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사랑한다는 그... 하지만.. 결혼은 아니라는...

love2me2003.10.23
조회1,202

안뇽하세요..^^ 항상 여기서 글만 읽다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될줄은 몰랐네요...^^

다른게 아니구요.. 저에겐 3년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제가 23살.. 그도 23살.. 동갑내기 커플이죠...^^;;

스므살때부터..지금까지.. 그리 크게 싸운적두 별루없구요..

그랑 만나온 시간... 횟수루 4년인데.. 그리 가볍지만은 않은 시간이죠..^^

그는 처음만나서.. 지금까지.. 변한건 거의 없을정도루.. 저한테..잘해줘요..

그치만.. 전자꾸만.. 불안하네요...

전... 결혼이란.. 거에 대해서.. 좀 부정적으루 생각해요...

저희 부모님들.. 사이가 그리원만한거뚜아니구요.. 그리구 주위에 있는사람들

결혼해서.. 잘사는걸 못보구.. 자랐습니다..

그런제가.. 그라면.. 같이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구있습니다..

언젠가.. 결혼에 대해말해본적은 있지만.. 그때 그가한 이야기는

저에게있어.. 참 충격이더군요..^^;; 물론 취중에 말한거지만

그는 여전히 저를 정말 진심으루 사랑한다합니다.. 하지만.. 결혼은 아니랍니다..

그는.. 그냥..이대로가 좋다구.. 그냥.. 이대루 지내자하며...그렇게 이이야기를

마무리 했지만.. 정말이지.. 자존심두 상하구.. 슬프기두 하더군요..

그이후론... 주위에.. 누가 결혼한다는 소리나... 아님.. 친구들이나 주위사람들이

지나가는 말로.. "너희 결혼해야겠다... 넘오래 만나는거 야냐??"

이로케 말할때믄.. 맘한쪽이.. 아파요..ㅜ_ㅡ

물론... 결혼.. 장난 아니라는거... 요기 글올라오는거 마니보구... 그래서.. 잘압니다..

글구... 저희 집안형편이.. 그리 좋지않아.. 저 월급타는거 거의 집안일루.. 들어가..

모아놓은 돈.. 없어요...

당장 결혼하자는것도 아니구... 결혼에 목맬만큼.. 다급하지두.. 않습니다만..

저.. 그와의 사이에.. 조금이라두..희망을 같고싶어요...

"그가 나의사람이다... 나만의 남자다"...라는 그런거요...

3년넘게 만나면서.. 그른말 진지하게 해본적.. 그때가 첨이었는데..

그가 그렇게 말하니.. 그담부턴 자꾸만.. 움츠러 들게 되네요..^^;; 눈치두.. 좀보게되구..^^;;

ㅎㅎ 가을이라그른지두 모르지만... 자꾸.. 힘든생각이 드네요...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님들.. 좀도와주세요... 제가 어찌해야할지...

리플...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루~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