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개인의 입맛과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식품들이 많겠지만 이렇듯 오랫동안 사랑받는 식품들이 있을까~
재밌는 기사거리가 있어 퍼온다~
'먼지도 모이면 태산이 되고 작은 물줄기가 모여 황하가 된다.' 식품업계 효자 상품에 딱 어울리는 말이다. 통조림 라면 사이다 등은 제품 단가가 워낙 낮아 기업 수익이 미미하다고 할 수 있지만 장수 상품이라면 사정은 달라진다.
동원참치 신라면 부라보콘 칠성사이다 같은 히트 상품은 나이가 적게는 스무 살에서 많게는 예순 살에 가깝다. 때문에 지금까지 팔린 양을 모두 합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어마어마하게 큰 수치가 나온다.
◆ 동원 참치캔 82년부터 36억캔 팔려
동원산업은 우리나라 참치캔 가공산업의 개척자다.
우리 입맛에 맞춘 맛과 영양, 저렴한 가격 3박자를 갖춰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았다. 참치캔 시장에서 70% 이상 기록적인 점유율로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동원이 82년부터 지금까지 판 캔수는 약 36억캔. 일렬로 늘어 놓으면 지구 7바퀴 반을 돌 수 있다.
◆ 신라면 국민 1인당 307개 먹어
삼양라면의 아성을 깨고 86년 신성처럼 나타난 신라면은 자타가 공인하는 국민 먹을거리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경쟁구도가 복잡한 라면 시장에서 점유율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86년부터 현재까지 하루 평균 300만개씩 153억7000만개가 팔려 나갔다. 단일 품목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이다.
대한민국 국민 5000만명이 1인당 307개 반씩 먹은 셈이다.
◆ 칠성사이다 아쿠아리움 3182개 채워
60~70년대에는 기차탈 때, 소풍갈 때 삶은 계란과 칠성사이다는 필수였다. 1950년 태어나 환갑을 바라보는 칠성사이다는 레몬과 라임에서 추출한 상큼한 향과 톡쏘는 탄산 궁합으로 막강한 글로벌 브랜드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57년 동안 판매된 이 제품은 현재까지 약 140억병이 팔렸다.
코엑스 아쿠아리움 3182개에 필요한 물의 양과 맞먹는다.
◆ 부라보콘 세우면 에베레스트 7만4966배
부라보콘은 70년 해태제과에서 한국 최초 정통 아이스크림 콘이라는 타이틀을 업고 태어났다. 매년 장수 제품으로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최근에는 피스타치오 레볼루션과 초코 청크 두 가지 맛을 더 선보였으며 다니엘 헤니를 광고 모델로 기용해 젊은층 공략에도 힘쓰고 있다.
37년 동안 판매된 양은 33억5000만개. 차곡차곡 쌓아 올리면 에베레스트 7만4966개보다 더 높다.
◆ 지구~달 왕복 2번 야쿠르트
71년 5월 한국야쿠르트가 선보인 '야쿠르트'는 소위 야쿠르트 아줌마라 불리는 방문판매원을 고용해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왔다. 야쿠르트 아줌마가 하루 평균 5㎞를 걸으며 배달한 결과 36년 동안 약 390억병이 판매됐다. 야쿠르트 390억병을 일렬로 늘어 놓으면 지구와 달 사이(38만4400㎞)를 왕복하고도 남는다. 앞으로 26억개가 더 팔리면 두 번 왕복할 수 있는 길이가 된다.
장수식품 지금까지 팔린 진기록들
개개인의 입맛과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식품들이 많겠지만 이렇듯 오랫동안 사랑받는 식품들이 있을까~
재밌는 기사거리가 있어 퍼온다~
'먼지도 모이면 태산이 되고 작은 물줄기가 모여 황하가 된다.'
식품업계 효자 상품에 딱 어울리는 말이다. 통조림 라면 사이다 등은 제품 단가가 워낙 낮아 기업 수익이 미미하다고 할 수 있지만 장수 상품이라면 사정은 달라진다.
동원참치 신라면 부라보콘 칠성사이다 같은 히트 상품은 나이가 적게는 스무 살에서 많게는 예순 살에 가깝다. 때문에 지금까지 팔린 양을 모두 합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어마어마하게 큰 수치가 나온다.
◆ 동원 참치캔 82년부터 36억캔 팔려
동원산업은 우리나라 참치캔 가공산업의 개척자다.
우리 입맛에 맞춘 맛과 영양, 저렴한 가격 3박자를 갖춰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았다. 참치캔 시장에서 70% 이상 기록적인 점유율로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동원이 82년부터 지금까지 판 캔수는 약 36억캔. 일렬로 늘어 놓으면 지구 7바퀴 반을 돌 수 있다.
◆ 신라면 국민 1인당 307개 먹어
삼양라면의 아성을 깨고 86년 신성처럼 나타난 신라면은 자타가 공인하는 국민 먹을거리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경쟁구도가 복잡한 라면 시장에서 점유율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86년부터 현재까지 하루 평균 300만개씩 153억7000만개가 팔려 나갔다. 단일 품목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이다.
대한민국 국민 5000만명이 1인당 307개 반씩 먹은 셈이다.
◆ 칠성사이다 아쿠아리움 3182개 채워
60~70년대에는 기차탈 때, 소풍갈 때 삶은 계란과 칠성사이다는 필수였다. 1950년 태어나 환갑을 바라보는 칠성사이다는 레몬과 라임에서 추출한 상큼한 향과 톡쏘는 탄산 궁합으로 막강한 글로벌 브랜드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57년 동안 판매된 이 제품은 현재까지 약 140억병이 팔렸다.
코엑스 아쿠아리움 3182개에 필요한 물의 양과 맞먹는다.
◆ 부라보콘 세우면 에베레스트 7만4966배
부라보콘은 70년 해태제과에서 한국 최초 정통 아이스크림 콘이라는 타이틀을 업고 태어났다. 매년 장수 제품으로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최근에는 피스타치오 레볼루션과 초코 청크 두 가지 맛을 더 선보였으며 다니엘 헤니를 광고 모델로 기용해 젊은층 공략에도 힘쓰고 있다.
37년 동안 판매된 양은 33억5000만개. 차곡차곡 쌓아 올리면 에베레스트 7만4966개보다 더 높다.
◆ 지구~달 왕복 2번 야쿠르트
71년 5월 한국야쿠르트가 선보인 '야쿠르트'는 소위 야쿠르트 아줌마라 불리는 방문판매원을 고용해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왔다. 야쿠르트 아줌마가 하루 평균 5㎞를 걸으며 배달한 결과 36년 동안 약 390억병이 판매됐다. 야쿠르트 390억병을 일렬로 늘어 놓으면 지구와 달 사이(38만4400㎞)를 왕복하고도 남는다. 앞으로 26억개가 더 팔리면 두 번 왕복할 수 있는 길이가 된다.
<출처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