쮸만 입고 우리집 화장실을 점거하질 않나... 참으로 기괴한 일을 일삼으십니다... 해서 가까운 이웃인지라 잘 지내보려했던 맘을 접고 봐도 인사도 잘안하는 참으로 무덤덤한 사이가 되었지요.. 으흐흐흐... 그러던 어느날... 한밤중에 뭔가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윗집은 이사가서 위에서 들리는 소리는 아닐터... 문득..이상한 생각이 들기에 현관문을 열고 나가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옆집서 나는 소리더군요. 아줌마가 또 혼자 취해서 그러나~ 헌데 나직이 들리는 남자의 윽박지르는 소리... 아줌마의 신음소리... 놀라서 신랑을 깨우고는 옆집으로 쳐들어 갔습니다.... 제 평생 사람이 그리 많이 맞아있는 꼴은 첨봤습니다. 불도꺼진 방한구석에서 쓰러져서 일어나지도 못하더군요. 그쉐이 나가라는 통에 신랑이 아줌마한테 저 갈까요..하고 물으니 개미만한 목소리로... 그냥..있어... 그냥.... 그간 아줌마가 어찌했건 같은여자가 맞았다는데 눈이 뒤집혔습니다. 울신랑도 화가 이빠이 났습니다... 사람팬다고... 그 쉐이(아저씨라고 안할랍니다.)하고 실갱이를 하고 아줌마를 울집으로 빼낸후 상태를 살펴보니 얼굴은 말할수도 없는 상태고(전 머리뼈가 깨진줄 알았씀니다..) 몸은 피로 칠갑.... 그래도 병원은 안가시겠다 합니다. 버팁니다... 경찰에 신고를 할까하다가... 우리나라경찰... 부부쌈에 불러봤자라는 판단이 들어서 아줌마를 반 강제로 차에 태워서 애를 혼자둘수 없으니.. 애까지 싸매고 새벽 두시에 응급실을 갔습니다.... 응급실서 차례를 기다리는데... 아줌마... 그간 살아오신 얘기를 주정처럼,,, 푸념처럼,,, 한숨처럼 쏟아놓으시더군요 그쉐이를 정말 좋아했답니다... 정말 좋아해서.... 같이 십년을 넘겨살던 신랑도 버리고.. 생떼같은 새끼도 버리고... 그리나왔답니다... 지금도... 그쉐이가 좋기는 하답니다. 그런데... 자기가 버린 신랑생각.... 새끼생각에... 괴로워서 술이 들어간답니다... 생각을 안하려해도.. 자꾸자꾸 생각이 난답니다..... 요즘 툭하면 올라오는 불륜글.... 불로방은 아예 가기도 싫습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사람을 배신하고 상처주는 사람들.... 솔직히... 제 갠적인 생각은.. 그게 사람인가..싶습니다... 사랑.. 좋지요.... 하지만.... 그 사랑이 얼마나 가겠습니까. 지금 내 옆에 있는 신랑은 첨엔 사랑 안했었나요? 사랑은 책임이고 의무이고 양보인것을..... 그리 다버리고 그남자하나 보고 쫒아 나왔는데... 이제 그 사랑이 식어지니... 그래도 함께 살섞고 산 신랑이 생각나고 새끼가 보고싶다는 말에... 가슴이 아푸더이다.... 그 쉐이는 그 쉐이 대로... 아줌마 허구헌날 술타령 벌써 몇년째라더군요 그꼴을 보자니... 첨엔 화도내고 소리도 지르다가 사람 손도 대게 되더라고... 울신랑이.. 손댈만큼 싫음 갈라서라고 하니.. 그건 또 안됩답디다... 어찌보면... 그쉐이도.. 조금 불쌍합니다... 아줌마는 많이 안쓰럽습니다.... 불륜을 저지르는 사람들은.. 어쩌면 다른사람의 손가락질 이전에 이미 벌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세상은.. 대가없이 뭔가를 쥐어주진 않는 법이니.... 아줌마는... 너무 심하게 맞아서 지금 며칠째 일어도 못나십니다... 그쉐이는 아줌마 응급실가고 할땐 나가버려서 안들어오드만 그담날부터 무슨일이 있었냐는듯 지집 드나들듯 드나듭니다... 다시 모든게 원상복귀가 된듯합니다. 아줌만 마음에 몸에 상처입고 저리 있는데.. 그쉐이는... 아무렇지 않은게 몹시 부당하게 느껴집니다... 헌데 아줌마는 그걸 부당하다 생각질 않으시는듯하니... 저러다..그쉐이 또 때리면.. 아줌마 또맞고.. 또 아무렇지 않게 살겠지요... 가슴이 답답합니다.... 에혀.....
매맞는 여자...- -;;;
우리 옆집에 아줌마 한분이 사십니다.
언뜻보기에도 부적절한 관계인듯 보이는 젊은 아저씨와 함께.
이 아줌마...
이사온 담날. 반찬을 강탈해가시더니
새벽한시에 문두드려서 나가보니 술이 만땅이 되어서 물을 내놓라질 않나,
대낮에 술취해서 빤쮸만 입고 우리집 화장실을 점거하질 않나...
참으로 기괴한 일을 일삼으십니다...
해서 가까운 이웃인지라 잘 지내보려했던 맘을 접고
봐도 인사도 잘안하는 참으로 무덤덤한 사이가 되었지요..
으흐흐흐...
그러던 어느날...
한밤중에 뭔가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윗집은 이사가서 위에서 들리는 소리는 아닐터...
문득..이상한 생각이 들기에
현관문을 열고 나가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옆집서 나는 소리더군요.
아줌마가 또 혼자 취해서 그러나~
헌데 나직이 들리는 남자의 윽박지르는 소리...
아줌마의 신음소리...
놀라서 신랑을 깨우고는 옆집으로 쳐들어 갔습니다....
제 평생 사람이 그리 많이 맞아있는 꼴은 첨봤습니다.
불도꺼진 방한구석에서 쓰러져서 일어나지도 못하더군요.
그쉐이 나가라는 통에 신랑이 아줌마한테 저 갈까요..하고 물으니
개미만한 목소리로... 그냥..있어... 그냥....
그간 아줌마가 어찌했건 같은여자가 맞았다는데 눈이 뒤집혔습니다.
울신랑도 화가 이빠이 났습니다... 사람팬다고...
그 쉐이(아저씨라고 안할랍니다.)하고 실갱이를 하고 아줌마를 울집으로 빼낸후
상태를 살펴보니 얼굴은 말할수도 없는 상태고(전 머리뼈가 깨진줄 알았씀니다..)
몸은 피로 칠갑....


그래도 병원은 안가시겠다 합니다.
버팁니다...
경찰에 신고를 할까하다가...
우리나라경찰... 부부쌈에 불러봤자라는 판단이 들어서
아줌마를 반 강제로 차에 태워서 애를 혼자둘수 없으니.. 애까지 싸매고
새벽 두시에 응급실을 갔습니다....
응급실서 차례를 기다리는데...
아줌마...
그간 살아오신 얘기를 주정처럼,,, 푸념처럼,,, 한숨처럼 쏟아놓으시더군요

그쉐이를 정말 좋아했답니다...
정말 좋아해서....
같이 십년을 넘겨살던 신랑도 버리고..
생떼같은 새끼도 버리고...
그리나왔답니다...
지금도... 그쉐이가 좋기는 하답니다.
그런데...
자기가 버린 신랑생각.... 새끼생각에...
괴로워서 술이 들어간답니다...
생각을 안하려해도..
자꾸자꾸 생각이 난답니다.....
요즘 툭하면 올라오는 불륜글....
불로방은 아예 가기도 싫습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사람을 배신하고 상처주는 사람들....
솔직히... 제 갠적인 생각은.. 그게 사람인가..싶습니다...

사랑.. 좋지요....
하지만.... 그 사랑이 얼마나 가겠습니까.
지금 내 옆에 있는 신랑은 첨엔 사랑 안했었나요?
사랑은 책임이고 의무이고 양보인것을.....


그리 다버리고 그남자하나 보고 쫒아 나왔는데...
이제 그 사랑이 식어지니...
그래도 함께 살섞고 산 신랑이 생각나고 새끼가 보고싶다는 말에...
가슴이 아푸더이다....


그 쉐이는 그 쉐이 대로...
아줌마 허구헌날 술타령 벌써 몇년째라더군요
그꼴을 보자니... 첨엔 화도내고 소리도 지르다가
사람 손도 대게 되더라고...
울신랑이.. 손댈만큼 싫음 갈라서라고 하니.. 그건 또 안됩답디다...
어찌보면...
그쉐이도.. 조금 불쌍합니다...
아줌마는 많이 안쓰럽습니다....


불륜을 저지르는 사람들은..
어쩌면 다른사람의 손가락질 이전에
이미 벌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세상은.. 대가없이 뭔가를 쥐어주진 않는 법이니....
아줌마는... 너무 심하게 맞아서
지금 며칠째 일어도 못나십니다...
그쉐이는 아줌마 응급실가고 할땐 나가버려서 안들어오드만
그담날부터 무슨일이 있었냐는듯
지집 드나들듯 드나듭니다...

다시 모든게 원상복귀가 된듯합니다.
아줌만 마음에 몸에 상처입고 저리 있는데..
그쉐이는... 아무렇지 않은게 몹시 부당하게 느껴집니다...
헌데 아줌마는 그걸 부당하다 생각질 않으시는듯하니...
저러다..그쉐이 또 때리면.. 아줌마 또맞고.. 또 아무렇지 않게 살겠지요...
가슴이 답답합니다....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