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의 여자가 있었습니다...신이 사랑한 여자는?

마지막 잎새2003.10.21
조회588

한동네에서 같은교회에 다니는 세명의 여자가 있었습니다

몇년동안 그녀들은 일상의 안락함에 젖어 나름대로 행복을 느끼며 살았죠...

너무 행복하게 지낸게 탈이였을까요....

 

세여자에게 고통의 아픔이 드리우기 시작했다는것을 아무도 몰랐습니다

딸만 둘 두었던  두 여자가

신에게 작정기도를 하며

건강하고 지혜로운 아들을 달라고 기도 하기  시작했을적만 해도.....

 

신이 기도에 응답을 하셨고

두 여자는 곧 임신을 하였습니다

얼마 후

한여자는 딸이였고

또 한여자는 아들이였습니다

한여자는 눈물을 삼키고 유산을 했고

한여자의 불러오는 배를 보며서 신을 원망했습니다.

 

여자가 아들을 낳았습니다

딸을 유산시켰던  여자는 축전을 보냈습니다

나머지 또 한여자도 진심으로 축하했습니다

그러나

그 아들은 심장병으로  수술받고 한달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들을 낳았던 여자는

신에게

차라리 주지 말것을 .....

차라리 뱃속에 있을때 데려갈것이지...

차라리.....

 

아들을 낳았던 여자는 교회에 나가지 않습니다

여자는 신을 용서할수없었습니다

 

또 한 여자

그 여자는 아들도 있고 딸도 있습니다

두 여자에 비해 행복한 이 여자

 

어느날

행복한 그  여자가 자궁암에 걸려 자궁을 들어냈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이 였고

여자는 더 헌신적으로 교회생활을 해나갔습니다

그러나 일년뒤

암은 폐로 전위되었고

여자를 죽음으로 몰아 냈습니다

그러나 여자는

신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아들을 잃었던 여자처럼

차라리....란 말대신 

희미한미소로

교회를 멀리한 여자에게 다시돌아오라고 말합니다

여자의 아들은 일곱살 딸은 열살입니다

아직은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나이 입니다

.........

..

오늘

두 여자는

한줌의 재로 변한 여자의

가는길을 지켜보며

시간을 돌이킬수 있다면...

3년전으로 돌이킬수 있다면....

하는 회한의 눈물을 삼키며

여자를 보냅니다 

 

신이 사랑했던 여자는 진정 누구일까요?

....

...........

 

오늘

먼길을 떠난

사랑하는 ***

당신과 함께했던

7년간의 시간들은 내 생애 잊지못하는

소중한 시간이야

당신이 사랑했던 신의 나라에 갔으니

행복하리라 생각한다

잘가...**,**이

너무 걱정하지말고 아빠가 잘키울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