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리 흑인들을 멸시하지?

박애주의자2003.10.22
조회516

난 흑인 좋아요~~

동남아를 놀러갔었는데 태국이랑 필리핀 이사람들 흑인 맞죠??? 무지무지 친절하고 순박하던데요..

넘넘 고마워서 내가 쓰던 향수를 꺼내서 선물할 정도로...

글고 토종 아메리카 흑인을 만났는데 키는 무지크고 활달하고 인사도 잘 받아주고 어딘지 모르게 당당했답니다..

한국사람들은  모가 그리 신기한지 두리번 두리번..멍청멍청..

외국문화와 습관과 예절이 있는데 암튼 활동범위가 무지 커서 튀어요...

또 백인들을 만나서 인사하는데 나름대로 꼿꼿이한 우월주의로 떨떠름하게 엘리베이터안에서 인사 받던데 "Hello~~ hi~~ "" 할때마다 언잖았습니다..(유쾌하게 받아주는 사람빼고 ^^)

바닷가에서  외국인들 구경하는 것도 잼있었는데 특히 유럽애들 구경하는걸 좋아라 했습니다.

왜냐하면 아메리카 애들한테 없는 깊은 이국적인면이 풍기고 곱슬머리, 갈색머리 , 수영복 패션, 모두 동화책에 나오는 왕자 공주로 보이더라구요...

 

하루는 매력적인 3부자가 풀에서 태닝하길래 옆에서 " 멋있다..고 연발을 했습니다..

어디나라 사람일까? 친구가 묻길래..그사람들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또띠 나라일거야..이탈리아!!

 그때 멋있는 아들이 쳐다보길래 " hi~.." 인사했드만 왜그리 흑인들을 멸시하지? 안받드라고요..

다시 인사했는데 안받아서 1818 이랬드랬슴돠..기분 별로였슴돠...근데 그날 4번을 마주쳐서 오기로 인사를 했는데 끝까지 다 안받드라고요.. ㅜㅜ 어찌나 자존심이 상하던지..이제는 유럽애들 안쳐다 볼랍니다..

 

아~~ 얘기가 삼천포로 빠졌네,,, 그러니까 인종차별하지 맙시다..

난,, 인종차별 않하는데.. 끼리끼리 논다고 .... 위에서 처럼  나를 무시하면 나도 같이 못 놉니다...

 

그니까 사람하는 말과 행동에서 나라가 결부되니까 ~~

인격 없는 몇사람때문에 편견으로 인종차별이 생긴거 같은데~~

 반면으론 친절하고 좋은 사람 무지 많아요..

외국가서 좋은 사람 만나면 그나라가 좋게 보이고 이쁘게 보이잖아요..

 

울나라도 좋은사람있고 나쁜사람있고 ..별의별 사람있듯이...

그냥 사람만 보면 되는겁니다...인종을 보는게 아니라...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