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700만화소 카메라폰 시대를 열었다.
4일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700만화소 카메라폰(SCH-V77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3월 독일 세빗전시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여 세계 휴대폰 업계를 놀라게 했었다.
삼성전자는 이번 700만화소폰 출시에 앞서 지난해 10월 세계최초로 500만화소폰을 선보였고 지난달에는 광학 3배줌 500만화소폰도 출시하는 등 초고화소 카메라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 제품은 휴대폰의 부가기능 중 하나였던 카메라 기능을 고급형 디지털카메라 수준까지 끌어올려 사진 전문가들이 사용하기에도 손색없을 정도 수준이라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정보통신총괄 이기태 사장은 "삼성휴대폰은 모바일 컨버전스를 주도 해 왔으며 카메라폰은 모바일 컨버전스의 대표적인 제품"이라며 "이번 700만화소폰 출시는 그 동안의 연구개발의 결실로 고객들이 첨단 멀티미디어 기능을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되고 획기적인 제품을지속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700만화소 폰은 디자인에서부터 디지털카메라를 쏙 빼 닮았다.
앞면은 휴대폰이고 뒷면은 디카와 똑같은 '듀얼페이스' 디자인. 즉 앞면은 화면과 키패드가 적용된 막대형 휴대폰이지만 뒷면은 카메라 경통부와 플래시, 상단에는 셔터와 줌버튼이 배치돼 있다.
여기에 현존 최고 고화소인 700만화소 카메라(총화소 740만, 유효화소 700만, 1/1.8인치 CCD)에 광학 3배줌, 디지털 5배줌이 장착됐다.
자동초점, 디카급 플래시 등 고급 디지털카메라 수준의 기능이 모두 적용됐다.
카메라폰 최초로 전문가용 디지털카메라의 교환렌즈와 같이 망원/광각 컨버전 렌즈를 교환, 장착할 수 있다.
망원렌즈를 장착할 경우 광학 5.1배줌(광학 3배 * 망원 1.7배)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전문가용 카메라처럼 수동촬영 기능을 제공한다.
초점거리(7.8~23.4mm), 수동초점조절(MF), 노출고정, 셔터스피드(15초~1/2,000초) 조절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이 즐겨 사용하는 프로그램모드, 셔터스피드 우선 촬영모드, 조리개 우선촬영모드 및 완전 수동모드 등의 기능을 카메라폰 최초로 제공하고 있다.
고급 오디오 기능 등 멀티미디어 기능도 뛰어나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초 저전력형 디지탈 오디오 반도체 앰프를 장착, 음향 신호를 증폭하고 오디오 출력을 대폭 높여 고음질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자연계의 모든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는 디스플레이 기술인 1600만 컬러 QVGA TFD-LCD 적용해 초고화소급 사진과 동영상을 찍고 보는데 적합하다.
특히 동영상의 경우 캠코더에서나 가능했던 VGA급(640*480) 동영상을 초당 15/30 프레임으로 녹화할 수 있고 대용량 메모리(외장메모리 256MB)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TV와 연결해 동영상과 사진을 볼 수 있는 'TV출력' 기능을 비롯해, VOD/MOD/MP3 기능, 전자사전, 명함인식, 모바일프린팅, 파일뷰어, 이동식디스크, 은나노 향균도료적용 등 첨단 기능이 모두 담겨 있다.
삼성전자, '세계최초·최강' 700만화소폰 출시
[스탁데일리 2005-07-03 10:57:20]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700만화소 카메라폰 시대를 열었다.
4일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700만화소 카메라폰(SCH-V77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3월 독일 세빗전시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여 세계 휴대폰 업계를 놀라게 했었다.
삼성전자는 이번 700만화소폰 출시에 앞서 지난해 10월 세계최초로 500만화소폰을 선보였고 지난달에는 광학 3배줌 500만화소폰도 출시하는 등 초고화소 카메라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 제품은 휴대폰의 부가기능 중 하나였던 카메라 기능을 고급형 디지털카메라 수준까지 끌어올려 사진 전문가들이 사용하기에도 손색없을 정도 수준이라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정보통신총괄 이기태 사장은 "삼성휴대폰은 모바일 컨버전스를 주도 해 왔으며 카메라폰은 모바일 컨버전스의 대표적인 제품"이라며 "이번 700만화소폰 출시는 그 동안의 연구개발의 결실로 고객들이 첨단 멀티미디어 기능을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되고 획기적인 제품을지속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700만화소 폰은 디자인에서부터 디지털카메라를 쏙 빼 닮았다.
앞면은 휴대폰이고 뒷면은 디카와 똑같은 '듀얼페이스' 디자인. 즉 앞면은 화면과 키패드가 적용된 막대형 휴대폰이지만 뒷면은 카메라 경통부와 플래시, 상단에는 셔터와 줌버튼이 배치돼 있다.
여기에 현존 최고 고화소인 700만화소 카메라(총화소 740만, 유효화소 700만, 1/1.8인치 CCD)에 광학 3배줌, 디지털 5배줌이 장착됐다.
자동초점, 디카급 플래시 등 고급 디지털카메라 수준의 기능이 모두 적용됐다.
카메라폰 최초로 전문가용 디지털카메라의 교환렌즈와 같이 망원/광각 컨버전 렌즈를 교환, 장착할 수 있다.
망원렌즈를 장착할 경우 광학 5.1배줌(광학 3배 * 망원 1.7배)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전문가용 카메라처럼 수동촬영 기능을 제공한다.
초점거리(7.8~23.4mm), 수동초점조절(MF), 노출고정, 셔터스피드(15초~1/2,000초) 조절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이 즐겨 사용하는 프로그램모드, 셔터스피드 우선 촬영모드, 조리개 우선촬영모드 및 완전 수동모드 등의 기능을 카메라폰 최초로 제공하고 있다.
고급 오디오 기능 등 멀티미디어 기능도 뛰어나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초 저전력형 디지탈 오디오 반도체 앰프를 장착, 음향 신호를 증폭하고 오디오 출력을 대폭 높여 고음질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자연계의 모든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는 디스플레이 기술인 1600만 컬러 QVGA TFD-LCD 적용해 초고화소급 사진과 동영상을 찍고 보는데 적합하다.
특히 동영상의 경우 캠코더에서나 가능했던 VGA급(640*480) 동영상을 초당 15/30 프레임으로 녹화할 수 있고 대용량 메모리(외장메모리 256MB)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TV와 연결해 동영상과 사진을 볼 수 있는 'TV출력' 기능을 비롯해, VOD/MOD/MP3 기능, 전자사전, 명함인식, 모바일프린팅, 파일뷰어, 이동식디스크, 은나노 향균도료적용 등 첨단 기능이 모두 담겨 있다.
김지산 기자 san@stock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