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성격과는 좀 안맞을수도 있는데 마땅히 올릴곳이 없어서여~~ 작년 이맘때쯤에 결혼후 새 직장에 면접보러 갔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면접보러 간날 저 외에도 여러명이 왔는데여? 간단히 20여분 면접보고 나가는길에 같이 면접봤던 여자와 잠깐 얘기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회사는 어떤지...서로 그냥 간단히 얘기하는데 그 여자가 자기 점심때 밥을 못먹었다구 같이 먹자며 식당에 가잡니다. 전 생소하기도 하고 했지만...그리 나쁠것 같지 않아서 같이 식당에 갔습니다. 작은 키에 통통한 여자는 저보다 한살 어린 ... 여자였습니다. 부산 사투리를 써가며...친근감있게 얘길 조잘조잘...잘 하더군여. 글구 제 핸펀번호 물어보길래, 구냥~서로 연락처 주고받고 헤어졌습니다. 글구 며칠이 지나자 그 동생(동생이라 하기로함)이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 아직 직장 못구했다고...저도 그렇다 하니까~~집으로 놀러가면 안돼냐구~~계속 조르는 식으로 하더군여~~전 난감했지만~~저도 집에 있던터라 심심하기도 해서 그냥 좋은동생 만나는가 부다 생각하구 오라했습니다. 글구 그 이후부터는 절 정말로 친언니처럼 잘 따르고 저 역시 그 동생에게 잘 했습니다. 부산에서 서울로 혼자 올라와 사회생활을 하는 처지가 딱했구, 부모님도 안계신다고 하길래 그저 동생처럼 잘 해주고 싶은 마음에 저희집에 김치나 반찬거리들 시댁에서 많이 싸주시면 그 동생 불러서 나누어 주기도 하곤 했으니까여. 근데 요즘은 좀...그 동생이 너무도 절 의지해서 그런지...! 무슨 의논할 일 있거나 아님 그냥 저희집에 자주 전화하고, 또 만나자구 그러구... 전 점점 그 동생이 싫어지더라구여. 만나두 자긱얘기밖에 안하구, 좀 수다스럽구, 부산사투리로 엄청 크게 말합니다. 남자를 만나는 얘기를 옆 테이블 사람들 들리게 다 얘기하구.. 저 정말 생각해봤는데 아무리 심성이 착하다 해두 동성끼리도 맞는 사람이 있구 그렇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 친구들...뭐 제가 잘난건 아니지만 다들 교양있게 행동하구, 눈치껏 다들 서로에게 피해주지 않으면서 지냅니다. 하지만 그 동생은...별별 듣기에도 짜증나구, 채팅해서 만난남자와 one night stand 한 얘기까정... 저 정말 그 동생한테 질려서...만나도 만난 시간, 돈이 이젠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핸폰 전화 안받으면 한밤중에 저희 집으로 전화해서 울 신랑이 받으면 저 바꿔달라고 합니다. 울 신랑한테도 거리낌없이 형부형부 합니다. 울 신랑 얼굴 제대로 본적 없는데 황당해 합니다. 혼자니까...외로우니까...그래여~~다 이해합니다. 하지만...객관적으로 따지고 따져보면...저에겐 아무런 도움도 안돼는 동생같습니다. 이런 맘 먹음 제가 나쁜년 소릴 들을수 있겠지만... 만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오늘 또 전화왔습니다. 이력서 넣어서 3군데나 붙었는데 어딜 가야할지 ... 의논하고 싶답니다. 제 얼굴 보고싶다구 오늘 저녁 만나자 합니다. 에혀~~~저도 맘 약해져서 ... 제게 친언니처럼 생각한다며 따르는 동생한테 잘 해주고 싶지만 만나면 또 ~~ 자기 얘기만 하구, 전 별로 , 오히려 짜증이 납니다. 이런 동생...과감히 만나지 말아야 할까여? 그냥 담주에 만나자고만 했는데 그때 가면 또 만나기 싫어지는데... 그렇다고 연락하지 말자고 하면 상처 많이 받을꺼 같기도 한데... 에구...어찌해야 좋을지...
이런 동생 계속 만나도 될까여?
여기 성격과는 좀 안맞을수도 있는데 마땅히 올릴곳이 없어서여~~
작년 이맘때쯤에 결혼후 새 직장에 면접보러 갔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면접보러 간날 저 외에도 여러명이 왔는데여? 간단히 20여분 면접보고 나가는길에
같이 면접봤던 여자와 잠깐 얘기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회사는 어떤지...서로 그냥 간단히 얘기하는데 그 여자가 자기 점심때 밥을 못먹었다구
같이 먹자며 식당에 가잡니다.
전 생소하기도 하고 했지만...그리 나쁠것 같지 않아서 같이 식당에 갔습니다.
작은 키에 통통한 여자는 저보다 한살 어린 ... 여자였습니다.
부산 사투리를 써가며...친근감있게 얘길 조잘조잘...잘 하더군여.
글구 제 핸펀번호 물어보길래, 구냥~서로 연락처 주고받고 헤어졌습니다.
글구 며칠이 지나자 그 동생(동생이라 하기로함)이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 아직 직장 못구했다고...저도 그렇다 하니까~~집으로 놀러가면 안돼냐구~~계속 조르는
식으로 하더군여~~전 난감했지만~~저도 집에 있던터라 심심하기도 해서 그냥 좋은동생
만나는가 부다 생각하구 오라했습니다.
글구 그 이후부터는 절 정말로 친언니처럼 잘 따르고 저 역시 그 동생에게 잘 했습니다.
부산에서 서울로 혼자 올라와 사회생활을 하는 처지가 딱했구, 부모님도 안계신다고 하길래
그저 동생처럼 잘 해주고 싶은 마음에 저희집에 김치나 반찬거리들 시댁에서 많이 싸주시면
그 동생 불러서 나누어 주기도 하곤 했으니까여.
근데 요즘은 좀...그 동생이 너무도 절 의지해서 그런지...!
무슨 의논할 일 있거나 아님 그냥 저희집에 자주 전화하고, 또 만나자구 그러구...
전 점점 그 동생이 싫어지더라구여.
만나두 자긱얘기밖에 안하구, 좀 수다스럽구, 부산사투리로 엄청 크게 말합니다.
남자를 만나는 얘기를 옆 테이블 사람들 들리게 다 얘기하구..
저 정말 생각해봤는데 아무리 심성이 착하다 해두 동성끼리도 맞는 사람이 있구 그렇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 친구들...뭐 제가 잘난건 아니지만 다들 교양있게 행동하구, 눈치껏 다들 서로에게
피해주지 않으면서 지냅니다.
하지만 그 동생은...별별 듣기에도 짜증나구, 채팅해서 만난남자와 one night stand 한 얘기까정...
저 정말 그 동생한테 질려서...만나도 만난 시간, 돈이 이젠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핸폰 전화 안받으면 한밤중에 저희 집으로 전화해서 울 신랑이 받으면 저 바꿔달라고 합니다.
울 신랑한테도 거리낌없이 형부형부 합니다. 울 신랑 얼굴 제대로 본적 없는데 황당해 합니다.
혼자니까...외로우니까...그래여~~다 이해합니다.
하지만...객관적으로 따지고 따져보면...저에겐 아무런 도움도 안돼는 동생같습니다.
이런 맘 먹음 제가 나쁜년 소릴 들을수 있겠지만...
만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오늘 또 전화왔습니다.
이력서 넣어서 3군데나 붙었는데 어딜 가야할지 ... 의논하고 싶답니다.
제 얼굴 보고싶다구 오늘 저녁 만나자 합니다.
에혀~~~저도 맘 약해져서 ... 제게 친언니처럼 생각한다며 따르는 동생한테 잘 해주고 싶지만
만나면 또 ~~ 자기 얘기만 하구, 전 별로 , 오히려 짜증이 납니다.
이런 동생...과감히 만나지 말아야 할까여?
그냥 담주에 만나자고만 했는데 그때 가면 또 만나기 싫어지는데...
그렇다고 연락하지 말자고 하면 상처 많이 받을꺼 같기도 한데...
에구...어찌해야 좋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