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의 크기로 볼 때 화첩보다는 병풍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화면상에는 관인(款印)이 전혀 없으며, 박락이 심해 화면 상태가 양호하지 않으나 필치(筆致)나 양식을 살피기에는 큰 지장은 없다. 세필(洗筆)의 구사가 능란하며 구도 및 구성 등에서 상당한 기량(技倆)을 감지할 수 있어 자못 격조(格調)있는 그림이라 하겠다.
이 그림은 1945년 9월 국립박물관에 수장케 되었으나 그동안 공개된 적은 없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 일반 공개가 이루어지게 된다. 어디서 연유한 것인지 확실치 않으나 국립박물관 카드(유물번호 接465)에 「金弘道筆 金剛山圖(김홍도필 금강산도)」로 명기되어 있다.
단원(檀園) 김홍도(金弘道) - 비룡폭도(飛龍瀑圖)
이 그림은 1945년 9월 국립박물관에 수장케 되었으나 그동안 공개된 적은 없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 일반 공개가 이루어지게 된다. 어디서 연유한 것인지 확실치 않으나 국립박물관 카드(유물번호 接465)에 「金弘道筆 金剛山圖(김홍도필 금강산도)」로 명기되어 있다.