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는 11일 오후 4시 서울 대학로 라이브 소극장에서 공개된 뮤지컬 ‘헤드윅’의 시연회에 참석해 극중 트랜스젠더 로커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긴 웨이브의 금발 가발을 쓰고 푸른색 아이새도우로 분장한 조승우는 빨간 앵글부츠에 바디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바지와 민소매 탱크톱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조승우는 ‘티어 미 다운(Tear Me Down)’과 ‘오리진 오브 러브(Origin of Love)’ 등 두 곡을 열창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노래 중간 중간 여성스러운 목소리로 대사를 던지며 완벽한 트랜스젠더 연기를 선보여 또 한번 객석의 환호를 얻어냈다.
조승우는 “영화 ‘헤드윅’을 보고 감동해 뮤지컬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면서 “공연 연습보다는 다리의 털을 깎고 긴 속눈썹을 붙여야 하고 두꺼운 화장에 가발을 쓰는 등 여성(?)으로 변신하는 작업이 가장 힘들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조승우는 이날 시연회를 마치고 13일부터 대학로 라이브 소극장에서 한 달 동안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뮤지컬 ‘헤드윅’은 한셀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미국으로 건너온 트랜스젠더 로커 헤드윅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영화로도 만들어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
조승우, 뮤지컬'헤드윅' 베일을 벗다
조승우는 11일 오후 4시 서울 대학로 라이브 소극장에서 공개된 뮤지컬 ‘헤드윅’의 시연회에 참석해 극중 트랜스젠더 로커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긴 웨이브의 금발 가발을 쓰고 푸른색 아이새도우로 분장한 조승우는 빨간 앵글부츠에 바디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바지와 민소매 탱크톱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조승우는 ‘티어 미 다운(Tear Me Down)’과 ‘오리진 오브 러브(Origin of Love)’ 등 두 곡을 열창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노래 중간 중간 여성스러운 목소리로 대사를 던지며 완벽한 트랜스젠더 연기를 선보여 또 한번 객석의 환호를 얻어냈다.
조승우는 “영화 ‘헤드윅’을 보고 감동해 뮤지컬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면서 “공연 연습보다는 다리의 털을 깎고 긴 속눈썹을 붙여야 하고 두꺼운 화장에 가발을 쓰는 등 여성(?)으로 변신하는 작업이 가장 힘들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조승우는 이날 시연회를 마치고 13일부터 대학로 라이브 소극장에서 한 달 동안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뮤지컬 ‘헤드윅’은 한셀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미국으로 건너온 트랜스젠더 로커 헤드윅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영화로도 만들어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