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전화!전화!

새내기2003.10.21
조회1,113

이제 막 신혼 생활 시작한 새내기입니다. 전화!전화!전화!

저번주 결혼했으니 1주일이 됐네요.

 

다름이 아니라 다른 분들은 시댁에 얼마나 전화를 하시는가 싶어서요. 
저흰 저번주 목요일 신행에서 돌아와 친정에서 하루묵고
그담날 시댁에 가서 하루묵고, 토욜날 저희 신혼집가서
정리하고, 일욜날 또 시댁갔다가, 저희 친정 잠깐
들렀다가 시댁에서 반찬 챙겨주신다 그러셔서 다시 시댁갔다가. -_-;
여튼 그렇게 해서 어제 제가 미처 전화를 못드렸거든요.
신혼집 정리하기 바빠서..
여튼 그렇게 되니 월욜날 신랑 핸펀으로 전화가 왔었나 보드라구요
아침.저녁에..... 전화 안하신다구.. 뭐라고 그러셨나 봅니다.
안그래도 오늘 전화 드릴려구 했는데.. 여튼 전화는 드렸습니다.

 

실은 저희 시어머니 형님한테도 익히 들은데다 저 연애기간 오래 되어서
시어머님 성격을 잘 알거든요. 형님 처음 결혼해서 1주일에 한번
전화 드릴 때 어머님 매일같이 전화 하셨다고 하시드라구요. 지금은
3일에 한번꼴로..  집으로 안받으면 형님, 아주버님 핸펀으로. --;
형님이 아주 노이로제 걸릴정도였다고 하니.. 지금도.. 으휴~
내용도 어머님 혼자 죄다 말씀하시고, 형님 대답만 하신다네요.

그러니 저두 전화 하기가 많이 망설여집니다. 노이로제 걸릴까봐.. ㅠ.ㅠ

이틀에 한번 드리다가 한번이라도 빼먹으면 뭐라고 그러실거 같고
1주일에 한번 드리자니 넘 기간이 긴거같고..
안해도 어차피 어머님께서 하실거 같으니까.. 어머님 전화 할때까지 기다릴라니
그거때문에라도 뭐라고 그러실거 같구..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