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이었어요.. 저는 이틀전부터 감기 때문에.. 쫌 아팠어요.. 퇴근을 하고.. 집에가는길에.. 전화를 안 받길래... 문자보낸거 보면 전화하라고 했죠.. 잠시 후에.. 문자가 왔어요.. 몸살기운이 있다고 하네여... 저두 몸이 안져아서.. 집에 가는뻐스였구요.. 매일 만나듯 했기에.. 그럼 오널은 약먹구 이불두껍게 덥구..땀빼구.. 푹쉬라고..나도 오널은 몸이 안져아서 쉰다고.. 그렇게 문자를 보냈죠.. 답문이 왔어요... 오널은 좀 심하게 아프다구.....뒷말은 알아볼수 없게 썻더라구여.. 바로 전화를 했어여..... 안받길래.. 계속했져... 계속 안받는거예요... 걱정은 됐지만.... 여기서 제가 크게 실수를 했던거져.... 내몸이 아프다구.. 남친한테 가봐야 하는건데.... 그냥 집으로 온게....... 솔직히 그렇게 아픈적 없었기에.. 한편으론 괘아늘꺼라구 생각을했져... 집에 도착해서두.. 계속 전화를 했어여.. 여전히 안 받구..오히려 걱정만 더 커졌었죠.... 그러다.. 9시 쫌 안되서.. 저나가 왔어요.....너무나 힘이 없는 목소리루....... 헉..... 정말 심한가부다.. 어쩌지.. 생각하구.. 끊어진 전화를 다시 걸었져.... 어쩌지...모야...걱정이 됐어여......바로 다시 전화한건데 전화를 안 받으니.....여전히 안받았구요..... 맘 졸이구 있는데...가봐야 하는건가.. (전 이때 열두 나구 몸살감기 증상이였거든여) 그렇게 계속 전화를 몇십통 했는데...... 1시간쫌 안되서.. 전화가 왔어요... 병원에 실려갔다 왔다고..............헉.........넘 놀랬어여.. 넘 소홀했던 제가.. 죄스러웠져... 생각이 잘 안난데여.. 전화했었는데.... 그담에 기억이 안난다구.... 그렇게 쓰러졌었나봐여................... 그 얘길 듣는데 넘 미얀하구 눈물이 나더라구여.. 긍데.... 남치이 쓰러진 사이에..... 전에 사겼던 여자애가( 오토 사졌던애 아실분은 아실꺼에여...) 남친 집에 왔었나봐여....... 며칠전에두 쪽지 적어놓구 가더니..... 남친이 하는말이..... 자기가 전화하다 쓰러진거 같은데...... 현관문도 열려있었구..... 그때 그애가 들어와서 쓰러진걸 보구.... 119를 불러서.. 타구 병원에 간거라구... 그여자애가 있었다고... 그 얘길 듣는데...... 순간..... 멍해졌져... 열이 넘 높아져서.. 쓰러졌다고.....쫌만 늦었으면 정말 끔직한일 잇을뻔 했다구..... 39도 였다나... 그여자애가 안왔으면 큰일 날뻔 한거엿져..... 긍데두.. 순간 고맙기두 하구..... 넘....제 자신이 모라할 수 없을만큼 .... 초라하구.. 제 자리를 잃은듯.. 그애가 아니였음 정말 죽을뻔 했다는데.... 모르겠더라구여....그 이상한 기분을...... 내가 그때 바로갔었으면.. 쓰러지지두 않앗을테구.... 그애두 남친 옆에 없었을텐대..... 난 과연.. 몰까..... 필요할때 옆에 있지도 못하는 말만 여자칭구인가.... 그여자애 병원에선 남친이 고맙다고 하구...가라구 했다네여... 전화 끊구 바로 남친한테 갔어여...모든 일은 그여자애가 마친후에 말이죠....... 병원에 입원하랫는데 .. 그냥 집으로 왔나봐여... 약만 타오구.. 전화하면서.. 병원에서 온도계로 열 재랬는데..없다고해서.. 전 10시쯤된 시간이라.. 약국두 문 닫구해서... 문방구도 다 닫구... 암튼 찾아내서 정신없이 갓어여.. 편의점서 먹을꺼랑 사서.. 집앞에 도착했는데.. 현관문 앞에... 쪽지가 붙여잇더라구여..... 정말 자존심이라 하기도 모하구..... 그여자애가.. 00한테 신경좀 잘 써주세요.... 죽을뻔했잖아요..... 대충 이렇게..... 정말 내가 넘 미워졋어요........... 넘 미얀하고.. 어찌나 보잘것 없이 느껴지던지..... 눈물이 확 흐르더라구여.......휴... 남친이 나와서 꼭 껴안아줬는데....눈물이 멈추질 않았어여...... 주전자에는 보리차가 끓어잇더라구여.... 깜박하구.. 사온다는게.. 못사왔었는데.......그애가 미리 사다가 다 해놓구 갔나봐여... 남친 잠든사이에.................. 너무 미웠어여.......그애가.... 전화로 남친한테 의사가 모라구 했는지 물어봤었는데.. 그때 보리차 마시구.. 열내릴수 있게 하라고 말했다 했거든여... 사간다는게 깜박했는데.. 그애는 보리차에.. 보리가 좋다고 해서 그랬는지.. 보리 건빵을 여러개 사다놨더라구여.... 생각할 수록 눈물이 멈추질 않았어여.. 아픈 남친 얼굴 보면서...미안한 마음만 커지구... 남친이 울지말라구..... 그래도 위험할때 타이밍이 맞아서 그런거지.. 내 잘못 아니라고.. 원래 화를내며 막대했을텐대.. 그애가 은인이라면 은인이라구.. 소리칠 수가 없었다구여.. 그건 알지만... 그애가 남긴 메모며... 행동이며.... 제자리를 잃은듯한 그런 기분..... 혹시 아세요?? 제가 첨에 판단이 잘못되서 이렇게 된거지만..... 그때 나 아픈거 참구 .. 견딜만 했던 몸이었는데... 마음이 넘 아프네여..... 그여자애 아무래두.. 맨날 남친 집에 왔었나봐여.. 우리 둘이 있을땐 신발있는거 보구 그냥 가버리구.. 그랬던거 같아여.. 그니깐 꼭 제가 없으면 찾아오져....... 그것두 남친이랑 저..안만나는 날 별루 없는데 그날만오니깐.. 이제 그여자..혹시나 고맙단 말때문에.. 지가 큰 도움을 졌다고 착각을 하고 더 설쳐대는건 아닌지 겁이 나네여..... 안그래도 무대뽀로 그러는데... 남친이 그렇게 욕을 해댔는데두..아직까지 이러는거 보면..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대책이 안서요,. 전에... 내남친 지꺼루 반듯이 다시 만들겠다는.. 원래 지꺼란 그말두....장난이 아닌듯 싶네여.. 울남친 혹시나 어제 일루 그애 다시보게 되거나 그러진 않겟져? 안 그러는 사람이란거 알지만서두...마음이란게.. 참... 지멋대루 생각하게 하네여.. 어젯밤에 수건 갈아가며 이마에 대주구.. 그애가 끓여놓구간.. 보리차 마시게 해주는데... 기분이 정말 모르겠어요....... 사랑해.. 자기야... 이젠 내가 자기곁에서 항상 있어줄께...정말 미안하고...많이 사랑해..... 그애 이겨낼꺼야...... 자기가 난 자기꺼랬으니깐.. 나만 사랑한댔으니깐....
내 남자곁에 있었던건......내가 아닌.....너라니........미안해정말..
어제 일이었어요..
저는 이틀전부터 감기 때문에.. 쫌 아팠어요..
퇴근을 하고.. 집에가는길에.. 전화를 안 받길래... 문자보낸거 보면 전화하라고 했죠..
잠시 후에.. 문자가 왔어요..
몸살기운이 있다고 하네여... 저두 몸이 안져아서.. 집에 가는뻐스였구요..
매일 만나듯 했기에.. 그럼 오널은 약먹구 이불두껍게 덥구..땀빼구.. 푹쉬라고..나도 오널은 몸이
안져아서 쉰다고.. 그렇게 문자를 보냈죠..
답문이 왔어요... 오널은 좀 심하게 아프다구.....뒷말은 알아볼수 없게 썻더라구여..
바로 전화를 했어여..... 안받길래.. 계속했져... 계속 안받는거예요... 걱정은 됐지만....
여기서 제가 크게 실수를 했던거져.... 내몸이 아프다구.. 남친한테 가봐야 하는건데....
그냥 집으로 온게....... 솔직히 그렇게 아픈적 없었기에.. 한편으론 괘아늘꺼라구 생각을했져...
집에 도착해서두.. 계속 전화를 했어여.. 여전히 안 받구..오히려 걱정만 더 커졌었죠....
그러다.. 9시 쫌 안되서.. 저나가 왔어요.....너무나 힘이 없는 목소리루.......
헉..... 정말 심한가부다.. 어쩌지.. 생각하구.. 끊어진 전화를 다시 걸었져....
어쩌지...모야...걱정이 됐어여......바로 다시 전화한건데 전화를 안 받으니.....여전히 안받았구요.....
맘 졸이구 있는데...가봐야 하는건가.. (전 이때 열두 나구 몸살감기 증상이였거든여)
그렇게 계속 전화를 몇십통 했는데...... 1시간쫌 안되서.. 전화가 왔어요...
병원에 실려갔다 왔다고..............헉.........넘 놀랬어여.. 넘 소홀했던 제가.. 죄스러웠져...
생각이 잘 안난데여.. 전화했었는데.... 그담에 기억이 안난다구....
그렇게 쓰러졌었나봐여................... 그 얘길 듣는데 넘 미얀하구 눈물이 나더라구여..
긍데.... 남치이 쓰러진 사이에.....
전에 사겼던 여자애가( 오토 사졌던애 아실분은 아실꺼에여...)
남친 집에 왔었나봐여....... 며칠전에두 쪽지 적어놓구 가더니.....
남친이 하는말이.....
자기가 전화하다 쓰러진거 같은데...... 현관문도 열려있었구.....
그때 그애가 들어와서 쓰러진걸 보구.... 119를 불러서.. 타구 병원에 간거라구...
그여자애가 있었다고... 그 얘길 듣는데...... 순간..... 멍해졌져...
열이 넘 높아져서.. 쓰러졌다고.....쫌만 늦었으면 정말 끔직한일 잇을뻔 했다구..... 39도 였다나...
그여자애가 안왔으면 큰일 날뻔 한거엿져.....
긍데두.. 순간 고맙기두 하구..... 넘....제 자신이 모라할 수 없을만큼 .... 초라하구.. 제 자리를 잃은듯..
그애가 아니였음 정말 죽을뻔 했다는데.... 모르겠더라구여....그 이상한 기분을......
내가 그때 바로갔었으면.. 쓰러지지두 않앗을테구.... 그애두 남친 옆에 없었을텐대.....
난 과연.. 몰까..... 필요할때 옆에 있지도 못하는 말만 여자칭구인가....
그여자애 병원에선 남친이 고맙다고 하구...가라구 했다네여...
전화 끊구 바로 남친한테 갔어여...모든 일은 그여자애가 마친후에 말이죠.......
병원에 입원하랫는데 .. 그냥 집으로 왔나봐여...
약만 타오구..
전화하면서.. 병원에서 온도계로 열 재랬는데..없다고해서..
전 10시쯤된 시간이라.. 약국두 문 닫구해서... 문방구도 다 닫구...
암튼 찾아내서 정신없이 갓어여.. 편의점서 먹을꺼랑 사서..
집앞에 도착했는데.. 현관문 앞에... 쪽지가 붙여잇더라구여.....
정말 자존심이라 하기도 모하구.....
그여자애가.. 00한테 신경좀 잘 써주세요.... 죽을뻔했잖아요..... 대충 이렇게.....
정말 내가 넘 미워졋어요........... 넘 미얀하고.. 어찌나 보잘것 없이 느껴지던지.....
눈물이 확 흐르더라구여.......휴...
남친이 나와서 꼭 껴안아줬는데....눈물이 멈추질 않았어여......
주전자에는 보리차가 끓어잇더라구여....
깜박하구.. 사온다는게.. 못사왔었는데.......그애가 미리 사다가 다 해놓구 갔나봐여...
남친 잠든사이에.................. 너무 미웠어여.......그애가....
전화로 남친한테 의사가 모라구 했는지 물어봤었는데..
그때 보리차 마시구.. 열내릴수 있게 하라고 말했다 했거든여...
사간다는게 깜박했는데..
그애는 보리차에.. 보리가 좋다고 해서 그랬는지.. 보리 건빵을 여러개 사다놨더라구여....
생각할 수록 눈물이 멈추질 않았어여.. 아픈 남친 얼굴 보면서...미안한 마음만 커지구...
남친이 울지말라구..... 그래도 위험할때 타이밍이 맞아서 그런거지.. 내 잘못 아니라고..
원래 화를내며 막대했을텐대.. 그애가 은인이라면 은인이라구.. 소리칠 수가 없었다구여..
그건 알지만... 그애가 남긴 메모며... 행동이며.... 제자리를 잃은듯한 그런 기분.....
혹시 아세요??
제가 첨에 판단이 잘못되서 이렇게 된거지만.....
그때 나 아픈거 참구 .. 견딜만 했던 몸이었는데...
마음이 넘 아프네여.....
그여자애 아무래두.. 맨날 남친 집에 왔었나봐여..
우리 둘이 있을땐 신발있는거 보구 그냥 가버리구.. 그랬던거 같아여..
그니깐 꼭 제가 없으면 찾아오져....... 그것두 남친이랑 저..안만나는 날 별루 없는데 그날만오니깐..
이제 그여자..혹시나 고맙단 말때문에.. 지가 큰 도움을 졌다고
착각을 하고 더 설쳐대는건 아닌지 겁이 나네여.....
안그래도 무대뽀로 그러는데...
남친이 그렇게 욕을 해댔는데두..아직까지 이러는거 보면..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대책이 안서요,.
전에... 내남친 지꺼루 반듯이 다시 만들겠다는.. 원래 지꺼란 그말두....장난이 아닌듯 싶네여..
울남친 혹시나 어제 일루 그애 다시보게 되거나 그러진 않겟져?
안 그러는 사람이란거 알지만서두...마음이란게.. 참... 지멋대루 생각하게 하네여..
어젯밤에 수건 갈아가며 이마에 대주구.. 그애가 끓여놓구간.. 보리차 마시게 해주는데...
기분이 정말 모르겠어요.......
사랑해.. 자기야... 이젠 내가 자기곁에서 항상 있어줄께...정말 미안하고...많이 사랑해.....
그애 이겨낼꺼야...... 자기가 난 자기꺼랬으니깐.. 나만 사랑한댔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