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자재로 이·착륙이 가능한 소형 비행차를 일반인들이 대중교통으로 이용할 날이 머지않아 올 것 같다.
미국의 비행차 전문가 우디 노리스는 최근 자신이 개발한 1인승 비행차 ‘에어스쿠터’의 시험비행에서 공중정지·차체 기울이기·수직하강 등 여러 기능을 선보이며 관심을 끌었다. 에어스쿠터는 고도 3,000m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시속 88㎞의 속도로 2시간을 비행할 수 있다. 간단한 핸들조작형의 이 비행차의 시판가격은 5만달러로 비행제한이 없는 구역에서 고도 120m 이하로 비행할 경우 조종사 면허도 필요없다.
개인용 비행차는 1950년대 처음 시험제작된 이후 개발경쟁이 가속화되는 추세다. 56년 처음 제작된 날개 분리형 ‘에어로카’가 높은 가격과 악천후시 비행 불가능으로 일반화에 실패한 이후 성능과 안전성이 향상된 비행차가 속속 개발돼왔다. 비행차 제작 전문업체 몰러인터내셔널은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고도 6,000m에서 최고시속 480㎞까지 낼 수 있는 스카이카를 개발했으나 가격이 비싸고 조작이 어려워 대중화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전직 헬리콥터 엔지니어인 제이 카터가 만든 ‘카터콥터’는 시속 640㎞의 빠른 속도에 빌딩 헬기 이·착륙장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도시간 이동에 적합하다. 대당 30만달러 정도인 카터콥터는 소형 승용차에 헬리콥터 날개를 단 형태로 육상에서 날개를 접고 일반 자동차처럼 달릴 수 있는 후속 모델을 개발중이다.
한편 미 항공우주국(NASA)은 최근 개인용 비행차가 실용화될 경우에 대비해 공중교통을 정리하기 위한 컴퓨터 프로그램 ‘공중 하이웨이’를 개발했다.
인용 비행車 시대온다
[경향신문 2005-07-12 18:10:25]
자유자재로 이·착륙이 가능한 소형 비행차를 일반인들이 대중교통으로 이용할 날이 머지않아 올 것 같다.
미국의 비행차 전문가 우디 노리스는 최근 자신이 개발한 1인승 비행차 ‘에어스쿠터’의 시험비행에서 공중정지·차체 기울이기·수직하강 등 여러 기능을 선보이며 관심을 끌었다. 에어스쿠터는 고도 3,000m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시속 88㎞의 속도로 2시간을 비행할 수 있다. 간단한 핸들조작형의 이 비행차의 시판가격은 5만달러로 비행제한이 없는 구역에서 고도 120m 이하로 비행할 경우 조종사 면허도 필요없다.
개인용 비행차는 1950년대 처음 시험제작된 이후 개발경쟁이 가속화되는 추세다. 56년 처음 제작된 날개 분리형 ‘에어로카’가 높은 가격과 악천후시 비행 불가능으로 일반화에 실패한 이후 성능과 안전성이 향상된 비행차가 속속 개발돼왔다. 비행차 제작 전문업체 몰러인터내셔널은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고도 6,000m에서 최고시속 480㎞까지 낼 수 있는 스카이카를 개발했으나 가격이 비싸고 조작이 어려워 대중화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전직 헬리콥터 엔지니어인 제이 카터가 만든 ‘카터콥터’는 시속 640㎞의 빠른 속도에 빌딩 헬기 이·착륙장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도시간 이동에 적합하다. 대당 30만달러 정도인 카터콥터는 소형 승용차에 헬리콥터 날개를 단 형태로 육상에서 날개를 접고 일반 자동차처럼 달릴 수 있는 후속 모델을 개발중이다.
한편 미 항공우주국(NASA)은 최근 개인용 비행차가 실용화될 경우에 대비해 공중교통을 정리하기 위한 컴퓨터 프로그램 ‘공중 하이웨이’를 개발했다.
〈유신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